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19:00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바이오의약품의 약가 상승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들도 타격을 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개발 능력과 대량 생산 시설을 보유한 기업이 바이오사의 신약 후보 물질을 위탁 받아 상업화 하는 게 CDMO사업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오의약품에 15% 관세를 부과하자, 기업들은 영업이익 위축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결국 바이오의약품 판매에 따른 CDMO 기업과의 수익 조절이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시장 조사 기관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CDMO 시장 규모(바이오의약품)는 230억달러(32조원)였다. 글로벌 CDMO 시장은 론자와 캐털란트, 우시바이오로직스, 삼성바2025.11.09 19:00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연매출 1조원)에 등재됐다. 최근에는 베그젤마(vegzelma)가 일본 시장에서 처방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적응증이 다양하다보니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수 있는 구조다. 제2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등재도 가능할 수 있다. 다만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있어 치열하게 경쟁해야 된다는 조건이 따른다.9일 업계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의 블록버스터 항암제 ‘아바스틴’(Avastin)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다. 성분명 베바시주맙으로 주로 전이성 직결장감와 비2025.11.07 14:39
휴메딕스가 주력 제품 히알루론산(HA) 필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 시장 본격 진출을 앞두고 현지 의료진을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휴메딕스는 글로벌 시장 개척과 확장을 위해 해외 의료진과의 교류와 글로벌 전시 참가 집중을 주요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현지 의료진을 초청해 교류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다. 또 국제적인 의료 미용 전시회에 적극 참여해 신제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데 교두보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6일 휴메딕스는 유통 협력사인 벨라시스텍사의 임직원 및 러시아 현지 핵심 의료진을2025.11.07 14:22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1일부로 심혈관중재시술 분야 권위자인 이종영 교수를 영입하고 고난도 심혈관질환 진료 역량 강화에 나섰다. 7일 한림대의료원에 따르면 이 교수는 협심증과 급성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을 포함해 말초혈관과 대동맥질환, 경피적대동맥판막치환술(TAVI), 심장재활, 스포츠 심장학 등 심혈관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한다. 특히 만성완전폐쇄성관상동맥병변(CTO)을 포함한 고난도 관상동맥중재술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만 건 이상의 시술을 집도했다. 이 교수는 국내 최초로 TAVI를 시행한 시술팀의 일원으로 한국 TAVI 1세대로 꼽힌다, 또 심방중격결손(ASD)이나 난치성 난원공(PFO2025.11.07 07: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와의 합의를 통해 비만 치료제 가격을 낮추고 접근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A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와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 등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가격을 낮추고 보험 적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 약물은 높은 약값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졌고 고용량 기준 한 달 비용이 약 500달러(약 72만4500원)에 달한다.트럼프 대통령은 GLP-1을 “뚱뚱함을 잡는 약”이라고 표현하면서 “수많은 미국인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다만 AP는 질병통제센2025.11.06 16:39
대웅제약과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손잡고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전 병상에 적용하며, AI가 이끄는 새로운 의료 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원이 경기도 화성시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동을 도입했다. 동탄시티병원은 지난달 23일 본관에서 스마트 병동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동탄시티병원 김미영 행정원장, 병원 주요 보직자, 대웅제약 조병하 사업부장, 씨어스테크놀로지 강대엽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도입은 경기도 화성시 최초로 ‘AI 스마트 병동’ 구축된 사례로, 동탄시티병원은 환자의 안전성 증진과 의료진 업무 효율성 향상2025.11.06 16:00
한미약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지방만 선택적으로 감량하는 기전을 가진 비만치료제 'HM17321'에 대한 임상1상 계획을 승인 받았다.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6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HM17321'의 임상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이번 임상 시험에서는 건강한 성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7321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한다. 이 치료제는 '근육량 증가'와 '지방 선택적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계열 내 최초 비만 혁신 신약으로 개발됐다. HM17321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을 비롯한 인크레틴 수2025.11.06 15:30
셀트리온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월드 항체-약물 접합체 2025(이하 월드 ADC)'에 참가해 ADC 신약 파이프라인의 항암 효능에 대한 확장된 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처음 공개했다. 이 행사는 세계 최고 권위의 ADC 콘퍼런스로 전 세계 1400여 명의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가 모여 최신 ADC 기술과 관련된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6일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 중인 두 신약 파이프라인 'CT-P70'과 'CT-P71'의 연구 성과를 공개해 현장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비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CT-P70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의 1차 치료제인 3세대2025.11.05 19:00
휴젤이 3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시장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9월 해외 사업 전략가로 꼽히는 장두현 전 보령 대표를 영입해 기업 성장을 도모하고 있어 타사를 압도할 실적을 거둘지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5일 휴젤이 한 공시에 따르면 휴젤은 지난 3분기 매출 1059억 원과 영업이익 474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 두 분기 연속으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수익성 개선으로 당기순이익 380억을 기록해 고무적이다. 휴젤의 실적은 계속 개선되고 있다. 매출은 지난 2022년 2816억 원에서 2023년 3197억 원으로 늘어났고 지난해에는 3730억 원으로 불어났다.2025.11.05 15:31
동아에스티와 관계사 메타비아는 4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막한 미국비만학회에서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 글로벌 임상1상 및 신규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DA-1726은 옥신토모듈린 유사체 계열의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5일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DA-1726은 글라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 및 말초에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유도한다. 임상1상은 DA-1726의 단일 및 다중 용량에서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을 확인하기 위해 비만 성인 9명을 대상으로 무작2025.11.05 10:53
SK바이오팜이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시장 내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SK바이오팜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4% 성장한 1917억원, 영업이익은 262.4% 늘어난 701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50% 이상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5일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9% 성장한 172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분기 누적 매출 4595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을 뛰어넘었다. 남은 4분기에 3분기 정도의 매출만 기록하면 연간 가이던스 상단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된다.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2025.11.05 10:40
셀트리온은 5일부터 9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역항암 학술행사인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2025'에서 다중항체 신약 'CT-P72/ABP-102'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CT-P72/ABP-102는 셀트리온이 미국 에이비프로와 공동 개발 중인 다중항체 면역항암제로 세포 성장 등에 관여하는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HER2)' 단백질을 발현하는 암세포와 면역세포인 T세포를 연결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T세포 인게이저(TCE)'방식 치료제다. 5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CT-P72/ABP-102의 전임상 연구에서는 HER2가 많이 발현된 세포주와 적게 발현된 세포주를 동시에 이식한 마우스 모델을 통해 HER22025.11.05 08:56
LG화학이 미국서 판매 중인 신장암 치료제 '포티브다'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유망 신약물질을 도입해 기존에 없던 새 치료법을 제시한다. 5일 LG화학은 미국 항암사업을 담당하는 아베오가 현지 바이오텍 하이버-셀과 임상1상 단계 신약물질 HC-5404의 글로벌 독점 개발 및 옵션 행사 권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화학은 다가올 임상1b상을 직접 진행하며 2상 단계에서 해당 물질의 글로벌 독점 실시권을 확보할 수 있는 옵션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한다. LG화학은 하이버-셀에 비공개 계약금을 지급하며 향후 옵션 실행 시 개발 및 상업화 마일스톤과 판매 로열티를 단계별 지급할 계획이다. 하이버-셀은 암의 재발 및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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