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마트쓰레기통은 일회용컵 내 이물질이 있어도 스스로 오물을 버리고 세척·살균·건조·압축되는 제품이다.
코트라 파빌리온관에 부스를 차린 NAWA는 하형진·이은재 엔지니어와 배민규 본부장이 부스를 운영하며, 박상우 부대표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또한 서영호 대표는 10일부터 11일 사이 라스베이거스 유레카파크관 피칭스테이션 블럭B에서 관련 스피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NAWA는 지난 2022년 설립된 환경스타트업 기업으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이다. 일회용컵 수거를 위한 스마트쓰레기통인 '컵끼리'를 선보이며, 지난해에만 약 20개의 공모전을 휩쓸며 주목받았다. 또한 전세계 대학 내 스타트업 대회인 덴마크의 TechBBQ의 한국대표로 참가했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