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11:00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 출범을 앞두고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조직 간 융합에 속도를 내며 사회공헌 활동 전개에 나섰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스튜디오에서 경북 울릉중학교 1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업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항공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화상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특강에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과 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원이 직접 참여해 각자의 직무와 역할을 상세히 설명했다. 현직자들이 비행 현장에서 겪은 실제 사례와 실무 경험2026.03.28 18:02
일본 정부가 핵융합과 인공지능(AI) 등의 신생기업을 지원하는 기구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8일 보도했다.‘첨단기술 연구성과 활용 추진 기구’라고 명명된 이 기구는 일본의 AI, 핵융합, 양자, 반도체 등 딥테크(진입장벽이 높은 첨단기술) 분야 신생 기업을 지원하게 되며 내년 봄 출범한다.해당 분야 신생기업의 연구 개발부터 사업화, 인재 육성, 해외 진출까지를 일원화해 지원하고, 미국과 중국에 뒤처진 것으로 평가되는 딥테크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다.이들 딥테크 분야는 군과 민간 등 이중 용도로 쓰일 수 있어 안보와도 직결되는 동시에 수익성 측면에서는 리스크가 높아 국가의 지원이 필수적이2026.03.27 09:00
금리 부담과 전월세 시장 불안이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 기준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처럼 소유 여부나 단기 시세 차익보다는, 실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브랜드를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형성되는 모습이다.‘공공지원 민간임대’는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양도세, 취득세, 종부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없고, 최대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통해 반환이 보장되며,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2026.03.26 09:47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퍼스널 컬러 인공지능(AI) 측정 및 색상 추천 기능을 통해 나만의 커스텀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메이크업 팔레트 메이커’ 키오스크를 도입했다.해당 키오스크는 고객의 퍼스널 컬러를 측정해 맞춤형 메이크업 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AI 뷰티 서비스로 편의점 업계에서는 처음 하는 시도다.26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메이크업 팔레트 메이커’는 키오스크에서 얼굴을 촬영하면 AI가 고객의 퍼스널 컬러를 진단한 뒤, 피부톤에 어울리는 컬러를 추천해 주고 직접 화면 속 자신의 얼굴에 원하는 컬러를 적용시켜 즉석에서 메이크업 팔레트 완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추천 컬러 외에도 선택할 수2026.03.24 21:23
사카나AI가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챗봇 서비스를 처음 출시하며 일본 언어·문화 특화 모델로 입지를 굳히기에 나섰다.24일 닛케이아시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카나AI는 자체 개발한 신규 AI 모델 '나마즈'를 기반으로 한 일반 이용자용 챗봇 서비스를 이날 처음 공개했다. 사카나AI는 지난 2023년 7월 일본 도쿄에서 등장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으로 창업 1년 만에 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5000억원) 이상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사카나AI는 AI 모델 학습 등 기초 단계부터 자체 개발을 추구하는 '프롬 스크래치' 방식이 아닌 글로벌 빅테크의 AI 모델을 미세 조정해 일본 사용자에게 맞게 조정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AI에 탑제된2026.03.23 09:20
풀무원헬스케어는 헬스케어 플랫폼 ‘디자인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영양 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한 ‘개인 맞춤형 토탈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일상 속 식생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다. 기존 디자인밀 앱이 정해진 식단을 배송하는 구독 서비스 중심이었다면, 새로워진 디자인밀은 AI가 고객의 식습관 데이터를 분석해 영양 진단부터 식단 추천, 섭취 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혈당 관리 △체중 관리 △대사 건강 개선 등의 건강 관리 트렌드를 반영해 개인의 식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탄수화물·당류 섭취 균형 등2026.03.19 10:33
KT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와 전국민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및 AICE 관련 사업의 추진·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AICE 자격의 품질을 높이고 AI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19일 KT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AI 산업계·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문항 검수 위원회를 만들어 AI 역량 인증 시험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한층 강화한다. 또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문항 등 평가 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AI 역량평가로 국가인증을 통과한 AICE 자격 시험의 신뢰도와 변별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재직자 대상 AI 실무역량 교육 협력도 강화한2026.03.17 13:52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교과서를 찢어야 할 때 1989년 개봉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와 주인공 존 키팅(John Keating) 선생이 던진 메시지는 거의 40년이 지난 오늘날의 교육과 조직 문화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엄격한 전통과 규율에 묶여 상징적으로 ‘죽어 있는’ 학생들에게 그는 파격적인 주문을 던진다. “카르페 디엠(Carpe Diem), 오늘을 살아라. 