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1 15:56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숨진 채로 발견된 가운데, 그의 메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찰은 지난 9일 오후 3시22분께 북한산 형제봉 입구 북악 매표소 인근 산속에서 발견된 성완종 전 회장의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바지 주머니에 메모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발견된 메모에는 김기춘,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5∼6명의 이름과 특정 액수가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성완종 전 회장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미화 10만 달러를, 허태열 전 비서실장에게는 현금 7억 원을 건넸다고 털어놨다.성완종 전 회장의 사망 직전 인터뷰가 보도되자 김기춘 전 실장은 “난 맹세코 그런 일이 없다. 고인의 명복은 빌겠지만 난2015.04.10 14:21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의 바지주머니에서 발견된 메모에 유력 정치인 8명의 이름과 돈 액수가 적힌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공개됐다.10일 검·경 등에 따르면 이 리스트에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10만 달러,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7억원, 유정복 인천시장 3억원, 홍문종 새누리당의원 2억원, 홍준표 경남도지사 1억원, 이름 없이 ‘부산시장’ 2억원이라고 적혀 있다.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완구 국무총리의 이름도 금액 없이 기재돼 있었다. 특히 김 전 비서실장의 경우 2006년 9월 26일이란 날짜도 기재돼 있었다.이 메모는 성 전 회장이 정치인들에게 정치자금을 건넨 정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에2015.04.10 12:25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김기춘과 허태열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폭로를 한 데 이어, 시신 검시 과정에서 주머니 속 메모지가 발견됐다.이 메모지에는 허태열, 김기춘 등 5~6명의 이름과 액수가 적혀 있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게 10만불, 허태열 전 비서실장에게 7억원을 건냈다”는 성 전 회장의 인터뷰 내용을 감안하면, 메모에 적힌 명단은 성 전 회장의 정치 비자금 리스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한편, 이날 ‘해외 자원개발 비리’로 수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64) 경남기업 전 회장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허태열 전 비서실장에게 억대의 돈을 건넸다고 한 언론에 폭로했다.검찰은 이같은 성 전 회장의 주장2015.04.10 11:20
김기춘 허태열이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으로부터 거액을 받았다고 보도돼 논란이 일고 있다.10일 한 매체는 성완종 전 회장이 지난 9일 북한산을 향해 집을 나선 뒤 가진 전화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성완종 전 회장은 김기춘 전 실장에게 미화 10만 달러를, 허태열 전 실장에게는 현금 7억원을 건넸다고 주장했다.성완종 전 회장은 “지난 2006년 9월 박근혜 대통령을 모시고 독일을 갈 때 10만 달러를 바꾼 뒤 한 호텔 헬스장에서 전달했다”며 “당시 수행비서도 함께 왔었다”고 말했다.이어 “2007년에는 당시 허태열 본부장을 한 호텔에서 만나 7억원을 3~4차례 나눠서 현금을 줬다”며 “돈은 심부름한 사람이 가져가고2015.04.10 09:37
형제봉 매표소 부근서 발견된 성완종, 김기춘·허태열에 억대 돈 건네...청와대 반응은?형제봉 매표소 부근서 발견된 성완종, 김기춘·허태열검찰 수사를 받던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사망 직전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허태열 전 비서실장에게 억대의 돈을 건넸다고 폭로해 논란이 커졌다.10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성완종 전 회장은 전날 오전 6시부터 50분에 걸쳐 이 신문과 전화 통화를 갖고 김 전 실장과 허 전 실장에게 각각 미화 10만 달러, 현금 7억원을 전달했다는 내용을 폭로했다.성 전 회장은 "김 전 실장이 2006년 9월 박 대통령을 모시고 독일 갈 때 10만달러를 바꿔서 롯데호텔 헬스클럽에서 전달했다"고 밝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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