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4 14:31
서울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1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는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아파트 값이 2024년 말에 비해 12.52%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집값 상승률이 높은 곳은 송파구(17.52%), 강남구(17.50%), 성동구(15.06%), 강동구(14.22%), 서초구(14.20%) 순이다.특히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1년 전에 비해 24.35% 오른 1억784만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초로 1억원을 넘어선 것이다.10년 전 3.3㎡당 가격(3510만원)와 비교하면 3배 이상 오른 수준이다. 일반아파트와 가격 격차는 2305만원에 달했다.강남구에서도 한강변 입지에 위치한 압구정동을 비롯해 학군 프리2026.01.09 11:04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 수주에 한발 다가섰다. 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5일 마감된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 참여의향서 접수에 유일하게 서류를 제출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시공사 입찰 현장설명회는 삼성물산 외에 HDC현대산업개발, 제일건설도 참가했지만 두 곳은 의향서를 내지 않았다. 또 입찰 참가 유력 후보로 꼽히던 GS건설은 현장설명회에도 불참하며 발을 뺐다. 이에 따라 조합은 당초 다음달 13일 마감이었던 시공사 입찰을 유찰 처리했다. 조합은 조만간 새로운 입찰 공고를 낼 계획이다. 대치쌍용1차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210번지 일대에서 1983년 완공된2023.10.09 16:18
서울 강남구의 재건축 현장에서 중국 국적의 50대 외국인 근로자가 곤돌라 작업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9일 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3분쯤 강남구 소재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현대건설 하청업체 노동자 A(57) 씨가 곤돌라에서 외벽 유리 창호를 설치하다가 56m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작업을 중지했다. 현재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한편 지난해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2021.02.25 16:59
정부의 2·4 공급대책 여파로 잠시 주춤했던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이번 주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가 가격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인천지역 아파트값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0.31% 올라 지난주(0.30%)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은 0.08% 올라 지난주와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4 공급대책 발표 이후 강북권은 대체로 관망세를 보이며 상승폭 유지 또는 축소됐지만, 강남권은 설 연휴 이후 재건축 기대감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강북지역은 대체로 관망세를 보이면서 지난주(0.08%)보2021.01.15 17:48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공공재건축 사업에 시장의 반응이 시원치 않다. 사전컨설팅에 총 70여 곳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던 공공재개발과 달리 공공재건축 참여 단지는 7곳에 불과해 초반 흥행에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도시정비업계도 분양가상한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등으로 재건축 조합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파격적인 인센티브 없이는 공공재건축 사업 활성화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한국부동산원으로 구성된 공공정비 통합지원센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에 참여한 단지는 총 7곳이다. 대상 단지·구역2021.01.14 16:29
새해 들어 서울 아파트값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재건축 사업 기대감이 있는 강남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의 1월 둘째 주(11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상승했지만, 지난주 대비 상승 폭은 축소됐다. 지방이 0.28%에서 0.25%로 상승 폭이 줄면서 전국 아파트값 상승 폭을 줄인 것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7%로 지난주(0.06%) 대비 소폭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6월 8일 이후 3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초·강동‧강남·송파 등 강남 4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2020.12.02 18:25
서울 강남 재건축 ‘잠룡(潛龍)’으로 꼽히는 압구정 아파트들이 사업 추진에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부터 수도권 투기과열지구 재건축 조합원에게는 실거주 2년 의무 규제가 부여되기 때문에 주민들이 조합설립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압구정특별계획지구 6개 구역들은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 75%를 확보하며 재건축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압구정동 일대 아파트는 24개 단지, 총 1만466가구 규모다. ▲압구정1구역(미성1·2차) ▲2구역(현대9·11·12차) ▲3구역(현대1~7차, 10·13·14차) ▲4구역(현대8차, 한양3·4·6차) ▲5구역(한양1·2차) ▲6구역(한양5·7·8차) 등 6개 지구단위계2020.06.25 08:40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6위를 차지한 포스코건설에 올들어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서울 신반포21차 재건축 시공권을 따내며 강남 재건축시장 입성에 성공한데다 최근 ‘신용등급 상향’이라는 겹호재를 맞은 것이다. 25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강남권 기반이 탄탄한 경쟁사 GS건설을 제치고 공사비 1019억 원 규모의 신반포21차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올해 정비사업에서 마수걸이 수주이자, 지난해 11월 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 수주 이후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 두 번째 진입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신반포21차 수주를 바탕으로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더샵’의 강남권 재건축‧재개발시장 진출에 가속도를2020.05.30 16:55
