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08:0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단행한 대규모 고율관세 조치가 발표 당시 예측됐던 ‘물가 폭등’으로는 아직 이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같은 효과가 단지 지연된 것일 뿐 올가을부터는 본격적인 인플레이션 압박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25일(이하 현지시각) 온라인 매체 복스는 “관세가 실제로 소비자물가 상승을 부추기기 시작할 시점은 8월 이후가 될 것”이라며 “현재까지 물가가 안정적인 이유는 관세 부과 시점이 지연됐고 기업들이 재고를 비축해 충격을 늦춘 데 있다”고 보도했다.◇ “인플레 예측 틀리지 않았다…시차 문제일 뿐”복스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2025.07.25 07:5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 체결한 자동차 관세 인하 합의에 대해 미국 완성차 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업계 대표들과 직접 통화했고 그들은 이번 협정에 ‘별다른 이견이 없다’고 했다”고 주장했다.25일(이하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루트닉 장관은 전날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PR 담당자들이 괜한 소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오늘 아침 GM, 포드, 스텔란티스를 대표하는 미국자동차정책위원회(AAPC) 소속 최고경영자(CEO)들과 직접 통화했고 이들은 이번 무역협정에 반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일본산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미국의 수입관세를 기존2025.07.25 07: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월 1일 마감을 앞두고 각국에 일방적 관세 부과 압박을 강화하는 가운데, 한국이 관세 인하를 위한 대규모 투자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타임스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보도에서 한국이 트럼프 행정부와의 무역협상에서 1000억 달러(약 137조3700억 원) 규모의 미국 투자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대기업 4개 그룹 투자안 구성연합뉴스 등이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투자안에는 삼성그룹,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 등 주요 대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은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제품에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25% 관세율을 낮추기 위해 이 같은2025.07.25 06: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4일(현지시각) 언론 앞에서 연준 본부의 개조 비용 예산 초과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지만 최근 제기했던 파월 의장 해임 가능성에 대해서는 철회 의사를 시사했다. 트럼프는 이달 초 법적 논란 속에 전례 없는 파월 해임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나, 이날 발언에서는 그러한 계획을 포기했음을 시사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파월 의장의 이례적인 대면은 트럼프가 워싱턴 DC에 위치한 연준 본부를 드물게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매체는 트럼프의 연준 방문이 파월 의장에게 기준금리 인하 또는 사임을 압박하2025.07.25 06:28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조선 동맹' 카드를 본격적으로 꺼내 들었다. 핵심은 미국 해군력 강화를 위해 한국 조선 기술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철강·자동차 등 주요 수출품에 대한 관세를 낮추거나 면제받는 것이다. 미국 내 제조업 복원과 중국 해군력 확장에 대한 경계심이 맞물리며 양국 간 조선 협력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미국 해군 강화 '조선 동맹' 띄우는 한국 정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양국은 최근 미국 조선소의 현대화, 미 해군 함정 정비·수리 확대, 일부 군함의 한국 조선소 건조 방안 등을 포괄하는 조선업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한국은2025.07.25 05:52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빅테크 실적 발표를 계기로 재도약할 것이란 기대감에 불을 지피고 있다.알파벳이 23일(현지시각) 장 마감 뒤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공개한 데 힘입어 엔비디아 주가는 24일 상승했다.알파벳뿐만 아니라 앞으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플랫폼스 등 대형 데이터센터를 갖고 있는 이른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실적 발표에서 AI 데이터센터 확대를 위한 추가 투자 계획이 확인되면서 시가총액 5조 달러를 향한 엔비디아의 질주가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책적 지원도 엔비디아에 훈풍이 될 전망이다.AI 군비경쟁 탄탄하다알파벳은 전날 실적 발2025.07.25 03: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미국에 투자할 계획이 있는 독일 기업 가운데 거의 30%가 투자를 연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5%의 기업은 대미 투자 계획을 아예 취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독일의 싱크탱크인 이포(Ifo) 경제연구소가 이날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미국 