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06:07
일본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가 자국 내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해외로 향하고 있다는 일부 분석에 대해 장점과 단점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6일 기시다 전 총리는 다이와증권 등이 주최한 금융자본시장 관련 행사에서 소액투자비과세제도(NISA)를 활용한 개인 투자자의 자금이 해외로 향하고 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일본 내 가계와 경제에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충분한 성장 자금이 일본에 있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단상에 올라 “국민이 분산투자의 관점에서 해외 투자를 하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글로벌 성장을 일본 가계의 자산 형성에 흡수하고, 국내 소비 확대에도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어2024.09.07 16:3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별세했다. 정부에 등록된 생존 위안부 피해자는 8명이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6일 한국을 방한했지만 과거사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 없어 아쉬움을 낳고 있다.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전날 별세했다고 7일 밝혔다. 정의연에 따르면 별세한 A씨는 18세 때 바느질 공장에 취업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중국으로 갔다가 일본군 위안부로 수난을 겪었다. 1945년 광복을 맞이한 후에도 A씨는 고국에 돌아올 수 없었다. 2000년대 초반에야 겨우 한국 땅을 밟아 가족과 상봉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한 뒤 수요시위와 해외 증언 등에 참여하며2024.09.07 08:51
사실상 차기 일본 총리를 뽑는 자민당 총재선거(12일 예고·27일 투표)에 역대 최다 후보가 난립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7일 후보 난립의 이유로 정치 자금 문제로 인해 아소파를 제외한 모든 파벌이 해산되어 등록 문턱이 낮아진 것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포스트 기시다’를 뽑는 이번 총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장관은 6일 기자회견에서 "자민당이 정말 바뀔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판가름할 선거"라고 말했다. 고이즈미를 비롯해 6일 현재 정식 출마 회견을 가진 후보는 6명이다. 자민당 총재 선거 후보자 수는 지금까지 2008년, 2012년의 5명이 최다였다. 고이즈미에 앞서 고2024.08.31 13:18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자민당 헌법개정실현본부 실무팀이 정리한 '자위대 헌법 명기' 등 개헌 쟁점안을 보고받았다.31일 외신에 따르면 실무팀은 전날 기시다 총리에게 헌법 9조를 개정해 자위대를 명기하는 방안을 기본으로 제시했다. 보고사항에는 대규모 재해 등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 임기를 연장하는 긴급사태 조항 도입도 포함됐다.이에 따라 자민당은 내달 2일 헌법개정실현본부를 열어 쟁점 정리 방안 정식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앞서 기시다 총리는 개헌을 마무리하려는 의욕을 여러 차례 나타낸 바 있다. 개헌의 핵심인 헌법 9조는 △1항에 전쟁과 무력행사의 영구 포기 △2항에 육해공군 전력 보유 및 국가의 교전권을 부2024.08.24 16:19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개시 1주년을 맞아 후쿠시마에 방문해 중국의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철회하도록 강력하게 말하겠다고 전했다.2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후쿠시마현 오나하마항 어시장에서 어업협동조합 관계자들과 한 면담에서 중국의 수입 규제와 관련해 과학적인 근거 없는 조치라고 평가했다.기시다 총리는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내용에 기반해 알기 쉬운 정보 전달에 노력하겠다"며 "중국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즉시 철회하도록 강하게 요구하고 모든 레벨에서 이에 응하도록 힘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지난 5월2024.08.20 21:55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 달 방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익명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9월 중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20일 보도했다.다음 달 총리직에서 내려오겠다고 의사를 밝힌 기시다 총리는 물러나기 전 한일 간 협력 관계를 재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기시다 총리와 윤 대통령은 지난해 강제징용 문제 해법 발표를 시작으로 한일관계 정상화에 나섰다.다만 교도통신은 기시다의 방한 여부가 유동적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비롯한 여러 한일 간 현안을 두고 비판이 일면서 한국 정부가 이번 방한에 대해 부2024.08.15 06:05
기시다 후미오(67) 일본 총리가 연임을 포기함에 따라 차기 총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14일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 달 치러지는 집권 자민당의 총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거의 3년 동안 자민당을 괴롭혀 온 스캔들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최근 수십 년간의 주요 주가지수 하락을 포함한 시장 혼란으로 타격을 입었다. 기시다 총리가 이끄는 현 내각은 10~20% 안팎의 부진한 지지율로 고전해 왔다. 2021년 10월 총리에 오른 기시다는 연임을 포기함에 따라 3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다음 달 자민당 총재 선거를 통해 선출될 일본의 차기 총리는 인2024.08.14 11:58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집권 자민당 총재에 재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집권당 총재가 총리로 추대되기 때문에 이는 곧 차기 총리 불출마 선언과 같다. 14일 닛케이 등 외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오전 11시 30분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일본 자민당 차기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당원 투표는 9월에 실시될 예정으로, 이에 따라 기시다 총리는 새 대표가 선출된 후 총리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자금 스캔들에 대한 당의 대처와 내각의 지지율 하락에 대한 대중의 비판이 계속되고, 내년 10월로 예정된 차기 중의원 선거에서 현 정부가 승리할 수 없을 것이라는 자민당2024.07.27 16:47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에 대해 총리와 외무상 등이 환영하고 있다.