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1 19:52
삼성과 SK가 서남권을 반도체 생산과 인공지능(AI) 인프라의 새 축으로 키우기 위한 투자 구상을 구체화했다. 삼성은 광주 반도체 팹(Fab)과 해남 AI 데이터센터를 앞세웠고, SK는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을 제시했다. 정부의 서남권 육성안에 기업 실행계획이 더해지면서 관건은 부지 확정과 전력·용수 등 인프라 조성 속도로 옮겨가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과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의 후속 일2026.07.01 19:51
반도체 수출이 처음으로 월 400억 달러를 넘어서며 한국의 지난달 수출 신기록을 이끌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메모리 수요가 커진 가운데 D램·낸드 가격이 오르면서 전체 수출도 사상 처음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6년 6월·상반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448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99.5% 증가했다.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전체 수출도 1022억5000만 달러로 70.9% 늘었다. 한국은 독일·중국·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월 수출 1000억 달러를 달성한 국가가 됐다. 반도체 수출은 올해 들어 월간 최대 기록을 잇따라 새로 쓰고 있다.2026.07.01 17:30
한컴(옛 한글과컴퓨터)의 인공지능(AI)사업이 승승장구하면서 단순한 소프트웨어(SW)기업을 넘어 AI 기업으로 체질 개선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한컴은 AI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투자를 지속한 결과 기업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한컴의 실적을 이끄는 핵심은 기존 SW 사업과 AI 설루션 매출을 포함한 'SW 부문'이다. 올해 1분기 AI 매출 비중은 11.21%로 전년 동기 대비 11.17%p 급증하며 AI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컴은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에서도 AI 설루션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54.6%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한컴 AI 부문 매출이 4배 이상 증가할2026.07.01 17:24
여성 기업인들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의 경영 전략과 리더십 해법을 논의했다. 기업 경영 전반에 AI 활용이 확산되는 가운데 여성 CEO들이 조직 운영과 기술 변화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을 초청해 ‘제4차 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원 장관과 정기옥 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장, 다양한 업종의 여성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정기옥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여성기업인의 권익 향상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자 출범한 여성기업위원회가 어느덧 네 번째 자리를 맞았다”며 “기업의 AX와 AI 리더십 특별2026.07.01 17:04
한국의 핵심 대기업인 SK그룹이 미국 거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KKR과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플랫폼을 전격 출범시킨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의 팽창으로 '클린 에너지' 확보가 국가적 생존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2조 원 규모의 거대 자본을 앞세운 한미 연합 전선의 등장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일본 산업계의 이목도 쏠리고 있다. AI 반도체 전력난 돌파구 2조 원 플랫폼 뜬다1일 현지 언론 및 외신 보도에 따르면, KKR과 한국 SK그룹은 이날 한국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플랫폼을 공동으로 설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사업 규모는 총 2조 원(약 13억 달러)에 달하며,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AI 데이2026.07.01 16:48
민선 6기의 돛을 올린 경북교육이 인공지능(AI) 기술 혁신과 인간 중심의 가치를 조화시킨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서막을 열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1일 안동시에 소재한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도민, 교육 가족, 도내 주요 기관 및 단체장 등 650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제19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의 취임식을 거행하고 혁신 여정의 힘찬 출발을 대내외에 공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단과 도의회 의원, 각급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선 6기 경북교육이 지향할 미래 비전과 중장기 정책 로드맵을 공유했다.출범식은 경북 학교예술교육한마당과 온 세대가 함께하는 ‘어울림 1000인 음악제’의 감2026.07.01 16:46
삼성전자가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인공지능(AI) 가전과 AI 홈 생태계의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삼성전자는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의 공식 제작 지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서인국, 박지현이 출연하는 tvN '내일도 출근!'은 가전회사를 배경으로 고군분투하며 성장하는 현실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제작 지원은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AI 가전 라인업과 'AI 홈' 생태계의 특장점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전자 AI 가전과 생활가전사업부는 드라마의 주요 소재로 그려진다. 주인공들은 글로벌 유명 전자회사 상품기획팀 직원으로 등장해 AI 가전을 직접 기획하고 개발하는 이야기를 통해 AI2026.07.01 16:17
