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3 11:12
일본 정부가 디플레이션 탈출 선언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한다. 2일 교도통신, 블룸버그 등 외신은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디플레이션 탈출 선언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2001년 3월 월간 경제보고서와 함께 발표한 자료에서 '완만한 디플레이션에 있다'고 처음 디플레이션에 빠졌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이후 23년간 일본은 물가가 계속 떨어지면서 기업 수익 악화로 임금이 저하됐고, 개인 소비가 위축되는 악순환을 겪어 왔다. 만약 올해 디플레이션 탈출을 선언하게 될 경우 23년 만에 이런 악순환에서 탈출했다는 공식적인 선언이 될 것으로 보인다.2022.08.21 18:23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NHK 등 일본 언론들이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총리공관에서 요양 중이며 경증인 것으로 알려졌다.밀접접촉자는 부인인 기시다 유코 여사 등 일부 가족뿐이며 감염경로는 알려지지 않았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15일 공무를 마치고 여름휴가에 들어가 오는 22일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온라인으로 업무를 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그는 또한 이달 하순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열리는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현지에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2021.11.01 04:20
일본 자민당이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의 승리이다. 일본 총선에서 자민당은 1일 새벽현재 전체 465석 가운데 260석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은89석이 어느 당에 돌아갈 지 아직은 미확정이다. 이 상황에서 자민당은 단독으로 절반을 넘었다. 또 상임위원회 전체 위원장과 모든 상임위 과반을 장악하는 '절대 안정 다수'의 261석도 노려볼수있게 됐다. 4년여 만에 실시된 중의원 총선에서 일본 유권자는 다시 자민당을 신임한 것이다. 자민당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야당이 미덥지 않아서 자민당을 계속 지지하는 이들이 꽤 있는 셈이다. 2012년 말까지 약 3년 3개월 이어진 옛 민주당 정권에2021.10.18 14:25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7일(현지 시간) 후쿠시마현을 방문한 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연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NHK 등 외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취임 이후 처음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을 시찰해 이같은 방침을 확인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후쿠시마 제1원전 방문 이후 “(후쿠시마 원전에) 많은 (오염수) 탱크가 서 있는데, (방류를) 더 미룰 수 없다고 통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구의 도움을 받아 안전성을 투명하게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023년 하반기에 전 해양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걸러 바다에 폐기한다는 일본 정부2021.10.14 16:00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취임 14일 만에 중의원 해산을 전격 선언했다. 기시다 총리의 취임 열하루째에 이뤄진 전격 선언으로 일본 정치권은 오는 31일 치러지는 총선을 향한 선거전에 돌입하게 됐다. 중의원 의원의 임기 만료는 이달 21일까지다. 기시다 총리가 해산하지 않았다고 해도 총선은 치러져야 했다.일본에서 중의원 선거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시절인 2017년 10월 이후 4년만에 치러진다. 총선에 관한 일본 정치권과 언론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이번 선거에서 주목할 5가지 사안을 짚었다. 먼저 일본의 선거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일본 중의원의 의석수는 465석이다. 지역구와 비례대2021.10.12 16:06
일본 자민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종식과 국방비 지출 증가에 중점을 둔 총선 정책을 발표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미오 기시다 총리는 취임 1주일 만에 여론조사에서 49%의 지지율을 받았다. 로이터는 이 같은 여론 조사가 자민당과 연정 파트너인 공명당이 하원 다수를 유지하겠다는 목표를 삼은 기시다 총리에게 좋은 징조라고 전했다. 그러나 국영방송 NHK가 1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49%의 지지율은 전 내각 출범 지지율보다는 낮은 수치다. 스가 요시히데 전 내각의 마지막 지지율보다는 19%포인트 높지만 출범 당시(62%) 보다 13%포인트 낮다. 스가 전 총리는 코로나19 확산2021.10.04 14:26
일본의 제100대 총리로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총재가 공식 선출됐다. 4일 NHK 등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자민당 총재는 이날 오후 일본 중의원‧참의원 본회의에서 각각 치러진 총리 선출 투표에서 다수당인 자민당과 연립 공명당의 지지로 과반을 득표, 새 일본 총리로 선출됐다. 기시다 총리는 총리 관저에서 연립여당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대표와 회담하고 즉각 내각 조성에 돌입하고, 이날 밤 신임 관방장관이 새 내각의 각료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시다 신임 총리는 이날 첫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밝히고, 관저에서 첫 각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한편 기시다 신임 총리는 아베 정2021.09.30 10:25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64) 전 정조회장이 집권 자민당의 새 총리로 당선됐다. 29일 일본 니혼게이자이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2차 투표에서 257표를 얻어 170표를 얻은 고노 다로 행정개혁·규제개혁상을 물리쳤다. 그는 다음달 4일 총리 지명을 거쳐 일본 총리로 취임한다. 기시다 총리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오는 10월 21일 4년 임기의 중의원 의원 임기가 만료되면서 11월 실시되는 총선에서 분열된 정당을 통합하는 것이다. 기시다 총리는 수락연설에서 "우리 모두 중의원과 (내년) 참의원 선거를 위해 하나로 뭉치자"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올해 말까지 수십조 엔의 경기부양책을 마련해야 한다. 중요한 문제들이 쌓여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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