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 나선 송석준 국민의 힘 후보(이천시)가 21일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에 돌입했다.
이날 송석준 의원은 "'땀 흘린 대로 결실을 맺는다'는 신념으로 더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간절하게 뛰고 뛰겠다"며 "오직 민생을 위한 올바른 정치로 모두가 따뜻한 이천시를 만들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주요 공약으로는 △의료격차 해소 및 안전 대폭 강화 △결혼·출산·양육 전폭 지원 △교육환경 혁신과 업그레이드 △2기 신도시급 도로망과 고속철도 조기 완공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 및 규제개혁 △맞춤형 복지 및 각종 사회적 지원 △소상공인, 자영업자 적극 지원 △참전용사와 유공자 예우 강화, 부대장병과 가족생활 개선 △이천시를 반도체·R&D·신산업의 메카로 도약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관광산업 체계적 육성 △농축산·과수·인삼·화훼·채소농가 지원강화 △주택·공원 등 생활형 SOC 확충과 정비로 명품 도시화를 제시했다.
한편 송석준 후보는 "3선 의원이 되면 이천 시민과 함께 건강·행복, 교육·문화,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 시켜 나가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