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09:11
은행권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보다 상승했다. 신규 연체채권 증가와 채권 정리 감소 영향이다.26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5년 10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8%로 전월 말보다 0.07%포인트(P) 올랐다. 10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9000억원으로 전월보다 4000억원 늘었다.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1조3000억원으로 전월보다 3조5000억원 줄었다.은행은 통상 분기 말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하므로, 연체율은 분기 중 상승했다가 분기 말 하락하는 흐름을 보인다.부문별로는 기업대출 연체율이 0.69%로 전월 말보다 0.08%P 올랐다. 중소법인 연2025.12.24 13:29
국내 기업대출 연체율이 비은행권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지속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환율과 경기 둔화 등 거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업과 숙박·음식업, 부동산업 등 취약 업종을 중심으로 부실이 누적되면서 금융권의 건전성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24일 KDB미래전략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최근 기업대출 연체율 및 부실채권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국내 기업대출 연체율은 2.7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2.29%) 대비 0.4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말(0.78%)과 비교하면 약 3.5배 수준이다. 기업대출 연체율이 단기간 내 빠르게 상승하며 구조적 부담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평가2025.11.28 09:17
9월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51%로 큰 폭 하락했다. 분기 말 연체채권을 정리한 영향이다.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51%로 8월(0.61%)보다 0.10%포인트(P) 하락했다.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해 평균(0.47%)은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9월 신규 연체채권 규모는 2조5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4000억원 줄었다. 신규연체 발생액이 전월보다 감소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처음이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4조8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3조원 증가했다. 이에 9월 신규연체율은 0.10%로 전월보다 0.02%P 하락했다.통상 말에는 연체채권 정리 확대로 연체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다음 달에 다시2025.10.17 15:41
20대의 은행 대출 연체율이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개 올해 6월 말 기준 20대 연령층의 가계대출 잔액은 34조5660억원으로 집계됐다.20대의 대출 규모 자체는 30대(195조4933억원), 40대(221조1409억원), 50대(172조2824억원), 60세 이상(132조1934억원)과 비교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출 연체율은 가장 높고 연체율도 점차 증가 추세다.20대의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 단순 평균은 0.41%로 모든 연령층 가운데 가장 높으며 1년 전(0.39%)보다도 0.02%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0대는 0.37%, 40대는 0.35%, 60세 이상은 0.32%, 30대는2025.09.26 08:59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한 달 새 0.05%포인트(P) 올랐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7%로 전월 말(0.52%) 대비 0.05%P 상승했다.지난해 동기(0.47%)와 비교하면 0.10%P 높아졌다. 7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8000억원으로 전월과 동일했지만,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1조6000억원에 그치며 전월(5조7000억원)보다 크게 줄면서 연체율이 상승했다.7월 신규연체율은 0.11%로 전월과 유사했으며, 지난해 7월(0.12%)보다 소폭 낮았다.기업대출 연체율은 0.67%로 한 달 전(0.60%) 대비 0.07%P 올랐다. 중소기업 연체율이 0.08% 오른 0.82%로 집계됐는데, 이중 중소법2025.09.25 15:42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초기 단계에서 2금융권이 취급하는 토지담보대출(토담대) 부실이 심화하고 있다. 금융권 전체 PF 연체율은 소폭 하락했지만,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사, 상호금융 등 중소 금융사의 위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금융위원회가 25일 발표한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금융권 전체 PF 대출 잔액(118조9천억원) 연체율은 4.39%로 전분기보다 0.11%포인트 낮아졌다. PF 부실 자산 정리와 구조조정이 진행된 영향이다.그러나 PF 초기 자금 조달에 활용되는 토지담보대출 연체율은 같은 시점 29.97%에 달했다. 대출 잔액이 2023년 말 29조7천억원에서 14조1천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2025.09.25 15:42
국내 신용카드사의 대출 건전성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 카드론과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치솟으며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의 전체 대출자산 연체율은 올해 1분기 말 2.3%로,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대출자산에는 카드론·리볼빙·현금서비스 등 가계대출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기업대출 등 비(非)카드 대출이 포함된다.특히 기업대출과 PF 중심의 비카드대출 연체율은 2021년 말 0.6%에서 올해 2분기 말 3.0%까지 치솟았다. 내수 회복 지연으로 도소매·숙박·음식업 등 경기민감 업종의 부실이 늘고, 부동산 PF 부실로 건설·부동산업2025.07.25 09:34
