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5 03:25
지난 6일(현지시각) 사상 처음으로 5만 선을 돌파하며 환호했던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불과 일주일 만에 가파른 하락세로 돌아서며 시장에 ‘상투’ 신호를 보내고 있다.지난 13일 배런스(Barron's) 보도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술이 기존 산업 생태계를 파괴할 것이라는 공포가 확산하면서 소프트웨어를 넘어 금융, 부동산, 물류 전반으로 투매 현상이 번지는 모양새다.AI가 휩쓴 뉴욕 증시,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공포 확산뉴욕 증시의 가파른 조정은 역설적으로 'AI의 성공'에서 시작됐다. AI 기술이 너무나도 강력하게 작동하면서, 역설적으로 기존 기업들의 사업 모델을 무용지물로 만들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기 시2026.02.01 17:09
농촌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가축분뇨 처리 중 질식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 눈높이에 맞춘 다국어 안전 교육에 나선다.농림축산식품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축산환경관리원은 가축분뇨 배출 및 처리시설 내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하는 질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외국인 근로자용 다국어 안전교육 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최근 10년(2014~2023년)간 밀폐공간 질식사고는 총 174건 발생해 136명이 목숨을 잃고 202명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심각했다. 특히 오폐수 및 가축분뇨 처리시설에서 발생한 사고는 46건에 달하며, 정비 작업 중 유해가스에 의한 인명사고가 반복되는 실정이다.무엇보다 축산 현장은 외국2026.01.19 12:41
한국남부발전이 가축분뇨를 활용한 고체연료 혼소발전 확대에 나선다. 19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지난 16일 경남 하동군 하동빛드림본부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바이오매스 발전 확대 및 전소 발전소 추진 로드맵을 발표했다.이번 간담회는 축산 농가의 최대 현안인 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화석연료를 대체할 친환경 고체연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단순히 연료를 소비하는 역할을 넘어, 축산 에너지 산업의 경제성을 확보하고 전국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확산하는 핵심 파트너로 나설 계획이다.남부발전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하동 7, 8호기를2026.01.06 03: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전격 체포한 이후 베네수엘라의 앞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군사 작전은 지난 1989년 미국이 파나마를 침공해 마누엘 노리에가 파나마 지도자를 축출한 사건을 떠올리게 하지만 베네수엘라는 당시 파나마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복잡한 국가여서 같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USA투데이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마두로에 대한 체포 사실을 발표하며 “당분간 베네수엘라를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석유 기업들이 활용할 베네수엘라의 방대한 에너지 자원을 언급하며 사실상2025.10.13 04:05
세계 기후변화 대응 흐름 속에서, 주요 농축산업 국가인 뉴질랜드가 현실의 고충과 미래 비전 사이에서 중요한 정책 결정을 내렸다. 뉴질랜드 정부가 국가 경제의 바탕인 축산업에서 나오는 메탄가스 감축 목표치를 큰 폭으로 낮추기로 공식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구 온난화 방지라는 대의와 자국 핵심 산업 보호라는 현실 과제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으려는 고심의 결과로 풀이된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농업부 토드 맥클레이 장관, 기후변화부 사이먼 와츠 장관, 생물보안부 앤드루 호가드 장관은 12일(현지시각) 공동 성명을 내어, 가축과 다른 농업 부문에서 나오는 메탄의 2050년 장기 감축 목표를 2017년 수준에 견줘 14~24%로2025.09.04 23:07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간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9월 5일 장승백이전통시장에서 ‘막걸리축제’가 개최되고, 12~13일 구월&인천모래내전통시장에서 ‘노맥축제’가 이어진다.9월 19~20일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바로바다 비어페스티벌’, 9월 21일에는 구월문화로상점가 및 구월골목형상점가에서 ‘아홉달, 구월달에 피다’가 개최된다.각 행사에서는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주류 및 각종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구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구월시장과 인천모래내전통시장, 구월문화로상점가와 구월골목형상점가는 공동으로 주최해 더2025.07.21 14:15
옹진군은 장마 전선이 물러간 가운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관내 축산농가의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군은 폭염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고 장기화함에 따라 축산 분야의 신속한 재해 대응, 긴급 급수 지원 등을 위해 ‘폭염 대응 가축 피해 최소화 TF 운영 계획’에 따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가축사육업 등록 농가에 여름철 가축의 면역증강, 회복에 효과가 우수한 가축 면역증강제를 지원하고, 축사 냉난방기, 환풍기 등 기자재 설치와 가축 재해보험 가입지원 등 폭염 대비 축산농가 지원을 확대했다. 축사의 쾌적한 사육환경 유지를 위해 환기시설 관리 상태, 주변 살수 시설 점검2025.07.17 15:29
