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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카이판] 자동차·2차전지 주 급등…중국 통화 완화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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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카이판] 자동차·2차전지 주 급등…중국 통화 완화 기대감에 상승

상하이 0.05%↑, 선전 0.25↑
CSI300 0.2%↑
상하이 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상하이 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15일(현지시각) 중국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중국 인민은행(人民银行·PBoC)이 10개월 만에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0.1%포인트 인하하면서 완화적 정책 기조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1.46포인트(0.05%) 오른 3230.45로 강보합세로 개장했다.

선전성분지수는 27.39포인트(0.25%) 오른 1만1011.95로 다시 1만1000선을 회복했다. 촹예반지수는 11.2포인트(0.52%) 상승한 2174.54를 기록했다.
CSI300지수는 7.75포인트(0.2%) 올라 3871.77로 장을 열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1~5월 동안 국가 부동산 개발 투자가 전년 대비 7.2% 감소한 4조5701억 위안(약 817조1339억 원)이라고 발표했다. 그중 주거용 주택투자는 6.4% 줄어든 3조4809억 위안(약 622조3849억 원)이다.

5월 소매판매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 산업생산은 3.5% 증가해 전월 5.6%보다 둔화됐다. 중국의 5월 경제 지표가 모두 시장 전망치를 밑돌면서 이중침체(더블딥)에 빠진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정책 지원에 힘입어 자동차주가 강세다. 사이리쓰그룹(赛力斯·601127)은 상한가에 도달했다.

비야디(比亚迪·002594)는 3.3% 상승한 271.67위안에 거래됐다. 장안자동차(长安汽车·000625)도 3.6%올랐다.
2차전지 주도 상승했다. CATL(닝더스다이·300750)은 2.73% 올라 219.22위안이다.

미국 미시간주에 공장 설립을 허가받은 고션의 모기업 고션하이테크(国轩高科·002074)는 장 초반 7% 급등했다.

선전 이노밴스(후이촨테크·300124)는 3.98% 상승한 61.4위안, 이브에너지(亿纬锂能·300014)는 2.7% 오른 57.1위안이다.

천사첨단신소재(天赐材料·002709)와 창신신소재(恩捷股份·002812)는 각각 2.01%, 1.6% 상승했다.

배터리 원자재 관련주도 소폭 상승했다. 간펑리튬(赣锋锂业·002460)은 1.11% 올라 63.56위안을 기록했다. 톈치리튬(天齐锂业·002466)도 0.6% 상승한 73.45위안이다.

귀주모태주(贵州茅台·600519)는 0.36% 오른 1733.10위안을 기록했다.

항서제약(恒瑞医药·600276)은 0.5% 올랐다.

반도체주가 하락세다. SMIC(中芯国际·688981)는 0.43% 떨어졌다. 하이광정보(海光信息·688041)는 3.05% 떨어져 78.96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기가디바이스(兆易创新·603986)는 0.26% 올라 112.49위안이다.

페트로차이나(中国石油·601857)는 1.58% 떨어졌다.

중국 국유은행주가 소폭 상승했다. 공상은행(工商银行·601398)은 0.62%, 농업은행(农业银行·601288)은 0.56% 올랐다.

중국중면(中国中免·601888)은 2.67% 상승해 124.36위안이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unjuro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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