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스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2,14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946대1을 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를 공모 희망 밴드 상단 초과인 16,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번에 확보한 공모자금을 제3공장 확장을 위한 자금 및 연구개발 자금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상장 이후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 진출, 생산 역량 확대 등 전략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하스는 "현재 133개의 파트너사를 통해 70여 개국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점은 회사 매출에 굉장히 안정적"이라며 지난 19일 IPO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했다.
한편, 하스는 오는 7월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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