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05:40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절대 강자인 중국 CATL이 리튬이온 배터리의 치명적 약점인 ‘저온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한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앞세워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영하 50도의 극한 추위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이 신형 배터리는 그동안 전기차 보급이 더뎠던 한랭 지역을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바꿀 핵심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업계의 10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CATL은 자사의 1세대 나트륨이온 배터리인 ‘낙스트라(Naxtra)’가 내몽골의 혹독한 겨울 환경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대량생산 승용차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극 가도 문제없다2024.12.30 10:47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중 한 명이자 소속 탐험가인 김영미 대장(44,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이 ‘남극점 도달’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11월 8일(현지 시각) 남극 대륙 내 해안가인 허큘리스 인렛(남위 80°, 고도 약 180m)에서 출발한 김영미 대장은 탐험 50일째인 27일 오후 6시 44분(현지 시각, 한국 시각 28일 오전 6시 44분) 남극점(남위 90°, 고도 약 2835m)에 도달했다.허큘레스 인렛에서 남극점까지 1,141km의 거리를 약 100kg 무게의 썰매를 끌고 홀로 걸으며, 영하 30도를 밑도는 남극의 혹독한 환경을 극복하고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온 김 대장은 이번 시즌 전세계 탐험2023.11.27 17:20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빙산이 30년 만에 이동을 시작해 화제다.25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들은 미국 뉴욕시 면적의 약 3배에 달하는 ‘A23a’란 이름의 거대한 빙산이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A23s의 면적은 뉴욕시 면적의 약 3배에 달하는 4000 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며 무게만 해도 1조 톤(t)에 이른다. 이 빙산은 지난 1986년 남극대륙 서쪽의 필히너-론 빙붕(Filchner-Ronne Ice Shelf)에서 떨어져나온 직후, 빙붕 앞바다인 웨델 해(Weddell Sea)에 그대로 좌초되어 있었다. 한때 구소련의 연구 기지가 이 빙산에 자리 잡고 있기도 했다.하지만 최근 위성 사진에 따르면 이 빙산은2023.09.02 19:09
최근 세계 최초로 달 남극 착륙에 성공해 우주 강국의 반열에 올라선 인도가 이번에는 태양 관측용 인공위성을 발사했다. 인도의 첫 태양 관측 미션으로, 성공하면 아시아 국가로선 처음이다.인도우주연구기구(ISRO)는 현지시간 2일 오전 11시50분 ‘아디티아 L1’(Aditya L1) 인공위성을 남부의 우주기지에서 발사했다고 인도 매체들이 보도했다. 아디티아는 산스크리트어로 ‘태양’을 의미한다. 아디티아 L1은 인도 국산 발사체 ‘PSLV C57’에 실려 목표지점인 라그랑주 1지점까지 125일을 날아간다. 태양과 지구 사이에 있는 라그랑주 1지점은 지구로부터 약 150만㎞ 떨어져 있다. 라그랑주 1지점은 태양과 지구의 중력 효과가 상쇄되는 곳이2023.08.23 22:44
인도의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가 23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달 남극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인도우주연구기구(ISRO)의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찬드리얀 3호는 이날 오후 6시 4분께 달 남극에 착륙했다. AF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과 현지 매체들도 찬드라얀 3호가 달 남극 착륙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착륙 모습은 ISR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브릭스(BRICS) 정상회담 참석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찬드라얀 3호 착륙 장면을 생중계로 보면서 “새로운 인도 승리의 함성”이라며 기뻐했다.찬드라얀 뜻은 산스크리트어로 ‘달의 차량’이다. 찬드리얀 3호는 지난2023.02.06 04:00
러시아·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사람을 우주에 보낸 중국이 해양 감시 위성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남극 대륙에 지상기지국을 건설할 것이라고 중국 관영 언론이 밝혔다. 점점 더 많은 위성과 우주 야망을 지원하기 위한 중국의 글로벌 지상국 네트워크는 일부 국가에서 스파이 활동에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중국은 이런 우려를 부정했다. 지난 2020년 중국 우주선이 비행하고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상국을 제공했던 스웨덴의 국영 우주 회사는 글로벌 지정학적인 "변화"로 인해 중국과의 계약 갱신 또는 새로운 중국 사업 수락을 거부했다. 중국항공우주과학기술그룹(China Aerospace Science and Te2023.01.20 11:39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소속 탐험가인 김영미 대장(42,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의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국내 최초의 ‘단독 남극점 완주’를 축하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대표 탐험가인 김영미 대장은 지난해 11월27일 오전 9시 20분(칠레 현지시각) 허큘리스 인렛을 출발해 2023년 1월 16일 오후 8시 57분(칠레 현지시각) 남위 90도 남극점에 도착했다. 김영미 대장은 총 50일 11시간 37분 동안 중간보급 및 운송수단의 도움 없이 온전히 혼자만의 힘으로 1185km를 걸으면서 대한민국 탐험사에도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이에 노스페이스는2022.09.15 15:59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남극 대륙까지 포함해 전세계 7개 대륙에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테슬라라티가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발표문에서 남극 대륙에 설치된 스타링크 수신 안테나의 모습을 공유하면서 “스타링크의 서비스 지역이 전세계 6개 대륙은 물론 극지에 속하는 남극 대륙으로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미국 국립과학재단도 이날 별도로 올린 트윗에서 “국립과학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남극 연구 프로그램(USAPP) 소속 과학자들이 머물고 있는 맥머도 남극관측기지에서 스타링크의 위성인터넷 서비스가 시범적으로 가동되고2022.05.23 08:50
