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15:53
한국도로공사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고속도로 집중 청소주간’을 운영해 대대적인 정비 활동에 나선다. 3월에는 23일부터 31일까지 지난 동절기 제설 대책 기간 중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전 국민 소금 섭취량의 약 1.7배에 해당하는 총 24만톤의 제설제를 사용했다. 사용된 제설제는 도로 구조물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되고 있어, 도로 구조물에 남은 염화물을 집중 세척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휴게소·졸음쉼터 등 고객 접점 시설에 대한 정비도 함께 추진한다.특히, 공사는 청소 작업 안전 확보와 효율 향상을 위해 인력작업을 대체하는 기계화 장비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올해는 노면 청소 작업속도가 2배2026.03.24 16:14
전진선 양평군수가 최근 대통령실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발표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양평군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전 군수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결정은 13만 양평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며 “정부 로드맵에 따라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서울-양평 고속도로는 하남시와 광주시를 거쳐 양평군을 연결하는 수도권 동부권 핵심 교통망으로, 교통 체증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중추적 인프라로 평가된다.그러나 해당 사업은 2023년 7월 중단되면서, 양평군민들은 집회, 현수막 게시, 서명운동 등을 통해 사업 재개와 강하IC 포함2026.03.23 10:00
이현재 하남시장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방침을 환영하면서도 신도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조속한 추진과 계획 보완을 정부에 요청했다.23일 시에 따르면 앞서 이 시장은 "지난 20일 청와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발표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하남 교산신도시 등 신도시 광역교통 대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 지역으로, 그동안 광역교통개선대책 지연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3기 신도시 교산지구의 핵심 광역교통 대책으로, 서울까지 30분 내 출2026.03.20 10:40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고속도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전력이 2030년 서해안 초고압직류송전(HVDC) 에너지고속도로 1단계 개통을 위해 최근 해저케이블 경과지에 대한 설계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히면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08분 현재 SK오션플랜트는 전거래일 대비 26.27% 오른 2만48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5550원(29.83%)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SK이터닉스(20.11%), 유니슨(19.60%), 동국S&C(14.38%), 대명에너지(14.01%), 태웅(11.48%), LS머트리얼즈(10.74%), 씨에스베어링(8.50%), LS마린솔루션(8.37%) 등 풍력에너지주로 분류되는2026.03.20 10:38
한국전력이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며 미래 전력망 구축을 향한 행보를 가속화 하고 있다. 20일 한전에 따르면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는 서해안 일대에서 생산되는 대규모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수도권 등 주요 수요처로 수송하는 4개의 HVDC(초고압직류송전) 송전망이다. 한전은 이를 2038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며, 특히 새만금과 수도권을 잇는 첫 번째 구간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3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한전은 지난 3월 초 해저케이블 경과지에 대한 본격적인 설계 절차에 들어갔다. 이미 지난해 8개 변환소 건설에 필요한 부지선정을 완료했으며, 올해 초 경제성·2026.03.13 14:35
한국도로공사는 국내 정유사(SK에너지, GS칼텍스),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함께 최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 알뜰주유소(EX-OIL)의 전국 최저가 수준 판매를 위한 대책을 지속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도로공사는 정부정책 시행기간 동안 주유소 운영업체에 임대료 50%를 한시적으로 지원해 저가 판매로 인한 주유소 부담을 완화하고, 공동구매 정유사(SK에너지, GS칼텍스)와는 고속도로 EX-OIL에 안정적인 유류 공급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 휴게시설협회는 휴게시설 운영자들과 함께 정부의 유류가격 안정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최근 유류가격 급등 이후에도 고속도로 EX-OIL은2026.03.12 12:59
강화군은 서울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한 고속도로 건설로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직접 연결되는 교통의 미래가 지역의 발전과 연계되어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는 희소식을 전했다.12일 강화군에 따르면 선원면 신정리에 위치한 강화군생활체육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 착공식이 열리는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사업과 관련해서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총연장 29.9km 규모로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 가운데 7공구는 김포시 월곶면과 강화군 선원면을 잇는다.총길이는 4.6km이며, 강화해협을 횡단하는 교량(사장교, 850m)이 포함되어 있다. 설계와 시공을 하나2026.03.11 16:52