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8년6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자영업자를 비롯해 가계대출 연체율이 모두 올랐다.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은행 연체율은 0.64%로 전월 말(0.57%)보다 0.07%포인트(P) 상승했다.이는 지난 2016년 11월(0.69%) 이후 8년6개월 만에 최고치다. 신규 연체 발생액이 3조5000억원으로 전월보다 6000억원 늘었으나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전월과 비슷한 1조7000억원인 탓으로 파악됐다.금감원 관계자는 “전월 대비 신규 연체 발생액이 늘고 신규 연체율도 상승하면서 연체율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기업대출 연체율은 0.77%로 전월 말(0.68%) 대비 0.09%P 올랐다. 대기업 대출 연2025.06.27 10:37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지난 4월 말 0.57%로 소폭 상승했다. 상·매각 등 정리 규모가 감소한 영향으로 파악됐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잠정)은 0.57%로 한 달 전(0.53%) 대비 0.04%포인트(P) 올랐다.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9000억원으로 전월(3조원)보다 1000조원 감소했다.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1조7000억원으로 직전 월(4조1000억원)보다 2조4000억원 줄었다. 4월 말 기업대출 연체율은 0.68%로 전월 말(0.62%) 대비 0.06%P 올랐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13%로 한 달 전 대비 0.02%P 줄었으나 중소기업 연체율은 같은 기간 0.07%P 상승한2025.05.21 17:47
카드사의 가계대출 관리와 연체율 관리 등 영향으로 카드론 잔액이 소폭 증가했다.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 등 9개 카드사의 4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5005억 원으로 전월 말(42조3720억 원) 대비 소폭 늘었다.2월 말(42조9888억 원) 역대 최다를 경신한 카드론 잔액은 앞서 3월에는 분기 말 부실채권 상각 등 효과로 감소한 바 있다.카드론 잔액 외 대환대출은 소폭 늘었고,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 현금서비스 잔액 등은 소폭 줄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카드론을 갚지 못해 카드론을 빌린 카드사에 다시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은 1조4535억 원으로 3월 말(1조3762억 원2025.05.21 09:04
3월 말 은행권의 가계·기업 대출 연체율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적극적인 연체채권 정리와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 등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에 따른 것이다.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3%로 전월 말 대비 0.05%포인트(P) 떨어졌다. 1년 전과 비교하면 0.10%p 올랐다. 3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전월보다 1000억원 증가한 3조원으로 집계됐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동기간 2조3000억원 늘어난 4조1000억원이다. 3월 중 신규연체율은 0.12%로 전월과 유사했으며, 전년 동월 말과 비교하면 0.012024.12.23 16:35
불황 장기화로 서민대출 연체율이 2배 급증하고, 내년 관련 예산도 대폭 삭감돼 서민대출 제도가 존폐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햇살론과 소액생계비대출 등 정책금융 상품들 대상자 기준을 일부 조정하는 등 재정비를 준비하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민대출 대위변제율이 급상승하고, 정부 예산이 깎이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의 대위변제율이 지난 11월 말 기준 16.2%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말 8.4% 대비 2배 가까이 급증한 수치다. 저신용·저소득층을 위한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15'의2024.09.14 11:56
미국 자동차 대출 시장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 알리 파이낸셜의 CFO 러셀 허친슨이 밝힌 바에 따르면, 생활비 상승과 고용 여건 악화로 인해 자동차 대출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각) 액시오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는 미국 경제의 불안정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소비자들의 재정적 압박이 심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뉴욕 연방준비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기준 자동차 대출 잔액의 약 8%가 30일 이상 연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는 수치로, 2021년 경기부양책 시행 당시 5%였던 최저치에서 크게 오른 것이다.2023년 3분기 기준으로 미국의 자동차 대출 총액은 약2024.08.20 10:56
국내 은행의 6월 원화대출 연체율이 0.42%를 기록하며 하락전환 했다. 신규연체 발생액은 줄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늘어난 영향이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전월 말(0.51%)보다 0.09%포인트(p) 하락한 0.42%로 집계됐다. 연체율이 전월 말 대비 하락한 것은 신규 발생 연체액이 줄어든 가운데 은행이 연체채권 정리에 나선 데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6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3000억원으로 전월(2조7000억원)보다 4000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신규연체율은 0.1%로 전월(0.12%)보다 0.02%p 떨어졌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전월(2조원)보다 22024.04.24 16:25
국내 은행 대출 연체율이 재작년 하반기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월 말 0.51%를 기록하며 4년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월 말 국내은행 기업대출 연체율이 0.09%p 상승한데 이어 2월 말 또 다시 0.09%p 상승하며, 기업대출 관련 부실 리스크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올해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며 은행들은 기업대출에 열을 올렸다. 올해 1분기에만 25조원의 은행 기업대출이 늘었다. 금감원은 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이 0.51%를 기록하며 전월말(0.45%) 대비 0.06%p 상승, 전년 동월말(0.36%) 대비 0.15%p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5월 0.5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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