유럽우주국(ESA)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협력해 발사한 우주 탐사선 '솔라 오비터'가 태양 남극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태양 활동을 관측했다.ESA는 최근 솔라 오비터가 지난 3월 말 태양과 4800만km 떨어진 곳까지 접근해 극자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중에는 플라스마가 가시 모양으로 뿜어져나오는 현상을 관측한 것이 포함됐다. 4800만km는 태양과 수성의 기준거리인 약 5800km보다도 가까운 거리다.연구자들은 플라스마가 뿜어져나오는 현상을 '태양 고슴도치'로 명명했다. 플라스마가 뿜어져나오는 지점의 넓이는 직경 2만5000km로 이는 지구 지름의 2배 수준이며, 이 현상의 원인과 실체 등은 아직2020.08.07 00:19
남극대륙의 위성영상에서 황제펭귄들의 집단 번식지(콜로니) 11곳이 새로 발견됐다고 영국의 남극 관측국(BAS) 연구팀이 전문지에 발표했다. 이번에 남극대륙에서 발견된 번식지는 61곳이었다. 연구자들은 과거 10년간 미국 인공위성 랜드샛의 데이터를 사용하면서 얼음 위에 남은 똥 자국을 단서로 삼아 새로운 번식지를 찾아 왔다. BAS 연구팀은 이번, 유럽의 지구 관측 프로그램 ‘코페르니쿠스’의 위성 ‘센티넬 2’로부터의 고해상도 화상을 조사했다. 그 결과 번식지 숫자가 단번에 20% 가깝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앞으로 관측의 초점을 더 좁혀 번식지에 사는 펭귄의 수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한다. 황제펭귄의 번식2020.05.03 06:40
국내 유일의 극지연구소이자 쇄빙연구선 '아라온 호'가 지난달 29일 한국 광양항에 입항해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선업계나 해운업계 관계자들이 평소에 접했던 상선과는 다르게 이 선박은 극지 연구, 과학기지 보급 등 국가 연구에 힘을 보태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라온 호는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2009년에 건조됐다. 선박은 길이 111m, 너비 19m, 깊이 9.9m의 제원을 보유하고 있다. 극지방에서 활동하는 선박인 만큼 1m 두께의 평탄빙을 부수며 시속 3노트(약 5.55km/h)로 전진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평균속도 12노트(약 22.22km/h), 최대속도 16노트(약 29.63km/h)로 운항이 가능하다2020.04.17 10:57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크릴오일 전문 브랜드 크릴리오가 남극에서 직접 어획한 크리스탈 크릴 70마리의 영양을 한 캡슐에 담은 ‘크릴오일 7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리스탈 크릴’은 크릴의 영양이 가장 풍부한 시기인 5~6월에 어획한 백색 크릴을 일컫는다. 크릴오일의 원료인 크릴의 몸체는 체내 단백질 등 영양 함량에 따라 시기별로 백색, 홍색, 청색을 띤다. 극지과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극지 생물학(Polar Biology)’에 따르면 백색 크릴은 겨울을 대비해 체내에 영양을 비축해두기 때문에 품질이 제일 좋다. 특히 백색 크릴은 유난히 희고 투명한 빛깔 때문에 선상에서 일명 ‘크리스탈 크릴’이라고 불2020.03.28 08:05
SPA 브랜드 스파오가 여름을 겨냥한 '펭수 남극 에디션'으로 평수와의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스파오는 꾸준히 펭수와의 협업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협업 상품 역시 대국민 설문 조사를 진행해 고객이 직접 투표하고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상품을 출시했다.주력 상품은 '펭수 코스튬 티셔츠' '포토 반팔' '반팔 파자마' 등이다. 펭수 코스튬 티셔츠는 총 8종의 디자인으로 주머니 부분에 다양한 펭수의 모습이 자수로 새겨졌다. 귀마개를 한 펭수, 스케이트를 타는 펭수 등 펭수의 귀여움을 살리는 디자인으로 준비했다.반팔 파자마 안대 세트도 소장 가치가 높다. 첫 협업에서 3시간 만에 모든 컬러가 동나며 인기를 끌었던2020.03.20 15:45
카카오페이지(대표 이진수)의 슈퍼 웹툰 프로젝트 ‘어린-남극편(이하 ‘어린’)’의 론칭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다가왔다. '어린'은 남극을 탐사한 윤태호 웹툰 작가가 경험을 토대로 그린 작품이다. 카카오페이지는 어린 론칭 하루 전에 해당 남극 경험기를 담은 '윤태호 작가의 남극기록 K루트 탐사대'를 플랫폼 내 공개한다. 20일 카카오페이지는 신작 웹툰 '어린'을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연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일부터는 윤 작가와 남극 탐사단의 다큐멘터리 '윤태호의 남극 기록 K루트 탐사대'가 공개된다. 남극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웹툰 ‘어린’은 전파공학도 출신의 유명 작곡가 ‘이온’이대중의 관심과 유명세의 부담2020.03.11 17:21
남극 기후변화가 해저 생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하대(총장·조명우)는 해양과학과가 극지연구소와 손을 잡고 남극 기후변화와 해저동물 간 상관관계와 미래를 연구한다고 11일 밝혔다. 연구는 ‘기후변화 복합 인자가 남극 해양 저서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하며 김태원 해양과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학부, 대학원생 5명이 참여한다. 올해 1차 사업을 시작해 2022년 3차 사업까지 3년간 진행한다. 해양 저서동물은 산호, 성게, 조개, 새우 등 바다의 바위나 모래바닥에 의지해 사는 동물을 말한다. 올해는 남극 기후변화가 이곳에 서식하는 큰띠조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확1
美 잠수함 부대, 북극해 빙하 아래서 '100번째' 임무 완수…우주만큼 거친 극지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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