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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주가 570% 상승한 주성엔지니어링, 코스닥 5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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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주가 570% 상승한 주성엔지니어링, 코스닥 5위 '껑충'

주성엔지니어링 CI. 사진=주성엔지니어링이미지 확대보기
주성엔지니어링 CI. 사진=주성엔지니어링
주성엔지니어링이 최고가를 연속 경신하며 코스닥 시총 5위에 올라섰다. 삼천당제약을 제치고61단계나 끌어올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성엔지니어링은 오전 10시24분 전일 대비 13.34% 오른 2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1만4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은 9조 4589억원을 기록했다.

주성엔지니어링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주성엔지니어링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올해 570% 가까이 급등했다. 지난해 말까지 코스닥 시총 66위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 18일 세계 최초로 ALG 제조장비를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출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미중 갈등으로 중국의 태양광 장비 대미 수출이 제한될 경우 주성엔지니어링이 사실상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실적은 부진하다. 주성엔지니어링의 매출액(연결기준)은 548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1208억4600만원) 대비 54.6% 급감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70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 339억800만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며 “신규 공정 대응 장비 확대가 중장기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