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1 19:23
4·10 총선에 나선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후보가 21일 선관위 등록을 마치고 남은 기간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용인시 처인 지역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초대규모 투자가 진행 중이거나 예정 이어서 계획대로 완성되면 세계반도체의 메카로 등극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 이상식 후보는 지역의 대변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 핵심공약을 발표했다.특히 "반도체 클러스터의 심장부인 이동·남사 지역에 국립 반도체·IT 특성화 대학 설립을 약속하고, 반도체 제조 공장만 들어와서는 융합적인 반도체 생태계 조성이 어려워 관련 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관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미국 실리콘 밸리와 대만 신2024.03.21 19:22
4·10 총선에 나선 황명주 국민의 힘 경기광주'을' 후보가 21일 선관위 등록을 마쳤다. 이날 황명주 후보는 "오포의 극심한 교통문제 해결과 광주의 발전을 위해 양벌리에서 매산리를 잇는 광주판 '판교신도시'를 정부와 함께 구상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어 "광주의 교통, 교육 문제 해결과 사회기반 시설 확충,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공공주도 개발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양벌부터 매산까지 이어지는 미니신도시를 추진함으로써 멈춤 없는 광주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덧붙여 "인구 50만 명에 걸맞은 광주시민형 도시계획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광주 맞춤형 발전 전략을 세워 광주시의 새로운2024.03.21 18:40
배우 고 이선균(48) 씨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인천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 A씨를 긴급체포했다.A씨는 이씨 마약 사건의 수사 진행 상황을 담은 보고서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에 대한 체포와 함께 그가 소속된 부서 사무실을 포함한 인천경찰청에 대한 2차 압수수색도 단행했다.앞서 경찰은 지난 1월 22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 여러 곳과 이씨의 수사 정보를 비교적 자세히 보도했던 언론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경찰은 A씨를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송해 수2024.03.21 18:17
4·10 총선에 나선 송석준 국민의 힘 후보(이천시)가 21일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에 돌입했다.이날 송석준 의원은 "'땀 흘린 대로 결실을 맺는다'는 신념으로 더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간절하게 뛰고 뛰겠다"며 "오직 민생을 위한 올바른 정치로 모두가 따뜻한 이천시를 만들겠다"며 의지를 다졌다.주요 공약으로는 △의료격차 해소 및 안전 대폭 강화 △결혼·출산·양육 전폭 지원 △교육환경 혁신과 업그레이드 △2기 신도시급 도로망과 고속철도 조기 완공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 및 규제개혁 △맞춤형 복지 및 각종 사회적 지원 △소상공인, 자영업자 적극 지원 △참전용사와 유공자 예우 강화, 부대장병과 가2024.03.21 18:16
4·10 총선 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 힘 김은혜 후보가 21일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신청을 마치고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김 후보는 "지난 4년의 시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며 "분당주민과 함께 정치를 시작했고, 주민과 함께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제출해 대한민국 최고의 신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해왔다"면서 "분당구민이 가장 원하던 재건축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여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이어 "현재 분당신도시의 가장 큰 현안은 재건축 사업추진에 대한 속도가 중요하고, '선도지구' 지정에 성남시와 지역구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며 "선도지구는 국토교통부 장관과 성남시장이 협의해 지정2024.03.21 18:16
4·10 총선에 나선 더불어 민주당 엄태준 후보(이천시)가 21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엄태준 후보는 22대 총선 후보자등록을 마친 뒤 "이번 총선은 국민의 한 숨 소리, 신음소리를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며 "경기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이천에서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이천의 중첩 규제를 해결하고 반도체 특화도시 이천 완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총선에 도전하게 되었다"며 "이천시장의 행정 경험을 살려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천시 완성을 꼭 이루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과거부터 이천시는 보수강세 지역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여론조사에2024.03.21 18:15
4·10 총선에 나선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구' 후보가 21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검증된 실력! 재선의 힘으로 중원구를 바꾸고,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밝혔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치 고향에 출마한 이수진 후보는 "권력은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정치는 소수의 이익이 아닌 국민의 삶을 돌봐야 한다"며 "중원구 주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주인이 국민임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핵심 공약은 위례-삼동선, 수광선 도촌역 신속 착공, 재개발·재건축 용적율 300% 상향, 환경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관·오수관 분리를 약속했다.이어 제2 성남하이테크 조성 등 중원구 일자리 창출,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2024.03.21 18:15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을 후보는 21일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민의힘 파주시을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한 후보는 “후보 등록 후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반드시 승리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됐다”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파주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한 후보는 갑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파주지역의 교육, 문화, 교통 등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전철 통일로선과 KTX문산 연장 사업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믿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한 후보는 “선거가 끝나는 날 승리로 시민분들과 당원동지에게 보고 드리겠다”며2024.03.21 18:12
4·10 총선에 나선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성남 분당을)가 21일 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에 나섰다.김병욱 후보는 21대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자 더불어민주당 노후계획도시 주거환경개선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김 후보는 "윤석열정부 집권 2년 만에 대한민국의 기둥이 무너지고 경제 위기로 나라의 근간이 비틀 거리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이자 심판하는 선거다"고 말했다.이어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서민경제는 날로 악화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의 민생을 챙기는2024.03.21 18:11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강일생태육교 보수·보강공사의 설계 용역을 마치고 공사에 착수했다며, 4월 중에는 경관개선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박춘선 의원은 지난 1월 관계 기관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 후,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 방면으로 노력한 끝에 빠르게 사업 진행되는 것을 확인했다. 박 의원은 이와 관련해 SH공사와 강동구청 담당자들에 지역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햇다.강일2택지개발사업지구 생태육교는 그간 구조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 문제 및 상부에 식재된 나무들의 경관 부조화가 지역주민들에 의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춘선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과 관련해2024.03.21 17:25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내 경기의 불안으로 양평군 지역 경제도 동반 침체 위기를 겪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방안을 발표했다. 전 군수는 21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고물가, 소비 감소로 인한 가정경제를 비롯해 지역 부동산 개발 감소로 지역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렵다"며 지역 활력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전체 예산 중 신속집행 대상액인 5102억 원을 조속히 집행하고 제1회 추경예산으로 366억 원을 확보해 SOC 확충에 55억원, 경제 활성화에 44억 원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이어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금번 추경에서 11억 원을 증액한 59억 원을 편성해 지역화폐인 양평통보 인센티브를 6%에서 12024.03.21 17:22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 국민주도개헌 만민공동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김근태 국회의원이 2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치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총선 이후 개헌과 정치개혁 과제 추진 방안에 대해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서 기조발언은 이갑산 범사련 회장, 안성호 국민주도개헌 만민공동회 공동대표가, 좌장은 이기우 인하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토론자로는 임헌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공동대표,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이두영 개헌국민연대 운영위원장, 정정화 강원대 공공행정학과 교수, 김성호 자치법연구원 부원장이 참여했다.김근태 의원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정치발전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