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4 14:17
35년 전 경마장이 사라진 자리에 말 정원이 들어섰다. 결승선이 출발선이 됐다.한국마사회가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기업동행정원 '마(馬)중 정원-숲의 출발선'을 선보인다. 서울시와의 협력으로 추진된 제1호 기업동행정원으로, 서울숲 입구 군마상 일대에 위치한다.정원의 테마는 1954년부터 1989년까지 이 자리에서 운영된 뚝섬 경마장의 역사다. 경마장이 서울숲으로 바뀐 '땅의 기억'을 현대적 정원 언어로 풀어냈다.450평 부지에 감국·산개나리 등 자생식물 33종을 심고, 정원 중심에 과거 결승선이자 서울숲으로 들어서는 출발선을 상징하는 66m의 선을 그었다. 이 선을 따라 6가지 특화 공간이 이어진다.2026.04.24 17:34
한국마사회가 5월 3일 서울경마공원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G1 경주인 ‘코리안더비’ 개최를 기념해 참여형 문화 행사 ‘코리안더비 스타일 페스타(Style Festa)’를 선보인다.이런 행사는 영국의 ‘로열 애스콧’, 호주의 ‘멜버른컵’, 미국의 ‘켄터키 더비’ 등 세계적인 경마 선진국에서는 화려한 모자와 드레스를 갖춰 입고 경마를 즐기는 패션 문화가 오랜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번 행사의 공식 드레스코드는 초원과 잔디를 상징하는 ‘그린’이다. 참가자들은 재킷, 드레스, 스카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면 된다. 메인 행사인 ‘스타일 어워즈’는 'The Track is Your Runway'를 테마로 진행된다. 참2026.04.06 16:35
한국마사회가 민간 기업과 협력을 통해 경마 산업의 대중화와 안전성 강화에 나선다. 마사회는 지난 3일 보안경류 전문 제조업체 우성씨텍과 ‘코리안더비 페스티벌’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코리안더비는 한국 경마를 대표하는 국내 3세 경주마 대상 최고 권위의 경주로, 올해는 단순 경주를 넘어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축제형 행사로 확대된다. 오는 5월 3일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패션 이벤트와 승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포함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우성씨텍은 약 1억5100만원 규모의 현물 후원을 제공하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마사회는 이에 대한 협력으로 공식 경주명 부여와 전광판 광고, 홍보 부스 운2026.03.30 16:38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은 30일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한국마사회 본사의 영천 이전과 영천경마공원 2단계 사업의 동시 추진을 공식 건의했다.현재 경북 영천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마공원이 오는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1단계 사업에는 경주로와 관람대, 마사 등 주요 시설 조성을 위해 약 1,857억원이 투입됐다. 이 의원은 여기에 더해 약 1,200억원 규모의 2단계 사업을 추가로 추진하고, 마사회 본사 이전까지 병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이만희 의원은 제22대 총선 당시 ‘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이후 관련 정책 추진을 이어2026.03.27 15:22
한국마사회가 문화·관광 클러스터를 위해 과천시·서울랜드·국립과천과학관·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2026년 과천 지역 경제·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 5개 기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7일 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기존의 기관 간 개별 협력을 확대해 5개 기관의 인프라와 역량을 결집한 ‘과천 문화·관광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각 기관의 협력으로 예술·과학·미식 등이 결합된 축제 콘텐츠를 확립하고, 방문객 체류 시간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기관별 주요 상호 협력 내용을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홍보 및 운영 지원 △지역경제·문화·관2026.03.24 10:20
양주시가 외국기업 투자유치 확대와 과천경마공원 유치, 스마트도시 구축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먼저 시는 지난 23일 한국외국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투자 의향 기업 발굴과 공동 협력사업 추진, 정보 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에 나서며,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같은 날 시는 ‘과천경마공원 광석지구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대형 프로젝트 유치에도 본격 착수했다. 총 471명 규모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시민 의견을 결2026.03.23 15:24
한국마사회가 오는 9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영천경마공원이 시설 운영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마사회 시설관리 전문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는 영천경마공원의 개장 준비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경력직 △신입 정규직 △계약직 등 총 42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기술직 △보안 △조경 등 다양한 시설관리직을 채용할 예정이다.채용 절차는 공정성을 위해 성명, 출신지 등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한국마사회시설관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마사회 관계자는 “영천경마공원의 안전한 건설 마무리와 함께 차질 없는 인력 배치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2026.03.17 16:34
시흥시의회가 17일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이 발의한 「과천 경마장 시흥 유치 관련 결의안」(대표 발의 김선옥 의원)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최근 국토교통부의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와 관련해, 시흥시가 경마장 유치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의회의 공식적인 입장과 향후 추진 방향을 명확히 하고자 마련됐다. 시의회는 과천 경마장의 시흥 유치가 단순한 시설 이전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 경쟁력 강화, 대규모 일자리 창출 및 지방세수 확대 등 시흥의 산업 지형을 바꿀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시의회는 유치 과정에서 무2026.03.09 21:31
