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14:36
NC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인공지능(AI) 윤리 관련 정보를 총 망라한 포털사이트 '페어(FAIR) AI'를 오픈했다.'FAIR AI'는 △국내외 논문 및 보고서 △언론 기사 △가이드라인 △커리큘럼 소개 등 AI 윤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AI 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손쉽게 양질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검색 시스템을 구축했다. 'FAIR'는 'Faithful', 'Accountable', 'Inclusive', 'Responsible'의 앞 글자를 딴 약자로,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AI 정보 라이브러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재단은 기술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서는 기술의 윤리적 사용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2020년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미국 MIT, 스탠2024.05.16 13:09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연간 약 650만원의 이자를 절감한 사례가 확인됐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덕에 낮은 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었던 덕이다. 네이버페이는 자사의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 취급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보다 저렴한 금리로 갈아타거나, 보다 낮은 금리로 신규 실행한 총 취급액이 출시 4개월간 1조원을 넘어선 것. 이 중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한 취급액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택담보대출 대환 인프라가 시작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동안,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순 이용자 수는 약 9만 명이다.금액으로는 총 약 17.52024.05.16 13:09
아마존웹서비스가 개최한 'AWS 서밋 서울 2024' 기조연설에서 SK텔레콤과 우아한형제가 AW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플랫폼 고도화, 글로벌 사업 진출 등 다각적으로 성장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AWS가 보유한 클라우드 기술과 글로벌 빅테크 고객 풀이 큰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아마존웹서비스(AWS)가 서울 코엑스에서 'AWS 서밋 서울 2024(AWS Summit Seoul 2024)'를 개최했다. 국내 최대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인 AWS 서밋은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사전등록 인원만 무려 2만9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업계 종사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몰렸다.특히 오전부터 시작된 프란체스카 바스케스 AWS 프로페셔널 서비스 및2024.05.16 09:37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디월트'가 최대 3단계까지 조절 가능한 수압으로 자동차 세차, 건물 바닥 및 외벽 청소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20V MAX 브러쉬리스 고압세척기(DCMPW1600)'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20V MAX 브러쉬리스 고압세척기(DCMPW1600)'는 강력한 수압으로 야외 먼지에 노출된 현장의 묵은 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특히, 3단계 부스트모드는 최대 110Bar의 수압으로 최대 10분간 지속된 후 기존 모드로 자동 복구되며, 해당 모드로 바로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 탑재로 발열 현상을 줄였으며, 완충된 '20V MAX 12Ah 플렉스볼트 프리미엄 배터리(DCB612)'2024.05.16 09:03
CJ올리브네트웍스가 16일 올해 1분기 매출 1678억원의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약 30% 성장하며 수익성도 강화했다. 1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의 매출액이다.특히 1분기 실적 중 대외사업 수주를 통한 매출액은 4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0% 이상 신장하며 대외 사업 경쟁력이 강화됐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의 성과를 동력삼아 2024년 목표 매출 7400억원, 영업이익 560억원 초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J올리브네트웍스의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스마트팩토리는 그룹사의 IT 서비스 개발 및 운영으로 축2024.05.15 13:04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수출이 6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22년 3월 이후 2년만에 30%대 증가율을 기록했다.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4월 ICT 수출액은 170억8000만 달러(23조3893억원)로 지난해 4월보다 33.8%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주요 품목의 전반적인 흑자가 지난달 ICT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품목별 증가율은 반도체(53.9%), 디스플레이(15.2%), 휴대전화(15.3%), 컴퓨터·주변기기(55.9%) 등 모든 품목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반도체 수출은 1년 전보다 53.9% 늘어난 99억6000만 달러(13조6312억원)로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과기정통부는2024.05.15 11:32
마이크로소프트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 리더들의 77%가 경력의 유무보다 AI(인공지능)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I 역량을 중시하는 기업의 66%는 "AI 기술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을 채용하지 않겠다"고 답해 AI 시대에 개인이 갖춰야 할 AI 역량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된다.마이크로소프트는 14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업무동향지표 2024: AI가 여는 미래 일자리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커리어 전문 소셜 플랫폼 링크드인과 함께 제작한 연례 보고서를 공개하며 AI 시대를 맞아 변화한 전 세계 업무 동향과 채용 방식에 대한 주요 인사이트에 대해 설명했다2024.05.15 00:00
일본 정부가 한국의 유망스타트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제2의 라인야후' 사태 발생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스타트업 육성 5개년' 기조 하에 한‧일 정부는 함께 손을 잡고 한국 유망스타트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최근 '라인야후' 사태의 촉발로 일본의 '기술 탈취'에 대한 우려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향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이 손을 잡고 양국의 스타트업 육성에 나섰다. 중소기업벤처부는 '한일 벤처·스타트업 투자 서밋 2024'을 지난 10일 일본에서 열고 양국의 스타트업의 투자와 K-스2024.05.14 19:49
NHN벅스는 음원 유통 사업 확대를 위해 진행 중인 '클리셰(Cliché)'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아티스트로 가수 이예준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19일 오후 6시 벅스 등 음원 플랫폼을 통해 이예준의 신곡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를 공개한다.NHN벅스는 클리셰 프로젝트를 통해 특정 상황마다 공통으로 나타나는 순간들을 음원으로 제작, 발매하며 보편적인 감정 공유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면서 자체 음원 IP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클리셰 프로젝트 세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된 이예준은 '보이스 코리아2' 우승과 '복면가왕' 4연승 가왕을 달성한 바 있는 실력파 보컬리2024.05.14 19:15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5월 진행 예정인 옥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직카우는 5월에 이소정의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를 시작으로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정준일 '첫눈'까지 오랜 시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들의 옥션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올해 1월 첫 옥션 시작 후 장르와 시대를 뛰어넘은 스테디셀러로 연이은 완판, 조기마감 기록을 달성한 뮤직카우는 5월에도 음악투자자들이 주목할만한 명곡들로 다시 한번 옥션 흥행몰이에 나선다.5월 13일부터 5월 20일까지 옥션 진행 예정인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의 여왕으로 통하는 이소정의 대표곡으로, 최근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2024.05.14 18:59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8.7% 상승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 686억원, 당기순손실 13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로 전년 동기 대비 3.1% 소폭 하락했다. 휴대폰결제 부분은 경쟁사와 5%이상 차이를 벌리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영업이익은 다날 계열사들의 고강도 체질 개선과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추진으로 전년대비 38.7% 성장한 26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다날은 신성장 동력 확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함께 외부 우수인2024.05.14 18:02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함께 가명정보 제도 이해 및 활용 역량 강화 등 이용 저변 확산을 위한 연중 단계별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가명정보 제도란 가명처리를 거쳐 생성된 정보로 그 자체로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한 정보를 말한다. KISA는 2020년 8월 데이터 3법 시행 후 가명정보 전문 인력 양성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가명정보 실무자 등에게 단계별 전문인력 양성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가명정보 지원플랫폼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가명정보 교육과정은 단계별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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