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은 크립토 애널리스트 돈알트(DonAlt)의 분석을 소개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채굴자의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2024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
돈알트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낙관적이나 내년 4월까지는 약 3만2000달러의 지지선에서 머문 뒤 시장 반응 등이 맞물린 후 강세장 목표를 향해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그는 "1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으로 비트코인이 6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TF 승인이 반드시 강세 촉매제가 될 수는 없지만, 강세 전망을 유지하기 위해서 3만2000달러의 지지선이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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