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시장에 형성된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이 나오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3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163%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234%로 3.6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7bp, 4.6bp 상승해 연 3.178%, 연 3.209%에 마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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