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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특징주] 제주은행, 한주간 외국인·기관 비중확대로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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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특징주] 제주은행, 한주간 외국인·기관 비중확대로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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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거래소 집계=글로벌이코노믹
지난 한주간 기관과 외국인투자자들이 상장주식수 대비 비중을 가장 크게 확대한 종목은 제주은행으로 나타났다.

4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지난 한주간 기관과 외국인투자자 순매수 종목을 분석한 결과 11월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기관투자자들은 제주은행 주식을 84만9000주 가량 사들였다.
외국인투자자들도 106만9000주 순매수를 기록해 기관과 외국인 합산 순매수 규모는 제주은행 전체 상장주식수의 5.97%에 해당한다. 이는 기관과 외국인투자자 합산 기준으로 상장주식수 대비 비중 확대 1위에 해당한다.

기관과 외국인의 비중 확대로 제주은행 주가는 한주간 37.16% 급등했다.

한편, 지난주 기관과 외국인투자자들은 청담글로벌, 현대로템, 나무가, 지엔원에너지, 에스엠, 파라다이스, 이엔플러스, 하나금융15호스팩, 팬엔터테인먼트, 모트렉스, 갤럭시아머니트리,IBKS제16호스팩, 일야, 쏘카 순으로 지분율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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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거래소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