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0 10:19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금융권 디지털 전환 확대에 따른 보안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사이버 보안 인재 육성에 나선다.토스뱅크는 IT교육 전문기업 멀티캠퍼스와 함께 '사이버 보안 엔지니어 부트캠프 2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빅데이터·정보보안 등 신기술 분야 실무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교육은 오는 9월 7일부터 2027년 2월 15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지원 접수는 이날부터 8월 17일까지며 정보보안 기초 이론부터 금융권 보안 실무, 현장형 프로젝트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된다.특히 토스뱅크 현직 보안 전문가들이 교육과 멘토링에 참여해2026.07.20 05:00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신임 의장이 통화정책에 관한 사전 안내를 종래와 다르게 줄이면서 월가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연준의 속내를 추적하기 시작했다.자산운용사들은 워시 의장의 과거 발언과 글을 학습한을 학습한 챗봇을 개발하고 회견 발언의 정책적 어조를 수치화하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워시 의장이 전임 제롬 파월 의장보다 정책 방향에 관한 공개 발언을 크게 줄이자 부족해진 정보를 AI로 보완하려는 움직임이다.CNBC는 연준의 공개적인 정책 신호가 줄어들 것에 대비해 월가 금융회사들이 새로운 분석 도구와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연준 분석용 '워시GPT' 등장미국 자산운용사 F/m인2026.07.19 06:00
정부가 반도체 산업의 대호황을 반영해 올해 주요 경제지표 전망치를 잇달아 상향 조정했다. 시장에선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3.0% 이상과 경상수지 흑자는 300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반도체발 경기 호조에도 인공지능(AI)의 일자리 대체와 내수경기 부진 등으로 고용시장 한파는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올해 청년층의 고용 여건이 지난해보다 악화되는 가운데 올해 취업자 증가폭 전망까지 하향 조정되면서 일자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19일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가 올해 주요 경제지표 전망치를 잇달아 상향 조정한데 이어 시장의 전망치도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올해 한국 경제2026.07.19 06:00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7월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물가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지만 연준 내부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면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케빈 워시 연준 신임 의장은 최근 있었던 첫 의회 증언에서도 구체적인 금리 방향을 밝히지 않았다. 회의를 앞두고 시장에 정책 결정을 미리 알리던 기존 연준의 소통 방식에서 벗어난 행보다.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워시 의장의 의회 증언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경한 태도는 확인시켰지만 7월 금리 결정을 예측할 새로운 단서는 거의 제공하지 않았다고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금리 경로 사전예고2026.07.17 17:46
BNP파리바가 한국은행의 이번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최종금리가 연 3.2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17일 윤지호 BNP파리바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경제지표가 지속적으로 예상치를 웃돌고 고물가 압력이 예상보다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면서 “한국은행의 최종금리 전망치를 기존 3.00%에서 3.25%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윤 이코노미스트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의 금융통화위원회 기자간담회 발언에 대해 “회의 전 시장의 기대와 비교하면 전반적인 발언 기조는 중립적이었지만, 일부 매파적 요소도 포함돼 있었다”고 평가했다.특히, 신 총재가 수출과 투자, 소비 등 경제 전반에서 강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어 더2026.07.17 10:18
미국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소폭 상승했지만 약 한 달 만의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예상보다 낮은 미국 물가지표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춘 반면 중동 긴장과 유가 변동은 달러의 안전자산 수요를 뒷받침했다.17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가 0.29% 오른 100.77을 기록했다. 달러지수는 약 한 달 만의 최저 수준에서 움직였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하락할 전망이다.◇물가 둔화에 7월 금리 인상 확률 10%이번 주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는 모두 시장 예상보다 낮았다.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되면서 연준이 당장 금리를 올리지 않고2026.07.17 10:07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다시 격화하면서 금값이 지난달 초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보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금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블룸버그통신은 17일(이하 현지시각) 금 현물 가격이 온스당 약 3980달러(약 610만원)에 거래돼 이번 주 들어 3.5%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6월 초 이후 가장 큰 주간 낙폭이다.미국은 전날까지 닷새 연속 이란을 공격했다. 전날 밤에는 이란의 주요 원유 수출기지 인근 유조선도 공격을 받았다. 전쟁이 5개월째 이어지면서 에너지 가격이 오르고 인플레이션 위험도 커2026.07.17 04:00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신임 의장이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과 매주 만나고 정례 회동 사이에도 자주 소통한다고 밝혔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취임 이후 대화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워시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와의 잦은 소통이 연준의 독립성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며 기준금리는 독자적으로 결정하겠다고 강조했다.16일(이하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워시 의장은 전날 열린 미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트럼프 행정부와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5월 취임한 뒤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백악관은 대통령이 실제로 나눴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2026.07.17 02:00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자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했다. 미국의 고용과 소비 지표가 예상보다 견조하게 나온 점도 국채금리를 끌어올렸다.CNBC는 16일(현지시각)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전날보다 4bp(1bp=0.01%포인트) 넘게 오른 4.586%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금리는 4bp 오른 4.166%를 나타냈다. 30년 만기 국채금리도 4bp 상승한 5.123%를 기록했다.국채금리와 국채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국제유가는 미국이 15일 이란의 해안 방어시설을 공격한 뒤 양국의 충돌이 격화하면서 상승했다.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 넘게 올라 배럴당 85달러(약 13만원)를 넘어섰다. 미국2026.07.17 02:00
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미국 자산관리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예금과 대출 등 일반 은행 업무를 확대한다. UBS 고객들이 미국 경쟁사에 맡긴 예금만 1500억달러(약 23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다만 금융상담사 이탈과 월가 은행들과의 수익성 격차가 여전히 크다. 스위스 정부가 해외 자회사에 약 220억달러(약 33조7300억원)의 추가 자본을 쌓도록 요구하는 방안도 미국 사업 확대에 부담이 되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16일(현지시각) UBS가 단순한 유럽 은행이 아니라 세계적인 자산관리회사로 평가받기 위해 미국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은 UBS가 운용하는 고객 자산의 거의 절반이 몰려2026.07.16 19:58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해외증시로 외화 유출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기본 예탁금을 기존 현금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강화하면 약 12조 원인 현 시장 규모를 4조~5조 원으로 축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변제호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방안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변 국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증시 변동성을 키웠다는 주장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이 상품으로 (해외로) 나간 투자수요가 들어온 것이 있고 추가로 나가려는 것이 막힌 효과도 분명히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증시 상장이 예상되는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2026.07.16 17:51
JB금융그룹 계열 광주은행 노동조합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제안한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의 합병 추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광주은행 노조는 16일 자료를 통해 "얼라인파트너스가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금융 위기를 이유로 총자산 234조원 규모의 통합을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이번 제안의 본질은 지역경제의 미래보다 주주가치 극대화에 있다"고 주장했다.노조는 합병 논리로 제시된 규모의 경제,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인공지능(AI) 전환 투자 확대 등 재무적 효과에 대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온 광주은행의 역사와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온 직원들의 역할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1
유가 급등에 美 FOMC 금리 인상 확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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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연준, 美 국채금리 급등에 최대 시험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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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 효과·수출기업 달러화 매도… 환율 1466.6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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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성장률 전망치 3% 후반 잇달아… 8월 기준금리 인상론 '유가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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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10년물 4.711%…18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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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 이후... 은행 예금이자 상단 3% 중반, 저축은행은 4%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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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장기금리 뛰자 주담대금리 6.6%로 상승…가계 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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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훈풍, 주역은 ‘비은행’…KB, 비은행 순익기여 44%로 리딩금융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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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 상반기 순익 13조 돌파…증시·금리 쌍끌이에 역대급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