민선 9기 오산시정의 새로운 사령탑을 맡은 제14대 조용호 오산시장이 1일 공식 취임하며 첨단 산업 육성과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을 골자로 한 자족도시 오산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조 시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기반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교육과 복지가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체계를 다지겠다는 구상이다.조 시장은 이날 공식 임기 시작에 앞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를 마쳤다. 이어 시청무대에서 사무인수인계서에 최종 서명함으로써 민선 9기 오산시장으로서의 행정 행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이후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거행된 취임식에는 수많은 지역 주민들을2026.07.01 14:56
민선 9기 경북의 지휘봉을 다시 잡은 제34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화려한 수사 대신 ‘대전환의 실행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4년간의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 이 도지사는 1일 오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도민과 내외 귀빈들의 뜨거운 지지와 환호 속에 취임식을 갖고, 경북을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는 담대한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이 지사는 본격적인 취임 일정에 앞서 예천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로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이어 도청 천년숲에 자리한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찾아 참배하며 조국 근대화의 가치와 정신을 계승,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단2026.07.01 14:52
네이버웹툰이 웹툰 IP 기반 AI 스토리챗 '바이어스'를 출시했다. 1:1 대화에 집중했던 기존의 캐릭터챗을 보다 확장, 특정 웹툰 세계관 속에 여러 캐릭터가 출연하는 챗봇을 즐길 수 있게 됐다.바이어스는 네이버웹툰 공식 앱을 통해 1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는 우시목 작가의 '이직로그' IP를 활용한 스토리챗 '옆자리 그녀의 비밀을 알아버렸다'를 플레이할 수 있다.네이버웹툰은 지난 2024년 6월부터 공식 앱을 통해 AI 캐릭터챗을 서비스해왔다. 해당 서비스는 1년 동안 누적 채팅 메시지 1억 건을 돌파하며 웹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새로운 '바이어스'의 특징은 1:1 대화와 감정 교류에 집중했던 기존의 캐릭터챗 보다 확장된 경험2026.07.01 14:50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생태계 협력 프로그램을 앞세워 인공지능(AI) 반도체 고객 지원과 국내 시스템반도체 협력 기반을 넓힌다. 차세대 2나노 공정과 설계·공정 최적화 전략을 제시하며 AI 반도체 수요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삼성전자는 1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세이프(SAFE) 포럼 2026’을 열고 AI 반도체 생태계 협력 확대 방안과 차세대 파운드리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기술과 인공지능이 융합되는 시대에 SAFE를 중심으로 고객·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AI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SAFE는 반도체 설계부터 최종 생산까지, 각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2026.07.01 14:48
롯데그룹이 인공지능(AI)을 핵심 경영 전략으로 내세우며 전사적인 AI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대상 AI 교육에 직접 참여한 데 이어 연내 전 임직원 대상 AI 에이전트 실무 교육을 추진한다. 생성형 AI 확산 속에 구매와 품질관리, 물류 등 기업 운영 전반으로 AI 적용 범위도 넓히고 있다.유통업계의 AI 활용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초기에는 고객 상담과 상품 추천 등 소비자 접점에 집중됐다면 최근에는 수요 예측과 구매, 품질관리, 물류 운영 등 기업 내부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AI를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경영 인프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도2026.07.01 14:21
민선 9기 제11대 안양시령을 맡은 최대호 안양시장이 그동안 다져온 미래 성장판을 바탕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굵직한 결실을 보겠다고 공언했다. 최 시장은 1일 오전 안양시청 강당에서 시민과 공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고, 철도 허브화와 피지컬 인공지능(AI) 혁신을 두 축으로 하는 안양의 새로운 100년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최 시장은 취임사에서 “민선 8기 동안 GTX-C 노선 인덕원역 확정, 박달스마트시티 사업시행자 지정, 인덕원 인텐스퀘어 착공 등 미래를 위한 핵심 씨앗들을 촘촘히 심어왔다”고 평가하며, “민선 9기는 이 씨앗들을 완연한 결실로 키워내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변화시키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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