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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 1분기 당기순이익 23%↑...주가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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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 1분기 당기순이익 23%↑...주가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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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가 실적 호조에 힘임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주식시장에서 모트렉스는 오전 10시 12분 현대 전날 보다 0.48% 상승한 3만1400원 거래 중이다.

모트렉스는 이날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액 1310억 원, 영업이익 98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2021년 1분기 대비 매출액은 19.74%, 영업이익은 11.36%, 당기순이익은 23.08% 증가했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큰 폭 성장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1분기 호실적의 주요 요인은 ▲주력 제품인 AVN, AVNT의 판매 호조 ▲RSE, 공기청정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 ▲마진율이 개선된 제품군 판매 증가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북미 매출 증대 등으로 꼽힌다.

회사는 유가상승 및 글로벌 원자재 이슈로 인한 수출제비용 증가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에 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과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호조로 설립 이후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실제로, 회사의 주력제품인 AVN(Audio Video Navigation)과 AVNT(Audio Video Navigation Telematics)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해 실적 견인에 이어 금번 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더불어 후석 엔터테인먼트(RSE)와 공기청정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대 등이 수익성 개선에 일조했다.

향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기반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고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PBV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과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보유한 모트렉스의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매출 향상도 회사의 실적 성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건설기계장비 및 특장차를 제조하는 전진건설로봇은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경기부양책으로 인한 북미지역의 건설기계 수요 증대에 따라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미지역은 전진건설로봇 매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시장으로 매출 성장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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