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한투자증권의 새로운 캠페인 "신한알파를 만나면 핑크빛 계획이 되고" 라는 유투브 영상이 업로드 하루만에 21만 조회수를 넘겼다. 이는 증권업계 캠페인 광고 사례를 비교해 보면 매우 이례적인 흥행 성적이다.
금융 소비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재미있게 표현해 냈다. 이번 '자산이 알파만파' 캠페인은 격이 다른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자산관리? 잘 알지도 못하는데 꼭 해야되요? 복잡한 건 딱 질색인데" 라며 금융 소비자의 자산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하지만 신한투자증권 신한 알파를 만나면 핑크빛 계획이 된다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실제 영상도 '핑크핑크' 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처럼 '핑크빛 계획이 되고'의 콘셉트는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상태를 말하는 '핑크빛'이라는 단어에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접목시키는데 공을 들였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3.0 버전을 발표한 신한투자증권 MTS 신한알파의 쉽고 편리한 점을 강조한 플랫폼 편, 하루 23시간 동안 언제든 편리하게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해외 주식 편, 그리고 연말정산 절세 혜택의 내용을 담은 연금 편이다.
신한투자증권 김수영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신한투자증권만의 서비스 및 투자 혜택을 모델 주우재의 위트 있는 연기에 레트로한 감성을 담아 유쾌하게 풀어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가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신한투자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알파TV’와 네이버, 넷플릭스 등 온라인 채널과 삼성역 K팝스퀘어, 파르나스 등에서 옥외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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