포스코건설이 서울 신반포21차 재건축사업 수주에 성공하면서 올해 마수걸이 정비사업장인데다 ‘반포 터줏대감’ 격인 GS건설을 치열한 경쟁 끝에 꺾으며 앞으로 강남권 재건축 수주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했다.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조합은 전날인 28일 서초구 잠원주민센터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과 GS건설 두 입찰사를 놓고 투표한 결과, 포스코건설이 투표 참여 전체 조합원 107명 가운데 64명(60%)의 표를 받으며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개표 초반 우세를 보였던 GS건설은 41표(38%)를 득표하는데 그쳤다. 2표(2%)는 기권 처리됐다.2020.04.26 17:30
강남 재건축시장에서 대형건설사 쏠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탄탄한 자금력을 갖춘 일부 지방 거점 건설사들이 이곳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대형건설사 브랜드에 밀리며 ‘강남 입성’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있다. 26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5차 재건축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삼성물산의 정비사업 복귀전으로 업계의 관심이 쏠렸던 신반포15차 수주전은 당초 대형사들의 대거 참여가 예상됐으나, 대림산업과 호반건설을 포함한 3파전으로 치러졌다. 이번 수주전은 5년 만에 도시정비 수주시장에 복귀한 삼성물산 뿐만 아니라 강남 재건축 시공권 도전에 나선 호반건설에게도2020.04.08 09:00
서울시가 ‘일몰 기한 연장’을 신청한 도시정비구역에 사업 연장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혀 아직 도시정비조합을 설립하지 못한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단지들이 한숨 돌리게 됐다. 일몰제 족쇄에 풀리면서 정비구역들이 앞으로 2년 간 조합설립 활동을 계속 추진할 수 있게 돼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도시정비구역 일몰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0조(정비구역 등의 해제)에 규정돼 있는 ‘일정 기간 동안 사업에 진척이 없는 정비구역을 시·도지사가 직권으로 구역을 해제’하는 내용이다. 정비구역 지정 뒤 2년 이내 재건축·재개발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지 못하거나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2년 이내 조합설립 인가2019.12.29 10:54
12·16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일단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강하던 강남권 부동산시장에 시세보다 최고 2억∼3억 원 떨어진 급매물이 등장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2·16대책 2주가 지나면서 전셋값이 낮은 재건축 대상 아파트에서 급매물이 나오기 시작했다.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전용 76.49㎡는 지난 주말 19억7000만∼19억8000만 원에 매물이 나왔다. 12·16대책 이전 1층 시세가 21억8천000만 원이던 것에 비하면 2억 원 이상 떨어진 금액이다.대책 발표 직전 최고 23억5000만 원을 호가하던 로열층 가격도 현재 20억 원으로 3억 원 이상 내려왔다. 이런 급매물이 나오는 것은 분양가 상한제 시행과 대출 중단에 이어 지2019.11.12 10:54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대상지 지정 이후 강남권 첫 분양으로 관심을 모은 ‘르엘 대치(대치 구마을2지구 재건축)’와 ‘르엘 신반포센트럴(반포우성 재건축)’이 높은 경쟁률 속에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2지구를 재건축하는 '르엘 대치'는 이날 1순위 청약 결과 31가구 모집에 6천575개의 청약 통장이 몰리며 212.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77㎡T에서 나왔다. 1가구 모집에 461명이 몰려 4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같은 날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이 진행된 같은 롯데건설의 '르엘 신반포센트럴'도 135가구 모집에 1만1084개의 통장이 몰려 평균2019.10.30 18:00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29일 본격 시행되면서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들이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분양가상한제 적용 요건을 완화하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관보에 게재하고, 본격적인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안 내용은 분양가상한제 대상인 민간택지 범위를 ‘직전 3개월간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의 2배를 초과한 지역’에서 투기과열지구로 확대한 것이 골자이다. 국토부는 11월 초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구체적인 상한제 적용지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3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전날인 29일 서울 서초2019.09.25 08:59
오는 10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서울 강남권 재건축단지들이 앞다퉈 분양몰이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3.3㎡당 4800만원에 육박하는 높은 분양가와 대출 제한으로 최소 현금 10억 원이 필요해 ‘현금부자만의 리그’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에서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단지들이 줄줄이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 재건축단지인 ‘래미안 라클래시’는 지난 20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4750만 원으로 최근 강남권에 분양된 재건축단지의 분양가 중 가장 높게 책정됐다.당초 상아2차 재건축조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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