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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딜리셔스, 코스닥 상장 첫날.. 15%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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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딜리셔스, 코스닥 상장 첫날.. 15%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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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 CI. 사진=딜리셔스
딜리셔스가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 급락하고 있다. 2011년 설립된 딜리셔스는 2013년 패션 B2B 플랫폼 ‘신상마켓’을 출시한 이후 오프라인 중심의 도소매 패션 거래를 디지털로 전환하며 국내 대표 패션 B2B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딜리셔스는 오전 9시27분 공모가 대비 15.57% 증가한 591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공모가보다 14.29% 내린 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딜리셔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딜리셔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이 회사는 현재 신상애드, 신상멤버십, 플러스멤버십 등 고수익 플랫폼 수익모델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이익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 글로벌 신상배송 서비스 확대와 패션 관련 SaaS 사업 진출을 통해 장기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지난 3~4일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경쟁률 10.29대 1을 기록했다.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총 441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은 184.06대 1을 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를 7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딜리셔스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플랫폼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개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마케팅 투자 △패션 관련 SaaS 사업 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창한 딜리셔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 이후 플랫폼 수익모델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