여주시는 여주도시공사 제2대 사장에 김철환 전 서부내륙고속도로㈜ 사장을 지난 9일 임명하고, 이어 10일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철환 사장은 국토교통부에서 약 30년간 근무하며 중앙토지위원회사무국장과 서울지방항공청장 등을 지낸 국토·교통 분야 전문가다. 이후 서부내륙고속도로㈜ 사장을 맡아 공공성과 기업 경영을 두루 경험했다.여주도시공사는 2023년 여주도시관리공단이 공사로 전환되며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체육·교통·복지시설 운영과 지역 개발사업 등을 맡고 있다. 공영주차장과 국민체육센터, 캠핑장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관리하는 한편 지역 개발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이충우 여2026.03.11 15:13
용인특례시는 ‘제2 용인~서울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2023년 12월 현대건설이 국토교통부에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추진이 시작됐다.현재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으로, 추가 도로 건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사업 계획에 따르면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서수지 나들목에서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금토 나들목까지 약 9.6㎞ 구간에 왕복 4차로 규모의 지하 고속도로가 새로 건설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2025년 8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으2026.03.09 08:54
한국수출입은행은 9일 대한전선이 충남 당진에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제2공장 신설 프로젝트’에 총 4500억 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국가핵심자원인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의 국내 생산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수출금융 2000억 원과 ‘공급망안정화기금’ 2500억 원을 결합한 ‘K-파이낸스 패키지’의 성공적인 사례다. 대한전선 당진 2공장은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조성과 △본격화되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국가 간 전력망 연계에 필수적인 HVDC 해저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시설이다산업통상부는 지난 2025년부터 해저케이블을 국가핵심자원으로 지정해 관리 중이다. 특히 HVDC 해저케이블은2026.03.08 09:19
테슬라가 전 세계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역사를 다시 쓸 역대 최대 규모의 슈퍼차저 스테이션 건설에 착수했다.7일(현지시각) 자동차 전문 매체 테슬라라티(Teslarati)에 따르면, 테슬라는 캘리포니아주 예르모(Yermo)에 400기 이상의 충전 스톨(Stall)을 갖춘 초대형 슈퍼차저 단지 설계도를 제출했다. 이는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인 캘리포니아 로스트 힐스의 ‘프로젝트 오아시스’(164기)를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압도적인 규모다.◇ LA-라스베이거스 ‘마의 구간’ 공략… 6단계에 걸친 대규모 확장이번 프로젝트는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를 잇는 I-15 고속도로 중간 지점의 전략적 요충지인 ‘에디 월드(Eddie World)’ 슈퍼차저 부지에2026.03.03 13:35
한국도로공사는 안개·강설·결빙 등 기상악화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서평택IC 구간에 가변형 속도제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가변형 속도제한시스템'이란 기상악화 시 제한속도를 조정하고, 가변형 속도제한표지를 통해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하여 도로 상황에 맞게 감속운행을 유도하는 교통안전 관리체계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서평택IC 가변형 속도제한시스템은 2020년 1월에 설치를 시작하여 2024년 12월에 설치를 완료하고 계도기간을 거쳐 올해 3월 1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운전자는 가변형 속도제한 표지가 제시하는 속도에 맞춰 감속 운전해야 하며 위반 시 예외 없이 단2026.02.17 13:22
설날인 17일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객과 귀경객이 뒤섞이며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 연휴 기간 중 정체가 가장 심한 이날은 수도권을 향하는 귀경길 행렬이 자정 이후를 넘어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615만 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4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7만 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7~8시부터 정체가 시작되어 오후 1~2시 사이 최고조에 달했다가 오후 8~9시가 되어야 소통이 원활해지겠다. 반면 상행선인 서울 방향은 오전부터 시작된 정체가 오후 3~4시경 절정에 이른 뒤, 다음 날인 18일 오전 3~2026.02.16 05:50
중국이 기록적인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갖추고도 정작 생산된 전기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버려야 하는 ‘전력망의 역설’에 직면했다.이에 따라 베이징 당국은 단순한 발전 용량 증설보다는 내륙의 에너지를 해안가로 나르는 초고전압(UHV) 송전망 확충과 전력 시장 개혁으로 에너지 정책의 무게중심을 급격히 옮기고 있다.15일(현지시각) 팀 데이스(Tim Daiss) 에너지 분석가는 닛케이 아시아 기고를 통해 "중국에는 더 많은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를 수용할 전력망이 절실하다"고 진단했다.◇ 세계 1위의 굴욕… ‘지리적 불일치’가 부른 에너지 낭비중국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전 세계 신규 재생에너지 용량2026.02.13 13:31
화성특례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설 연휴 민생안정 대책으로 고속도로의 통행료 면제를 정책과제로 발표함에 따라, 시에서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도 함께 면제해 연휴기간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이다. 해당 기간 동안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통행권을 발권하지 않고 톨게이트를 통과하면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물가·고금리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통행료 면제를 결정했다”며 “연휴 기간 관내 관광지 방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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