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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듣는 미래사회 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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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회차 프리미어 써밋은 특별히 KB증권의 '영리치(Young Rich)' 투자자를 젊음의 중심인 홍대 'KB청춘마루'에 직접 초청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
강연은 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맡는다. 송 부사장은 우리나라 빅데이터 열풍을 선도한 데이터 분석가로 평가받으며, 현재도 '마인드 마이너(사람들의 마음을 캐는 사람)'로서 활발히 강연을 이어간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자신의 저서 제목이기도 한 '그냥 하지 말라,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라는 주제로, 진정한 브랜딩은 '알리는 것'이 아니라 '발견되는 것'이라는 핵심 내용을 강연할 예정이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프리미어 써밋은 5회차까지 누적 참석자 수 9000명을 넘겼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간다"며 "6회차 강연에는 투자자들을 오프라인으로 직접 초청해 현장의 뜨거운 에너지를 전달해드리고자 한다. 새롭게 시도하는 이번 비대면·대면 동시 진행 강연에 뜨거운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이 열리는 홍대 KB청춘마루는 국민은행 서교동지점 공간을 리모델링해 탄생한 청춘들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이다. 각종 전시, 아카데미, 강연, 공연, 영화제, 파티, 버스킹 등이 열리는 젊음의 공간이며, 이곳 지하 1층 뮤직라운드에서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6회차 강연이 진행된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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