이날 기시다 총리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전통 수공업 수준을 높여 구미의 기계화에 견줄 만한 일본 독자 기술의 정수였던 사도 광산"이라며 "지역과 국민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담화문을 통해 "세계유산 등재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오랜 세월에 걸쳐 지역 주민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한국을 포함한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 모두의 합의를 통해 등재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앞서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이날 일본이 신청한 사도광산의 세2024.07.08 06:44
도쿄 도지사 선거에서 현 지사 고이케 유리코(71) 후보가 3연임에 성공했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이하 현지시각) 고이케 지사의 당선이 지지율 하락으로 위기에 놓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안도감을 주었다고 보도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고이케 도지사는 주요 야당인 입헌민주당이 지지한 사이토 렌호와 전 히로시마 시장인 이시마루 신지를 포함한 55명의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3번째 임기를 맡게 됐다. 8일 새벽 공영방송 NHK는 고이케 후보가 291만8000여 표를 획득해 당선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고이케 후보는 출구조사에서 40% 이상의 예상 득표율을 보여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고이케 지사2024.07.01 08:34
최근 닛케이/TV 도쿄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내각에 대한 지지도가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닛케이는 지난 주 기시다 후미오 내각 지지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내각 지지율은 5월보다 3% 포인트 하락한 25%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10월 기시다 내각이 출범한 이후 최저치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67%로 5월 조사와 동일했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 응답자의 40%는 정부 또는 자민당의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을, 39%는 "잘못된 정책"을, 39%는 "리더십 부족"을 그 이유로 꼽았다. 지지 응답자의 29%는 "자민당 중심의 내각"을, 25%는 기시다 총리의2024.06.25 13:22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지지율이 계속해서 바닥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치솟는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물가 안정 대책 남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지율 반등 기미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트 기시다’에 대한 마땅한 대안이 없어 연명되고 있는 현 일본 정권에 대한 신뢰도는 계속해서 낮아지는 분위기다. 24일 기우치 토모히데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기시다 내각의 불분명한 경제 정책으로 인해 지지율 반등 가능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지난 21일 기시다 총리는 일본 정기국회 마지막 날 저녁 기자 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기시다 총리는 “현재 경제 상황은 디플레이션형 경제에서 성2024.06.24 08:18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23%로 정권 출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23일 닛테레NNN과 요미우리신문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내각을 '지지한다'고 답한 사람은 23%로 지난 5월 조사보다 3%포인트 하락해 정권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최저치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2월 기록한 24%였다. 8개월 연속 20%대 지지율의 침체가 계속되는 수치로, 2012년 12월 자민당이 정권을 잡은 이후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지난 조사와 거의 비슷한 64%로 나타났다. 기시다 총리가 언제까지 총리직을 유지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2024.06.16 10:01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5일(현지시각) 군사 전용 가능한 물자를 러시아에 제공하는 중국 등 제3국 단체 등에 대한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6일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G7 정상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일본으로서는 중국 등 제3국에 있는 단체에 대한 조치를 포함해 새로운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는 러시아 제재의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7은 정상회의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러시아의 방위 산업 기지에 대한 중국의 지속적인 지원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불법적인 전쟁을 유지할 수 있게2024.06.03 05:14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이 지난달 조사 대비 4.7%포인트 하락했다. 2일 JNN의 최신 여론조사는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25.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지난달 조사보다 3.7%포인트 상승한 71.6%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자민당의 지지율이 지난 조사보다 0.4%포인트 상승한 23.8%, ▲입헌민주당은 2.9%포인트 하락한 7.3%, ▲일본유신회는 0.3%포인트 하락한 4.3%를 기록했다. 만약 당장 중의원 선거가 실시될 경우 투표할 정당에 대해서는 자민당 24.2%, 입헌민주당 16.9%, 일본유신회 10.3%, 공명당 5.4%, 공산당 5.5%, 국민민주당 5.1%, 교육무상화를 실현하는 모임 0.8%, 레이와신선회 4.0%, 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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