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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기관투자자 선정 아시아태평양 브로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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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기관투자자 선정 아시아태평양 브로커 1위



7일(현지시각) 맥쿼리에 따르면 이 회사는 기관투자가가 선정한 2022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로컬 브로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프런티어 마켓을 제외한 11개국·지역에서는 Top 3에 올라섰다.

맥쿼리는 37명의 분석가를 보유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브로커 순위에는 조사, 판매, 기업 접근 및 거래의 결과 등이 포함됐다.

맥쿼리 캐피털의 아시아 리서치 책임자인 제이크 린치는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로부터 이러한 인정을 받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전략은 현지 연구팀이 파괴적인 혁신과 그에 따른 알파 포착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맥쿼리는 호주, 뉴질랜드,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대만 및 태국에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소비자 재량권, 소비자 스테이플, 산업, 의료 및 제약, 인터넷, 석유 및 가스 및 기술을 포함한 광범위한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

25년 이상 동안 맥쿼리 리서치는 다양한 지식, 획기적인 아이디어 및 분야 테마를 기관 고객에게 제공해 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000개 이상의 주식을 취급하고 있고, 아시아 이외의 지역에서는 미국의 전문 팀과 유럽의 Kepler Cheuvreux와의 파트너십에 의해 커버리지가 국제적으로 보완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