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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증시지표] 코스피 거래대금 12조 넘어, 금리 급락…환율도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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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증시지표] 코스피 거래대금 12조 넘어, 금리 급락…환율도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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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거래대금이 12조원을 돌파하며 거래량이 급증했다. 코스닥 거래대금도 11조원을 넘어섰다. 금리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도 24원 떨어졌다. 고객예탁금은 증가했다. 공매도는 전일에 비해 급증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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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거래대금은 14일 12조7801억원으로 전일보다 5조2665억원 급증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1조2867억원 증가한 11조4790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6조5532억원 증가했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코스닥보다 1조2867억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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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개인이 닷새째 순매도를 하고 있다. 개인은 이날 1조3483억원을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43억원, 기관은 7061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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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서는 개인이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돌아섰다. 개인은 이날 406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380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2949억원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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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는 기관 홀로 시장조성과 유동성공급을 위해 공매도를 하고 있다. 14일 공매도 거래대금은 1808억원으로 전일보다 1512억원 늘었다. 공매도는 전일에 비해 급증하는 모습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919억원, 코스닥 시장에서는 889억원의 공매도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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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예탁금은 13일을 기준으로 50조1611억원으로 전일보다 6780억원 증가했다. 고객예탁금은 연초에 비해 6728억원 줄어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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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리는 급락세를 보였다. 국고채 3년물은 14일 3.258%로 전일보다 0.207%포인트 내렸다. 국고채 10년물도 3.332%로 전일보다 0.193%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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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14일 전일보다 24.50원 급락한 1295.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일보다 23.90원 하락한 1296.00원으로 급락하며 출발해 낙폭을 확대해 27.50원까지 떨어진 후 21.90원으로 회복됐으나 점차 낙폭을 키우며 24.50원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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