내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독일 기업들은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을 이유로 잇따라 투자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포가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1500개의 독일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미국 투자 계획이 있는 기업들의 29.9%가 해당 계획을 연기했고, 14.8%는 취소했다고 응답했다2025.07.25 03: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 체결한 자동차 관세 감면 합의가 일본 및 유럽·한국 자동차업계에는 호재로 작용한 반면에 미국 완성차 업계는 “역차별적 조치”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24일(현지시각)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한 지 약 3개월 만에 일본산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관세를 15%로 낮추는 방향으로 합의했다고 백악관이 전날 공식 확인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멕시코나 캐나다산 부품으로 미국 내에서 조립되는 차량보다 일본에서 전량 생산된 차량이 더 낮은 관세를 적용받는 상황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미국 관련 업계에서 커지고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2025.07.25 0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의 무역협상에서 일본산 제품에 15%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장에서는 오히려 안도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과 타결한 관세 수준이 ‘수십 년 만의 최고치’임에도 더 높은 관세를 예고해온 트럼프식 전략이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구원’으로 작용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닛케이 3.5% 급등…일본차 주가 10%↑이번 합의로 일본산 자동차에는 기존 2.5%에서 6배 오른 15%의 관세가 부과된다. 당초 25% 관세 가능성까지 언급돼왔던 만큼 시장은 오히려 반색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발표 당일인 지난 22일 3.5% 넘게 상2025.07.25 00:00
뉴욕증시 일정 7월 24일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신규주택 판매 S&P 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인텔, 뉴몬트, 유니온 퍼시픽, 발레로 에너지, 다우, 나스닥, 센터포인트 에너지, 블랙스톤, 사우스웨스트항공, 하니웰 인터내셔널 실적 7월 25일= 6월 내구재 수주 차터커뮤니케이션즈, 필립스66, HCA헬스케어, 센틴 실적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준금리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방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오후 워싱턴 DC에 위치한 연준 본부를 방문해 파월과 금리인하를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기준금리 인하 요구에도 동결을 고수하고2025.07.24 22:30
미국 백악관은 24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향해 금리 인하를 촉구해 온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을 직접 방문해 금리 인하 압박 공세를 높일지 주목된다. CNBC는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 시각으로 이날 오후 4시(한국 시각 25일 오전 5시)에 연준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이 연준을 공식 방문하는 것은 거의 20년 만의 일이다. 전통적으로 미국 대통령들은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해왔고, 연준은 법적·관행적으로 정치권의 입김으로부터 자유롭게 운영돼 왔다. C2025.07.24 20:00
아시아의 의류 수출국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강도 관세 정책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BBC가 2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캄보디아와 스리랑카 등 미국 의류시장의 생산거점에서 일하는 수백만 노동자들이 대량 해고와 임금 하락을 우려하며 불안에 떨고 있다며 BBC는 이같이 전했다.◇미국, 8월부터 캄보디아·스리랑카 의류에 고율 관세 부과트럼프 대통령은 캄보디아와 스리랑카 등 아시아 주요 의류 수출국에 8월 1일부터 각각 36%, 30%의 관세를 새로 부과하겠다고 지난 9일 공식 통보했다. 앞서 90일간의 협상 유예기간이 끝난 직후 내려진 조치다. 이로써 두 국가는 앞서 제시됐던 관세안보다 낮아진 세율을 적용받게 됐으2025.07.24 19:24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연준)를 직접 방문해 중앙은행 수장에게 압박을 가하는 드문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오후 연준 본부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백악관 보좌관들과 함께 연준 본부의 보수 공사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이 중앙은행을 방문하는 것은 2006년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벤 버냉키 전 경제고문의 연준 의장 취임식에 참석한 이후 19년 만이다.◇ 25억 달러 연준 본부 개보수 공사 논란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25억 달러(약 3조 4200억 원) 규모의 연준 본부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는 때 이뤄진다. 연준은 현재 두 역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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