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6 22:12
대구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최대 2주라던 잠복기를 넘겨 발병한 것으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에서도 이와 같은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가족 간병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방문한 내원객 3명이 메르스에 추가 감염됐다.이 병원 슈퍼전파자인 14번(35) 환자를 통해 전파된 바이러스의 최장 잠복기가 지난 12일인 것을 감안하면 잠복기가 지나 환자들이 발생한 셈이며, 메르스 최장 잠복기인 14일은 격리해제 등 지금까지 모든 메르스 방역대책의 기준이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뿐만아니라 151번(38·여), 152번(66), 154번(52) 확진자는 지난달 27~28일 사이 가족 간병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고, 증상이 발현해 확진까지 1~2일이 걸린다는 것을 감안해도 잠복기가 지나 환자가 발생한 것이다.앞서 이 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 146번(55) 환자도 최장 잠복기보다 사흘이나 늦게 증상이 나타났다.하지만 이들은 모두 가족이 함께 응급실에 있었다는 점에서 가족 감염이나 병원 내 4차 감염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구 첫 메르스 확진에도 모자라 이젠 잠복기까지?”, “대구 첫 메르스 확진, 무섭다 무서워” , “대구 첫 메르스 확진, 바이러스가 점점 발전해나가는건가?”, “대구 첫 메르스 확진, 너무 무서워서 밖에 못나가겠다”, “대구 첫 메르스 확진, 무서움에 떨릴지경”등의 반응을 보였다.2015.06.16 21:02
대구 메르스 양성환자, 증상 나타나자 공중목욕탕+회식까지..‘충격’ 감염 경로 보니대구 첫 메르스 확진 환자 A(52)씨 발생으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가 메르스 증상 발현 이후에 공중 목욕탕이나 직장 회식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다시한 번 충격을 주고 있다.현재 대구 그는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중이며, 그의 부인(47)과 중학생 아들(16)은 아직 별다른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아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대구 첫 메르스 확진 환자 A씨는 지난달 27~28일 어머니가 입원한 서울삼성병원에 병문안을 다녀왔고, A씨와 같이 병문안을 갔던 누나는 지난 10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아 대전 한 병원에 격리 중이다. 그가 직원 회식에 다녀온 사실을 알고난 뒤, 그가 근무했떤 대구시 주민센터측은 같은 공간에서 근무했던 남구청 직원 등 A씨와 접촉했던 50여 명에 대해 자가격리 등 조치를 내렸고, 대구시 관계자는 “A씨가 근무했던 주민센터는 방역작업 후 폐쇄했다. A씨 행적과 그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구 첫 메르스 확진, 설마 모르고 그런거겠지?”, “대구 첫 메르스 확진, 공중목욕탕까지? 오마이갓”, “대구 첫 메르스 확진, 점점 더 무서워진다”, “대구 첫 메르스 확진, 어떻게 이렇게까지.2015.06.16 13:26
대구 첫 메르스 확진자 발생한 가운데 메르스 감염 방지를 위해 대구시가 직접 나섰다.특히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주 공식일정을 전면 취소했으며, 대구시는 16일 오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통보를 받은 뒤 '민·관 합동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또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방역대책본부장을 직접 맡았으며, 즉각 대응반을 꾸려 확진 환자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나서 가족(4명) 등 접촉자 290명을 자가격리했다. 또 환자 아들이 다니는 학교측에도 학생들을 능동 감시토록 지시했다.환자가 근무하던 주민센터와 자택, 동네 목욕탕(대명 5동 '동명 목간')은 이미 소독을 마쳤고, 목욕탕은 하루 전인 15일 오후 폐쇄에 들어갔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지역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공직자라는 사실에 참담하고 죄송한 심정"이라며 "메르스 퇴치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자발적인 신고가 중요하다"고 거듭 당부의 말을 전했다.이동희 의장은 "시의회는 시,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히 협조, 메르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평소와 같이 일상생활을 하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및 개인위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2015.06.16 11:54
대구 첫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이 이에 대해 사과해 주목받고 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메르스 확산에 시민적 불안이 증폭되고 있고 수많은 공직자와 의료진들이 메르스 퇴치를 위한 힘든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험 병원 응급실을 방문하고도 신고하지 않다가 발병 이후에야 보건소를 찾은 대구지역 첫 확진환자가 공직자라는 사실에 시장으로서 참담하고 죄송한 마음 감출길이 없습니다”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권 시장은 이어 “메르스 확진환자는 어제 오후 3시 1차 양성 판정이 나온 즉시 대구의료원 격리병동으로 이송 조치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6월 13일 발병 이후 환자의 동선을 추적, 접촉자들을 파악, 격리하고 시설을 방역하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여 적었다.권 시장은 “어제 15일 저녁부터 환자와 함께 근무하였던 대명3동 주민자치센터 직원 14명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동 주민자치센터는 폐쇄하였습니다. 또한 환자의 진술과 가족 및 주민자치센터 직원들의 정확한 진술을 토대로 환자가 접촉한 사람들도 신속히 추적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메르스 관련 현황들을 전달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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