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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진, 택배부문 수익성 개선 전망에도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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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진, 택배부문 수익성 개선 전망에도 주가 약세

한진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한진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한진은 택배 부문이 올해 가격인상 및 물량 회복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 될 전망에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진의 주가는 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200원(0.95%) 내린 2만800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한진이 지난해 2분기부터 쿠팡 물량 이탈 영향이 발생하면서 택배부문의 실적이 저조했으나 올해에는 가격인상 및 물량 회복 등으로 택배부문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되면서 실적 향상을 이끌 것으로 예상해 한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한진의 목표주가는 2023년 예상 BPS(주당순자산가치) 8만6439원에 타깃 PBR(주가순자산비율) 0.31배를 적용했습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한진이 올해 택배단가를 70~80원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물량 회복 등으로 택배부문 수익성이 개선되고 당일택배 및 근거리 배송서비스 확대 등도 평균 택배단가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한진의 물류부문의 경우 컨테이너 터미널인 부산항 등에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물동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올해에도 이러한 물동량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년대비 이익의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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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한진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7206억원, 영업이익이 232억원, 당기순이익이 –5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진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8493억원, 영업이익이 1147억원, 당기순이익이 4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한진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351억원, 영업이익이 1318억원, 당기순이익이 4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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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한진의 최대주주는 한진칼로 지분 24.1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진칼의 최대주주는 조원태 회장으로 지분 5.78%를 갖고 있습니다.

한진은 외국인의 비중이 7.8%, 소액주주의 비중이 48%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