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12:49
부산항에 장기 계류된 바지선을 이용해 수년간 선박 폐유를 불법 저장하고 가짜 석유와 재생유를 제조·판매한 70대 고액 상습 체납자가 해경에 구속됐다.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폐기물관리법 위반, 위험물관리법 위반, 석유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부산에 거주하는 A 씨(7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 씨는 약 100억 원대의 법인세와 부가가치세를 체납한 상태에서 세금 징수를 피하기 위해 차명 및 유령회사를 포함한 7개 업체를 운영하며 불법 사업을 지속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계열사 간 실제 거래가 없는 상태에서 약 100억 원 규모의 허위 세금계산서를2026.03.06 17:44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쏠비치 남해’가 호캉스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먼저 ‘밀라노 스테이(Milano Stay)’ 패키지는 오션뷰 객실 숙박과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결합한 상품이다. 객실 1~2박과 아이스비치 이용권(2인), 웰컴 티(2잔)가 기본 구성이며 인피니티풀 50% 할인권(4인)이 포함된다. 판매 및 투숙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패키지에 포함된 ‘아이스비치’는 사계절 이용 가능한 야외 스케이트 시설로 친환경 HDPE 패널을 사용해 실제 빙상과 유사한 마찰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이탈리안 조식 뷔페가 포함된 ‘콜라초네(Colazione)’ 패키지도 함께 선보였다. 객실2026.02.24 14:36
재단법인 해남군교육재단(이사장 명현관)은 관내 초·중·고교 입학생들에게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입학 축하금은 1인당 30만원씩으로, 지급기간은 3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다. 도내 지자체 중 입학지원금을 지급하는 시군은 총 9개로, 해남은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금액의 입학축하금을 초·중·고 모든 입학생들에게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전액 군비를 투입해 추진하고 있으며, 초등생에 이어 지난해부터는 중·고교생까지 확대해 지급하고 있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둔 관내 초·중·고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며, 외국인의 경우 등록지가 해남군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신청은 입2026.01.29 11:04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하만식, 이하 남해해경청)은 내달 1일부터 해양관련 안전저해 및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해경은 △선박 불법 증개축 △승선원 초과 △항해구역 위반 △음주운항 등 안전저해 범죄와, △선박·양식장 등 침입 강·절도 △선불금 사기 및 횡령·배임 등 재산범죄 △불법어업 등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으로 설명절 기간에는 위 단속을 더욱 강화해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부산 등 소속 5개 해경서의 수사·형사, 함정·파출소 수사전담 요원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꾸리고 각 경찰서별 지역 치안수요 특성에 맞는 단속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남해해경청 관계자는 “민2026.01.28 12:31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그랜드모먼트에서‘2026 KOBC 디지털 오션리더 양성 프로그램’의 핵심 과정인 캡스톤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캡스톤이란 학생들이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기획부터 결과물 도출까지 수행하는 실전형 교육 모델이다. 해진공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해양·물류 산업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2025년 12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워크숍이 병행되고 있으며, 다음 달 말 성과공유회를 통해 최종 마무리될 예정2026.01.26 11:15
대보그룹이 우수사원과 가족들에게 베트남 해외연수를 지원했다. 대보그룹은 지난해 우수사원 50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외연수 대상자들은 가족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3박5일 간 베트남 푸꾸옥 방문했다.우수사원 해외 연수는 대보그룹의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지난해 우수한 근무 성과를 기록한 직원들을 선발해 제공하는 복지 제도 중 하나다.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900명이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 지난 19일 실시된 해외연수 발대식에서 한 우수직원의 딸은 “아빠와 둘이 가는 여행이 처음이라 매우 설렌다“며 “오늘이 생일인데2026.01.24 16:24
고물가 흐름 속에 한파까지 겹치면서 채소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는 가운데, 경남 남해군의 대표 특산물인 시금치 가격도 예년보다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공급 감소와 품질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며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다.24일 남해군에 따르면 시금치 도매 가격은 최근 몇 년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당 가격은 2023년 2000원 안팎에서 2024년 3000원 중반대로 뛰었고, 지난해에는 4000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도 4200원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작년 전국 시금치 생산량이 전년 대비 약 1000t 가까이 줄며 가격이 급등한 데 이어, 올해는 고물가와 한파 영향이 겹치면서 당시 고점을 웃도는 가격 흐름이 나2025.12.30 15:11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BS그룹은 솔라시도 개발 사업시행자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경력직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전 분야다. 주요 모집 분야는 도시개발, 토지판매, 투자유치 홍보, 주택개발 등이다. 지원 자격은 직무별 실무 경험을 보유한 자로 관련 프로젝트 수행 이력과 직무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갖춘 인재를 우대한다.서류, 1~2차 면접, 채용검진 등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자의 실무 역량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입사 지원은 사람인, 잡코리아, 캐치 등 주요 채용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내년 1월 16일까지 할 수 있다. 서남해안기2025.12.18 17:53
