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15:16
현대제철이 24일 충남 당진제철소에 있는 냉연공장을 부분 폐쇄했다.현대제철은 이날 정오부터 당진제철소 냉연공장 산세 압연 설비(PL/TCM)를 대상으로 부분 직장폐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장폐쇄 조치는 현대제철이 창립된 1953년 이후 처음이다. PL/TCM은 냉연강판의 소재인 열연강판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사전 압연을 거친 뒤 후공정인 냉연강판 생산 라인으로 보내는 설비다. 이 공정이 멈추면서 냉연강판 생산도 차질을 빚게 됐다.현대제철은 이번 결정의 이유로 당진냉연지회 노조의 부분 파업으로 냉연 전 공정에서 조업이 멈춰 손실 발생과 고객 신뢰 하락에 따른 경영 악화가 초래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현대제철은 이번 부2024.12.13 10:50
현대제철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직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 경찰과 현대제철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당진제철소 제강공장 외부에서 소속 직원 A(50)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설비 담당 직원인 A씨는 이날 외부 설비 확인차 현장에 나갔던 것으로 조사됐다.고용노동부는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현대제철을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관계 당국 조사에 적극 임하고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0.06.24 17:17
현대제철 당진 사내협력사 대표 36명으로 구성된 당진 파트너스 봉사단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덴탈 마스크 2만장을 당진시에 기부했다. 기부를 위한 마스크 전달식은 24일 김홍장 당진시장을 포함해 이찬희 봉사단장(에이런테크 대표) 등 협력사 대표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마스크 전달식에 참석한 이 봉사단장은 “코로나19와 이에 따른 불경기로 모두 힘들겠지만 마스크 구매조차 어려워할 이웃을 우선 돕기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현대제철은 지난 2일 봉사단 발대식 이후 지역 환경정화, 지역2020.06.09 20:30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책임을 물어 내려진 충남도의 열흘간 조업정지 처분에 반발해 취소 청구를 한 현대제철에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손을 들어줬다.중앙행심위가 지난해 7월 현대제철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인데 이어 두 번째 인용이다.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심위는 9일 당진제철소에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조업정지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현대제철의 행정심판 청구를 받아들여 열흘 간 조업정지 처분을 취소했다.앞서 양승조 지사는 당진제철소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인 고로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고 ‘블리더 밸브(가스를 고로 밖으로 방출시키는 밸브)’를 열어 오염물질을 배출했다고 판단해2019.03.16 21:49
용오름 현상으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지붕이 뜯겨져 날아갔다. 용오름은 육지나 바다에서 일어나는 맹렬한 바람의 소용돌이로 해면에 닿으면 물을 빨아올리고, 육상에서는 건물 등을 파괴하기도 한다. 용오름은 땅이나 바다 표면과 하늘에서 부는 바람의 방향이 서로 다를 때 발생한다.15일 오후 4시 30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품 출하장의 지붕이 부두 쪽으로 날아갔다. 뜯겨 날아간 공장 지붕으로 제철소뿐 아니라 주변 공장과 인근 차량들도 피해를 당했다.천안과 아산에서는 벼락이 떨어져 열차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다.이날 오후 3시 57분께 아산시 도고온천역과 신창역에 벼락이 떨어져 신호가 고장 나면서 열차 42019.02.19 14:04
현대제철은 지난 16일 당진제철소 1, 2후판공장 누적 생산량이 2000만 톤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2009년 12월 1후판 공장 조업 시작 이후 9년 만이다.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는 연간 265만톤(1후판 163만톤, 2후판 102만톤)의 후판을 생산하고 있다. 9년만에 4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500척을 건조할 수 있는 양을 생산했다.후판 최대 수요처인 조선산업은 어려운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현대제철은 극저온재, API유정관, 내진용 등 고성능 강재 후판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수요사의 요구 성능을 만족시키는 강재 개발을 지속 확대해 고성능 고수익 후판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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