역대급 무더위가 전국을 강타하는 가운데, 전남 보성군은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역 축산업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성군은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공무원-축산농가 간 1대1 담당제를 운영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7일부터 전 읍면 축산농가에 공무원을 매칭한 ‘폭염 대응 전담제’를 본격 가동해, 매일 가축 관리 요령 문자 발송, 마을 방송을 통한 행동 요령 안내, 읍면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폭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선제적 기반 시설 투자 … ‘축사에 바람이 돈다!’ 우선, 축사 내 고온 환경을 개2025.06.06 16:35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소비심리 회복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서고 있다. 특히 고공행진 중인 축산물 물가 속에 삼겹살 등 육류를 파격가에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4일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했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는 2.0~2.2%대 상승률을 이어오다 5개월 만에 처음으로 1%대로 내려온 것이다. 다만 축산물 가격은 예외다. 전년 동기 대비 6.2% 올랐으며 이는 3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품목별로 보면 돼지고기 8.4%, 국산 쇠고기 5.3%, 수입 쇠고기 5.4%, 달걀 3.8%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2025.04.16 17:38
메리츠화재는 지난 3월부터 가축재해보험 상품 판매를 개시하는 한편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가축재해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메리츠화재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가축재해보험의 판매 및 홍보 △보험계약자·피보험자 정보의 관리·유지 △가축재해보험 관련 개선사항 발굴 및 이행 △가축재해보험사업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가축재해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질병 등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축사 피해를 보상해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가 보험료 50%를 지원하고 일부 지자체에서도 보험료를 보조하기 때문에 농가의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가입 대상 가축은2025.03.13 17:44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환경부를 비롯한 영주시, 한국남부발전, 영주축산농협과 함께 지난 12일 경북 영주시 부석면 생축사업소에서 ‘영주댐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사업'은 축산가에서 발생한 가축분뇨를 비료화하지 않고 고속발효기 등을 활용해 발열이 가능한 친환경 고체연료로 생산하여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영주댐은 유입되는 오염원 중 가축분뇨의 비중이 가장 높다. 강우 시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절반 이상을 축산계에서 차지하고 있다. 다른 댐 유역에 비해 한우 사육밀도가 약 2배에 달하며, 발생한 가축분뇨가 대부분 작물 재배를 위한 비료로2025.03.09 14:02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출산·육아 휴가, 출산 축하금 등을 제공하며 일·가정 양립 지원에 적극적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헬스케어는 임직원이 임신성 당뇨를 앓을 경우 연속혈당측정기를 무상 제공한다.이는 지난해 카카오헬스케어가 센서 부착형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 '파스타'를 출시하면서 신설된 정책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 성별과 관계 없이 자녀당 육아휴직을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이는 법정 기준인 1년보다 2배 길다.가족 친화 제도의 일환으로 최신식 보육 시설을 갖춘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차액을 전액 제공한다.동아제2025.01.22 07:34
중국 전통 의학에서 귀한 약재로 꼽히는 소 담석이 금값의 두 배인 온스당 5800달러(약 843만원)에 거래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밀수 열풍이 불고 있다.브라질 담석 무역회사 옥스갈(Oxgall)의 호세 드 올리베이라(Jose de Oliveira) 최고경영자는 19일(현지시각) 미국 경제신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담석은 온스당 1700달러에서 4000달러(약 247만원~581만원)에 거래되며, 때로는 한 마리 소의 고기값을 뛰어넘는다"고 말했다. 브라질 바레투스 지역 경찰 수사관 라파엘 파리아(Rafael Faria)는 "브라질에서 담석 거래 자체는 합법이지만, 대부분 세금과 규제를 회피하려는 지하 경제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미국 농산물거래청이 지난2025.01.08 13:51
여주시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은 축산 농가의 오랜 숙원 사업인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사업비 440억 원을 확보해 본격 사업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지속적인 경제위축과 어려운 국가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으로 중앙정부의 국비지원을 요청한 결과, 환경부로부터 선택을 받아 총 440억 원의 사업비로 일일 160톤 규모의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기본계획 수립과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시작해 오는 2027년도 사업 완공 목표다. 이번 가축분뇨 처리시설 추진은 그동안 주민반대로 2차례 무산된 이후 민선8기의 공약사업으로 중점관리되어 철저한 준비와 치밀한2024.12.23 00:00
연준 FOMC 금리인하 중단 PCE 물가 쇼크 … 뉴욕증시 "아이온큐 리게티 테슬라 비트코인 흔들"산타 랠리 기간을 앞두고 PCE 물가 지수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뉴욕증시가 긴장하고 있다. 여기에다 제롬파월 연준 FOMC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점도표상 내년도 금리인하 축소를 밝히고 비트코인의 비축자산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언급하면서 뉴욕증시가 잔뜩 동요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뿐 아니라 달러환율 국채금리 국제유가 금값 그리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도지코인 등도 연준 FOMC 제롬파월 발언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23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연준 FOMC 는 점도표상 금리인하 횟수가 4번에서 2번으로 축소된 것과 관련하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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