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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파워, 'CES 2026' 첫 참가…AI 기반 스마트그리드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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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파워, 'CES 2026' 첫 참가…AI 기반 스마트그리드 기술 공개

미국 라스베이거스'CES 2026' 전경 사진=지투파워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라스베이거스'CES 2026' 전경 사진=지투파워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가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CES 2026'에 처음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올해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의 핵심 테마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등 차세대 기술이다.

지투파워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우수기업연구센터(ATC+) 공동관에 참가해 △UHF △HFCT 센서 △AI 기반 전력설비 실시간 감시진단장치(CMD) △OVT 센서 모듈 등 핵심 제품 4종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제품 홍보와 함께 해외 시장 조사, 글로벌 파트너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회사가 출품하는 AI 기반 전력설비 실시간 감시진단(CMD) 시스템은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실시간으로 관리·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 시스템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지투파워는 이번 CES 참가를 계기로 해외 스마트그리드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투파워 이동준 부사장(CTO)은 "이번 CES 2026 참가는 ATC+ 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 혁신 성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받는 자리"라며 "지능형 전력 시스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세계 스마트그리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이동준부사장(CTO)이 제품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지투파워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이동준부사장(CTO)이 제품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지투파워

지투파워는 전시 기간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투자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파트너십 구축을 모색할 예정이다. 회사는 내년 CES 2027에서는 단독 부스를 통해 AI 기반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지투파워는 상태감시진단(CMD) 기술을 기반으로 수배전반, 태양광 발전 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AI·IoT 기술로 가상발전소(VPP)에 연계하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하는 회사이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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