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3분 현재 티앤알바이오팹은 전날보다 5.87% 상승한 2만750원에 거래중이다. 시가총액은 4300억원까지 커졌다.
이번 계약의 목적은 티앤알바이오팹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생체재료 및 바이오 합성 폴리머재료를 기반으로 체내 이식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티앤알바이오팹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이 추진된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는 "이번 공동 개발 계약은 2020년 체결한 첫 번째 공동연구개발에 이은 두 번째 협업 결과이며, 양사간의 다양한 협력 관계를 확장 및 구체화한 성과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