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셀리드가 항암면역치료백신에 적용되는 자연살해(NK)세포 기반 기술의 미국 특허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2시 20분 기준 셀리드는 전 거래일보다 29.94%(315원) 오른 136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급등은 미국에서 핵심 플랫폼 기술 관련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미국 특허 확보가 글로벌 기술이전 협상과 사업화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셀리드는 이날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 파이프라인에 적용되는 NK세포 기반 기술과 관련한 미국 특허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회사의 자체 개발 플랫폼 기술인 '셀리백스(CeliVax)'의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로, 자연살해 T(NKT)세포 리간드와 암 항원을 적재한 NK세포를 포함하는 백신 기술에 관한 것이다. 앞서 한국과 러시아, 베트남에서도 동일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이번 미국 특허 확보를 통해 글로벌 지식재산권(IP)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공인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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