시흥시의회는 9일 의회 청사에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 경마장 시흥 유치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최근 정부 발표로 과천 경마장 이전 계획이 공식화됨에 따라, 시흥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시의회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경마장 유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교통·환경·생활 인프라 확충 등 다방면에서 시흥시와 시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 중심의 투명한 절차와 충분한 의견 수렴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충분한 시민 의견 수렴이 이뤄질 수 있도록2026.03.05 17:41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과천 경마장 이전 문제와 관련 경기도 차원의 대응 전략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김 의장은 5일 손임성 도청 도시주택실장과 이강영 축산동물복지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과천 경마장 이전 문제와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과천 경마장이 경기도 외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세수 감소와 지역경제 영향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도 차원의 대응 의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에 따르면, 과천 경마장에서 발생하는 레저세는 2025년 기준 경기도 전체 레저세 4,238억 원 가운데 2,171억 원으로 약 51.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2026.03.05 17:24
화성특례시가 화옹지구를 서울경마공원 이전 후보지로 공식화한 것과 관련해 지역 환경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화성환경운동연합은 5일 성명을 통해 "지난 달 27일 시가 화옹지구 4공구를 서울경마공원 이전 최적지로 공식화하고 관련 부처에 유치 건의서를 제출하며 특별법 제정 추진까지 밝히는 등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며 "이러한 결정은 화성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중대한 오판"이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이어 "경마공원 유치는 지역 성장 전략이 아니라 사행 산업을 기반으로 한 단기적 개발 논리를 생태 자산 위에 강요하는 퇴행적 정책"이라고 주장했다.특히 "시는 경마공원 유치를 통해 연 550억 원 규모의 세수 확보가2026.03.03 16:50
양주시가 2004년 지구 지정 이후 20년 넘게 지연돼 온 광석지구 개발의 돌파구로 과천경마장 이전 유치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3일 시에 따르면, 강수현 양주시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양주사업본부를 방문해 정부 ‘1·29 주택 공급 대책’에 포함된 과천경마장 이전과 관련, 광석지구가 대체 부지로 검토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이번 행보는 국토교통부의 과천경마장 이전 발표와 경기도의 북동부 미군 반환공여지 등 이전 요청 동향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광석지구가 현재 과천경마장 부지(약 35만 평)와 규모가 유사하고, LH가 토지 보상을 완료해 즉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광석지구는 당초 택지개발사업으2026.02.28 16:43
시흥시가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전담 추진단(TF)을 구성하고 전략 마련에 착수하며 경기도 내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구상이다.시흥시는 지난 27일 시장 직속의 ‘과천 경마장 유치 전담 추진단’을 구성하고 시청 다슬방에서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따라 과천 경마장의 경기도 내 이전 계획이 가시화된 데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행정 역량 결집… 임병택 시장 직접 진두지휘 이번에 출범한 추진단은 임병택 시흥시장이 직접 단장을 맡아 무게감을 더했다. 투자유치담당관2026.02.27 19:20
화성특례시가 서울경마공원 이전 최적 입지로 '화옹지구'를 공식화하며 서해안권 미래 성장 전략 추진에 나섰다.시는 정부의 수도권 공간 재편 정책과 연계해 서해안을 새로운 국가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에 따라 화옹지구를 이전 후보지로 선정했으며, 조만간 관계 부처에 공식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서울경마공원 이전은 단순한 시설 이전을 넘어 서해안권 개발 전략과 연계된 국가 말산업 클러스터 완성의 핵심 사업”이라며 “화옹지구가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했다.<h3 data-start="420" data-end="447">말산업 특구 기반 종합 클러스터 구축 기대시는 지난 2015년 농2026.02.26 15:12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이 4주간 8일에 걸쳐 총 60개의 경주가 열리는 다음 달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26일 다음 달 계획에 따르면 부경 시행 60개 경주 중 42개 경주는 국산마 경주이며 16개 경주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 2개 경주는 대상경주로 시행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부경 시행 8개 경주와 제주 8개 경주가 열리며, 토요일은 서울 11개 경주와 제주 6개 경주를 중계한다. 일요일은 부경 시행 7개 경주와 서울 10개 중계경주가 진행된다.금요일 첫 경주인 제주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50분이며, 부경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15분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첫 경주인 서울 경주 출발시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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