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력인 모바일 게임 매출은 21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전 분기 대비 6%만 늘었지만, PC 게임 매출은 917억원으로 전년 대비 6%, 전 분기 대비 10% 증가했다.
지식재산(IP) 별로는 '리니지M'이 1211억원으로 가장 컸고 이어 리니지2M(480억원)·리니지W(476억원)·리니지2(227억원)·리니지(207억원)·블레이드&소울(195억원)·길드워2(158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448억원, 아시아 691억원, 북미유럽 262억원, 로열티 매출 423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의 비중은 전체 매출의 36%를 차지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 매출이 리니지2M의 동남아 지역 출시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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