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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장초반 외국인·기관 매도에 32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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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장초반 외국인·기관 매도에 3200선 '붕괴'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진=김성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진=김성용 기자
1일 코스피는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1% 넘게 급락하며 3200선이 무너졌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40%(45.48포인트) 내린 3199.9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2526억 원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0억 원, 1707억 원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0.14% ), SK하이닉스 ( -3.47% ), LG에너지솔루션 ( -1.18% ), 삼성바이오로직스 ( -0.66%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3.61% ), 삼성전자우 ( 0% ), 현대차 ( 0.47% ), HD현대중공업 ( -0.92% ), KB금융 ( -2.61% ), 두산에너빌리티 ( -2.29% )

같은시각 코스닥은 1.88%(15.17포인트) 내린 790.0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3.63% ), 에코프로비엠 ( 0.27% ), 에코프로 ( -0.3% ), 펩트론 ( -2.9% ), HLB ( -1.87% ), 파마리서치 ( -4.13% ), 레인보우로보틱스 ( -2.71% ), 리가켐바이오 ( -2.08% ), 삼천당제약 ( -2.66% ), 휴젤 ( -4.3%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