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4 17:54
세계 최고 경쟁력을 자랑하는 조선사와 철강사가 힘을 합쳐 미래 신소재 개발에 나선다.대우조선해양과 포스코는 지난 13일 경상남도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조선용 신소재 개발 및 적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우제혁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부사장, 최동규 중앙연구원장 전무와 주세돈 포스코 기술연구원장 부사장, 김성연 철강솔루션연구소장 상무 등 양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최근 상용화에 성공한 고망간강과 같은 미래 선박에 적용할 수 있는 신소재 개발과 이에 맞는 용접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을 위2022.11.09 13:26
“K-조선산업의 미래가 이곳에 있습니다.” 지난 3일 찾아간 대우조선해양 직원은 옥포조선소 A 안벽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이곳에는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두 척의 선박이 정박되어 있었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하 고망간강)으로 만든 액화천연가스(LNG) 연료탱크를 세계 최초로 탑재한 선박들이었다. 첫 번째는 지난 6월 가스통 모양의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를 선박 위에 얹은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이고, 두 번째는 선체 내에 박스 모양의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를 집어넣은 2만40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급 초대형 컨테이너 운반선이었다. 드라이 도크에서 건조 중인, 건조를 마치고 바다 위2022.10.31 11:15
대우조선해양은 31일 세계최초로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 운반선에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를 탑재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탑재한 고망간강 LNG탱크는 2만4000 TEU급 컨테이너 선박 내부에 탑재하는 사각형 형태의 탱크로 기존 LNG화물창과는 달리 외부에 노출된 점이 특징이다. 생산일정 조율을 비롯한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운행 중 발생하는 액화천연가스의 슬로싱에 강하면서도 탱크 형상에 제한이 없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대우조선해양은 그동안 포스코와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극저온용 고망간강을 사용한 LNG연료탱크 개발에 집중해왔다. 10여년간 연구 끝에 지난 10월 2척의 LNG 추2022.05.25 15:23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 엑손모빌의 소재 안정성 및 적합성 평가를 완료하고 LNG(액화천연가스) 저장 및 수송용 강재로 승인받아 조만간 판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포스코와 엑손모빌은 25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28회 세계가스총회(WGC2022)’ 행사장에서 만나 극저온용 고망간강의 기술승인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주세돈 포스코 기술연구원장, 피터 클라크 엑손모빌 수석부사장 등이 참석했다.고망간강을 엑손모빌이 투자하는 프로젝트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엑손모빌의 기술승인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포스코는 이번 승인을 통해 극저온용 고망간강을 공급할 기2021.01.18 07:55
포스코 ‘고망간강’이 포스코에너지가 추진하는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 확장 사업에 대거 투입된다. 포스코에너지는 전남도 광양시에 있는 LNG터미널에서 포스코 고망간강을 사용해 LNG 6탱크 증설공사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고망간강은 영하 196도의 극저온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는 강재다. LNG탱크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기존 소재 니켈합금강을 점진적으로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고망간강은 지난 2010년 개발이 시작돼 2013년 세계최초로 개발을 마쳤다. 이 물질은 LNG 탱크와 파이프 등에 사용된다. 망간이 22.5~25.5% 포함됐기 때문에 영하 196°C에서도 파손되지 않고 스테인리스 강이나 9%2019.08.14 07:16
포스코가 세계최초로 독자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육상액화천연가스(LNG)저장탱크의 소재로 사용 승인을 받았다. 이 소재는 LNG탱크 제조시 사용되는 소재로 기존 제조시 사용됐던 니켈합금보다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스코는 LNG탱크에 사용되는 소재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사용승인을 받은 고망간강은 니켈합금보다 비용적 측면에서 저렴하고, 극저온 환경(–196℃)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고망간강으로 LNG저장탱크를 제작할 때 니켈합금강을 사용했을 때보다 가격경쟁력이 있다. 따라서 포스코는 고망간강이 LNG저장탱크 시장에서 니켈합금강을 점진적으로 대체할 것으2018.12.11 17:37
한국선급(KR)은 머지않아 국내에서 개발된 고망간강이 선박의 화물 및 연료 탱크 극저온용 재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선급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산하 해사안전위원회(MSC, Maritime Safety Committee) 100차 회의에서 극저온용 고망간강 잠정 지침이 승인됐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액화가스운반선을 위한 안전 국제 기준(IGC Code, International Code for the Construction and Equipment of Ships carrying Liquefied Gases in Bulk) 및 액화가스연료추진선 안전 국제 기준(IGF Code, International Code of Safety for Ships U2017.12.21 11:00
포스코는 세계 최초로 LNG추진선(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 연료탱크에 자체 개발한 고망간강을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와 일신로지스틱스는 22일 현대미포조선 5안벽에서 포스코의 고망간강으로 만들어진 연료탱크를 탑재한 LNG추진 벌크선 명명식을 가진다.LNG 연료 엔진을 탑재해 친환경 선박이라는 의미로 '그린아이리스(Green Iris)’호로 명명된 이 LNG추진 벌크선은 세계 최대 규모인 재화중량톤수(DWT) 5만 톤급 선박으로 친환경·고효율 선박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선박의 연료탱크에 사용된 고망간강은 -196℃의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어 LNG의 저장 및 이송에 적합할 뿐 아니라, 기존 탱크2017.05.24 14:16
포스코가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최근 국제 재료 및 규격 관련 표준기구인 ASTM Int’l에 표준기술로 등재됐다. ASTM Int’l(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 International, 국제재료시험협회)은 금속·비금속 등 모든 재료의 시험연구 및 규격 입안·제정을 관장하는 기구로, 현재까지140개국 3만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해 1만 2,000개 이상의 기술 표준을 제정했다. ASTM에 등재된 기술들은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기술자들의 표준 또는 시방서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ASTM등재는 포스코의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세계적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이번에 세계 표준기술로 등재된 극저온2017.04.12 10:11
포스코가 세계최초로 용융상태 망간합금철(FeMn)을 이용한 고망간강 생산 프로세스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 12일 포스코 기술연구원은 ‘용융 망간합금철을 이용한 고망간강 생산프로세스’의 상업생산 테스트를 완료하고 광양제철소 후판부에 최종적으로 설비 및 운전업무를 이관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포스코는 기술 개발을 위해 2013년부터 4년간 총 55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했다. 고망간 생산 프로세스는 용융상태의 망간합금철을 보관할 수 있는 특수 보온로 설비 'PosLM(POSCO Liquid Manganese)'를 활용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기존의 고망간강은 제강공정 고체상태의 망간합금철을 쇳물에 녹여 생산했다. 고체상태 망간합금철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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