너희의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라.” 이 외침은 단순한 쾌락주의가 아니다. 타인이 정해 놓은 궤도에서 벗어나 자기 삶의 주관자가 되라는 실존적 선언이다. 그리하여 극 중 ‘죽은 시인의 사회’는 단순한 시 낭송 모임을 넘어 자기 삶을 찾으려는 젊은 영혼들의 공동체로 승화된다.2026.03.13 14:00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교신도시 내 기업 유치와 혁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GH는 지난 12일 신동아건설 컨소시엄과 민간참여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교신도시에서 추진되는 마지막 공공주도 지식산업센터로, 기업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센터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2-2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3층부터 지상 14층까지, 연면적 약 3만5000㎡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약 1180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10월 착공과 함께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2028년 8월 임대 공급을 거쳐2026.03.12 05:55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연구팀이 신체가 여러 조각으로 잘려도 각 부위가 스스로 움직여 다시 합체하거나 독자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혁신적인 모듈형 로봇 '레그드 메타머신(Legged Metamachines)'을 개발했다. 기술 전문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은 인공지능(AI)이 설계한 이 기괴한 형태의 로봇이 야외 실습에서 유연한 이동성과 강력한 자가 회복 능력을 입증했다고 지난 9일(현지 시각) 전했다.AI가 설계한 ‘에일리언’ 로봇, 자연계 움직임 그대로 재현 샘 크리그먼 노스웨스턴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기존 로봇 설계 방식의 틀을 깨기 위해 ‘진화 알고리즘’을 도입했다. 이는 다윈의 적자생존 원리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적용한2026.03.10 12:52
인공지능(AI)이 디지털 가상 세계의 벽을 깨고 실제 물리적 생산 현장을 정조준하고 있다.인공지능이 단순히 텍스트나 영상을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 복잡한 물리 법칙이 작용하는 로봇의 움직임을 직접 제어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로의 전환이 본격화하고 있다.비즈니스와이어(Business Wire)와 로이터(Reuters) 통신이 9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스위스 로봇 전문 기업 ABB는 엔비디아(NVIDIA)와 손잡고 자사 로봇 설계 소프트웨어인 ‘로봇스튜디오(RobotStudio®)’에 엔비디아의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을 전격 통합한다. 이번 협력은 가속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가상 세계의 학습 결과를 실제 로봇에 이2026.03.10 07:31
실리콘밸리의 거물들이 칩을 얼마나 더 작게 깎을지 고민하며 수조 원을 쏟아붓고 있는 사이, 기술의 정점에 선 설계자들은 이미 그 다음 세상을 보고 있다. 2026년 3월 현재, 업계 리더들은 전기로만 작동하는 지금의 반도체로는 인류가 꿈꾸는 인공지능(AI)의 미래를 절대 감당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0과 1의 디지털 신호를 넘어, 인류가 수억 년간 정보를 저장해온 생명의 코드 DNA를 칩 안으로 직접 끌어들이겠다는 구상이다. 기계와 생명이 하나로 합쳐지는 이 혁명적인 변화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최근 국내 반도체와 인공지능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의 전언에 따르면, 지금까지 반도체 공정의 핵심은 빛을 쏘아 정교한 회로를 그리2026.03.06 09:07
2026년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의 화두는 단연 ‘자율형 인공지능(Agentic AI,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는 AI)’이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모델을 넘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복잡한 업무 흐름(Workflow)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에이전트(AI Agent)가 본격화되고 있다.국내 반도체와 인공지능 분야의 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같은 변화는 소프트웨어 영역에만 머물지 않는다. 인공지능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외부 도구를 호출하고, 반복적으로 추론을 수행하는 순간부터 연산 패턴은 급격히 복잡해진다. 추론(Inference, 학습된 모델로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 미세 조정(Fine-tuning, 특정 용도에 맞게 모델을 추가2026.03.04 16:42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스포츠와 관광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이하 AX)을 가속하기 위해 ‘2026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2차 통합공고’를 추진한다. 4일 콘진원에 따르면 이번 공고를 통해 총 102억7500만 원 규모의 18개 과제를 지원하며, 현장 수요에 기반한 기술 고도화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2차 공고는 2023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스포츠·관광 분야 신규 연구개발 사업이다. 콘진원의 올해 전체 연구개발(R&D) 예산은 전년 대비 약 454억 원 증액된 1499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스포츠’ 연구개발 부문은 개인 운동데이터의 표준화와 활용 기술 고도화에 중점을 둔다. 총 12026.03.02 12:41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AI)과 미래차 산업 인재 양성 허브로 도약한다.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교육부 주관 '2026년 첨단 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 공모에서 인공지능(AI)과 미래차 분야가 선정돼 총 35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부트캠프'는 실무 중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프로젝트 기반 전문 교육 과정으로,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취업과 연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서 광주대·전남대·조선대·조선이공대 등 광주지역 4개 대학이 '인공지능(AI) 부트캠프'에 선정됐고, 전남대는 '미래차 부트캠프'에도 선정돼 광주 4개 대학이 5년간 3550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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