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장초반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0.83% 올라...2630선 '탈환'

14일 코스피는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2630선을 탈환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83%(21.59포인트) 오른 2630.0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830억원 팔아치우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29억원, 54억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1.23% ), SK하이닉스 ( 3.78% ), LG에너지솔루션 ( 0.16% ), 삼성바이오로직스 ( -0.8% ), 현대차 ( 0.10% ), 삼성전자우 ( 1.06%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1.87% ), 기아 ( -0.64% ), HD현대중공업 ( 1.22% ), KB금융 ( 0.43% )

같은시각 코스닥은 0.17%(1.24포인트) 내린 730.6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7.04% ), 에코프로비엠 ( -0.61% ), HLB ( -0.53% ), 에코프로 ( -0.85% ), 레인보우로보틱스 ( 0.54% ), 펩트론 ( -4.68% ), 클래시스 ( -0.46% ), 휴젤 ( -2.03% ), 파마리서치 ( 1.26% ), 리가켐바이오 ( -3.61%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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