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09:21
현대로템이 글로벌 환경 평가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에서 수자원 관리 부문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현대로템은 11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2025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수자원 관리 부문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하고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글로벌 환경 정보 공개 플랫폼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 2022년 CDP 환경 경영 평가에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수자원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대로템은 사업장2026.03.10 18:02
현대모비스가 북미에 이어 유럽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 공급에 나섰다. 헝가리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벤츠 차종 양산을 시작하며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 대상 부품 공급 확대와 수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헝가리 케치케메트(Kecskemét)에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 양산에 들어갔다. 이번 헝가리 공장은 유럽 지역 첫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이다. 벤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을 생산한다. 섀시모듈은 제동·조향·서스펜션 등 차량 하부 핵심 부품을 하나로 묶은 모듈이다. 완성차 조립2026.03.10 18:01
반도체 업계가 슈퍼사이클(장기호황) 장기화 전망에 인재 확보 경쟁에 나섰다. 인재 양성이 생산능력을 비롯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 뿐만 아니라 대만의 TSMC까지 반도체 인재 모집을 위해 대규모 신규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일부터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공채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8개 계열사가 참여하지만 인기가 높고 채용 규모가 큰 분야는 단연 반도체 사업을 전개하는 삼성전자의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과의 면담에2026.03.10 18:01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철강·항공·제조업 등 국내 산업 현장에서 비용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노동계의 교섭 확대 움직임까지 겹치며 기업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제유가 급등과 변동성 확대 영향으로 산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포항 철강공단에서는 원자재 운송과 물류 비용 상승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항공업계에서도 항공유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 확대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는 분위기다. 철강업계에서는 유가 상승이 장기화될 경우 물류비와 원재료 운송비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철강 제2026.03.10 18:01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와 환율 변동성이 커지자 국내 대기업들이 비상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 가능성이 동시에 제기되면서 주요 기업들은 연초 수립한 경영계획을 재점검하며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 마련에 나섰다. 단 하루도 예측이 불가능해진 상황이 최근 10일 이상 이어지면서 국내 대기업들의 피로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까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던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의 조기 종식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24시간 만인 10일 다시 80달러대로 내려오는 등 변동성이 커졌다. 단기간 급등 이후 급락이 이어지면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은2026.03.10 18:01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한온시스템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40 Years Forward(40년을 넘어, 미래로)’라는 기념 메시지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40년간 축적해 온 기술과 혁신으로 미래 모빌리티와 열관리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장 기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창립 50주년인 2036년까지 글로벌 1위 열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온시스템은 기존 자동차 열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을 밝혔다. 수요가 빠르게2026.03.10 15:53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의 지속적 성장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경제 체질, 산업 전반의 풍토 전환이 있어야 하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게 상생의 생태계 조성"이라면서 "호랑이도 풀밭이 있어야 생존이 가능한 것처럼 건강한 토끼와 너른 풀밭이 있는 생태계가 뒷받침돼야 지속적인 성장 발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10일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독려하기 위해 '상생 협력의 씨앗, 모두의 성장으로 꽃피우다'라는 제목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오션, 삼성전자, SK수펙스추구협의회, 현대자동차 등 10개 대기업과 각 기업과 협력하는 10개 중소기업 파트너가 참가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에는 자원2026.03.10 15:16
삼성전자는 팀 갤럭시 소속인 우간다 장거리 육상 선수 제이콥 키플리모가 8일(현지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갤럭시 워치8을 착용하고 57분 20초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이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러닝 훈련과 컨디션 관리를 위해 삼성 갤럭시 워치8을 착용했다. 이로써 제이콥은 갤럭시 워치8와 함께 △부에노스아이레스 하프마라톤 △시카고 마라톤 △리스본 하프마라톤까지 세 번의 레이스를 참가하며 모두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갤럭시 워치8은 러닝 기록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러닝 코치'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러2026.03.10 15:16
LG전자가 아파트 맞춤형 인공지능(AI)홈 솔루션 공급을 늘리며 기업간거래(B2B) 사업 성장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포스코이앤씨 주거 브랜드 ‘더샵’에 공급해 온 씽큐온이 누적 1만 세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씽큐 온은 생성형 AI가 탑재돼 고객과 일상 언어로 대화하며 맥락을 이해하고 생활 패턴을 학습·예측한다. 입주민은 LG전자 가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마치 대화하듯 음성으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가 AI홈 플랫폼 ‘씽큐’ 앱을 통해 제공 중인 아파트 특화 기능 ‘우리 단지 연결’ 서비스의 적용 세대도 올해 1분기 기준 30만 세대를 넘어섰다. 이는 분당·일산·중동2026.03.10 15:16
티웨이항공이 세계 최대 관광 박람회인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 박람회(ITB Berlin 2026)’에서 독일 현지 기업·유관기관과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비즈니스 상용 고객 유치를 통한 유럽 노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10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ITB 베를린 박람회 현장에서 추진됐다. ITB 베를린은 전 세계 항공사와 관광기관이 집결하는 B2B 네트워크의 핵심 장이다.이번 협약에는 △티웨이항공 △한국관광공사 △인세니오 유한회사(독일 중소기업협의회 상임 고문) △프랑크푸르트라인마인 유한회사가 참여했다. 협약은 독일 기업의 한국 방문을 활성화하고 양국 간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2026.03.10 15:14
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4001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9년 2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번 수주로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1척, 21억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달러의 15%를 달성했다.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3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 총 11척이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누적 수주잔고는 137척, 295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며 "수익성 중심 수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2026.03.10 13:23
글로벌 환경경영 평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국내 주요 전자·부품 기업들이 잇따라 성과를 거두며 ESG 경쟁력을 입증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열린 ‘2026 CDP 코리아 콘퍼런스’와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각각 최고 등급 내지는 우수 평가를 받았다.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 관리 등을 평가해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등과 함께 대표적인 ESG 평가 지표로 꼽힌다. 삼성전기는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에 선정됐다.2026.03.10 10:04
휴림로봇(090710)의 최상위 지배기업인 제이앤리더스가 2023년과 2024년 회계연도에 걸쳐 감사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상장사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기업이 기본적인 재무제표조차 공시하지 않으면서 정보 불투명성을 둘러싼 시장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제이앤리더스는 2014년 4월 설립된 자본금 5억5000만원 규모의 법인이다. 이 회사는 2020년 12월 휴림홀딩스를 설립하고, 휴림홀딩스를 통해 코스닥 상장사 휴림로봇의 지분 7.01%를 확보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점했다. 휴림로봇은 이큐셀, 휴림에이텍 등을 거느린 그룹의 실질적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상단 기업인 제이앤리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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