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코오롱인더 1분기보고서, 김영범 사장 신규 선임…당기순이익 전년동기비 급감

코오롱인더스트리(코오롱인더)는 2023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했습니다.

코오롱인더의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2292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 줄었습니다.
코오롱인더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5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84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68% 급감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연도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회복되어가는 모습입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조3675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25억원으로 전년보다 4% 줄었고 당기순이익이 1892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7% 감소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최대주주는 코오롱으로 지분 33.4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의 최대주주는 이웅열 명예회장으로 보통주 지분 49.74%를 갖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들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지분을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외국인의 비중이 17.6%, 소액주주의 비중이 60%에 달합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중간 분기배당을 하지 않아 2023년 1분기에는 배당금이 없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2년 1주당 130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고 배당성향이 22.1%입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1년 1주당 1300원의 배당을 실시했고 배당성향이 20.9%로 나타났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3년 3월말 기준으로 자기주식을 6900주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1년 코오롱머티리얼과의 포괄적 주식 교환에 따른 자기주식 취득으로 6900주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4년 장외에서 59만4211주를 시간외매매로 처분해 자기주식을 보유하지 않게 됐습니다. 2020년까지 자기주식을 매입하지 않았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이사회는 2023년 3월 기준으로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명으로 모두 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사내이사는 김영범 대표이사 사장, 유석진 대표이사 사장, 윤광복 부사장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김영범 사장은 올해 3월의 주주총회에서 신규 선임됐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외이사는 이제원 해안건축사무소 고객 담당 대표, 배기용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부대표, 은희곤 사단법인 평화드림포럼 이사장 및 대표, 김옥정 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특임교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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