전남 해남, 완도 경유 서울~제주 고속철도 유치 국회 토론회가 지난 1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고 해남군이 18일 전했다.이번 토론회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홍철, 민병덕, 민형배, 허종식, 손명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해남군, 완도군, 대중교통포럼이 공동 주관했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은 국가균형발전과 전남 서남권 교통 편의 개선을 위한 핵심 국가사업”이라며,“해남과 완도를 경유하는 철도노선은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2025.12.11 10:17
SK이노베이션 E&S가 전남 신안 앞바다에 국내 최대 민간 주도 해상풍력단지인 ‘전남해상풍력 1단지’를 준공하며 본격적인 민간 해상풍력 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SK이노베이션 E&S는 11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식을 열고 상업운전 본격 돌입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 이종수 SK이노베이션 E&S 사장, 토마스 위베 폴슨 CIP 아태지역 대표 등 정부와 지자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자은도 연안에서 북서쪽으로 약 9km 떨어진 공유수면에 조성된 고정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로, 9.6MW급 풍력발2025.11.06 16:12
전남 해남군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4대강 자연성 및 한반도 생물다양성 회복’에 따른 국가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입법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충남 부여군·박지원·신정훈·박수현 국회의원 등과 공동주최로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하구복원특별법 제정 국회입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 등 관련 기관이 주관한 가운데 국회, 광역·기초지방정부, 학계·연구계, 농어업·시민사회 등 민·관·정이 총망라된 전국 단위 논의의 장으로 진행됐다.명현관 해남군수(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 상임의장)는“하구생태복원은 이재명 정부 국가비전과 연계된 새로운 성장 전략으2025.11.03 14:41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8~30일 제주에서 열린 ‘2025 추계 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에 참가해 최근 3년간 수행한 남해 대륙붕 대상 석유탐사 유망성 공동 연구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산학연 연구진들과 국내 지명을 반영한 새로운 남해대륙붕 분지명을 제안했다.이번 학술대회는‘지질학이 해결하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에너지자원 확보 △기후변화 대응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사 주관 특별세션에서는 남해 대륙붕의 석유탐사 유망성에 대한 산학연 공동기초연구 결과 및 향후 탐사 방향 등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졌다. 또한 공사와 산학연 연구진들은 남해 해역의 ‘분지 경계 및 층서 체계 정립 결과’2025.10.16 10:38
전남 해남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지정기부금을 활용한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16일 전했다.‘냉장고를 부탁해’는 관내 의료급여수급자 중 건강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해 매월 10만원 상당의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구입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의료급여관리사가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담을 병행하면서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건강 관리, 정서적 돌봄까지 제공하며 수혜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의료급여수급자의 영양 불균형 문제와 건강 취약성을 해소하고자 기획된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2025.10.02 10:28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해루질 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연안 사고 예방에 나설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특히 연휴 기간에 갯벌 등 바닷가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해루질 활동이 증가하고 조수 간만의 차가 크고 조류 흐름이 강해지는 대조기(10.7일 ~ 10일)가 겹쳐 추락이나 고립 등 사고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루질 안전 특별관리 기간’ 중 간조 시간에 맞추어 해루질 주요 활동 장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활동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2명 이상 활동 등 안전 수칙을 홍보하는 한편,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2025.07.15 10:30
전남 해남군에서 하미 멜론 조기 재배에 성공해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해남군은 올해 신소득 하미 멜론 조기출하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 7월초부터 멜론 수확을 시작했다고 15일 전했다. 하미 멜론은 중국 신장위구르 하미 지역에서 유래한 품종으로, 예로부터 황제에게 진상하던 멜론으로 알려져 있다. 과육 밀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황제의 멜론’이라고도 불린다. 외관은 타원형 또는 원통형으로, 과육이 주황색을 띠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신소득작목 발굴의 일환으로 농업기술센터의 직원들이 자체 실증시험을 통해 하미멜론 품종을 도입, 올해 처음 실시된 시범사업이다. 시장 조기출하를 위한 하우스 보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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