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08:06
일본 백색 가전 시장이 흔들리는 가운데 주력 업종을 바꾸며 위기를 탈출한 다른 업체들과 달리 가정용 생활 사업에 여전히 목을 메고 있는 파나소닉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다른 경쟁 업체들이 체질 개선에 성공한 것을 벤치마크 삼아 일본 가전의 자존심인 파나소닉도 변화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4일 일본 비즈니스 전문지 비즈니스IT에 따르면 파나소닉 홀딩스(HD)의 2026년 3월기 결산은 매출 5조8838억 엔, 영업이익 1578억 엔으로 매출과 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매출 감소는 자동차 사업 철수에 따른 영향이 크지만 주력인 ‘생활 사업’의 해외 사업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다. 3분기 기준 영업이익률은 2.7%로 소매업2026.03.13 10:56
티웨이항공이 스페인 카탈루냐 관광청과 손잡고 바르셀로나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스페인 여행객 유치에 나선다.티웨이항공은 13일 이날부터 29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활용해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초특가 항공권과 최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벤트 기간 중 선착순으로 배정된 초특가 운임을 이용하면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해 1인 편도 총액 기준 39만16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3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초특가 운임을 놓친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예매 시 할인코드 'MAR26’를 입력하면 스마트 운임 이상 결제 시 최대 5%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2026.03.13 06:49
일본 도시바와 전자 부품 대기업 로옴이 전기차(EV) 등 전력 제어에 사용하는 파워 반도체 사업을 통합하는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교도통신,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두 회사는 파워 반도체 사업을 통합해 공동 출자 회사로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도시바와 로옴의 이번 협상은 로움이 토요타자동차 산하 덴소의 인수 제안을 받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로옴은 도시바와 오랜 협력 관계로 도시바의 비상장화 관련 투자를 하는 등 경영 재건을 진행해 왔다. 2023년에는 파워 반도체 생산 협력을 추진, 도시바가 실리콘, 로옴이 실리콘 카바이드(SiC)를 사용한 반도체에 각각 투자하고 제조에서 상2026.02.18 15:40
일본 도시바가 엘리베이터 사업의 단계적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후보로는 핀란드 승강기 제조사이자 주주인 코네 등이 거론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익명을 요구한 다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매각 대상은 도시바 자회사인 도시바 엘리베이터(가와사키시)로, 2025년 3월 매출액은 1744억 엔이다. 도시바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지분 80% 중 우선 일부를 매각할 계획으로, 최종적으로는 전량 매각도 검토 중이다. 코네는 도시바 엘리베이터와 1998년부터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현재 도시바 엘리베이터의 지분 19.9%를 보유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인수협상2025.12.30 09:12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 정관신도시 가로변 일원(정관중앙로 외)에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심 열섬현상 개선을 위한 ‘도시바람길숲’조성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심 외곽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순환을 촉진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과 뜨거운 열기를 도시 외부로 배출함으로써 도심의 대기오염과 열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숲이다. 녹색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 이번 ‘정관신도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전액 국시비 보조사업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8억 9천6백만원(국비52025.06.11 11:39
안성시가 아양택지지구 내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금석천 도시바람길숲’을 준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기후위기 심화와 저탄소 경제 전환에 대응해 탄소중립 실현, 기후변화 적응,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금석천 도시바람길숲은 메타세콰이어 551주, 청단풍 217주, 왕벚나무 56주, 남천 6,320주, 흰말채나무 18,680주 등 교목과 관목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양안 총연장 1km 구간을 크게 4곳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테마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또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맨발 걷기를 위한 세족대, 퍼걸러, 등의자 등 다양한 휴식 시설도 함께 설치해 도심 속 여가 공간2025.04.24 04:41
일본 도시바의 계열사인 티메익(TMEIC)은 급증하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저장 시스템 수요에 대응하고, 잠재적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미국 텍사스 주에 8,500만 달러(약 1,140억 원) 규모의 신규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23일(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TMEIC은 텍사스 내 기존 공장의 생산 능력을 새로운 부지로 이전하고, 추가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연간 생산량을 현재보다 60% 증가한 2.4기가와트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일본 산업 그룹인 도시바는 2026년 6월 새로운 공장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TMEIC의 미국 사업부는 트2024.06.20 14:07
도시바와 소니치는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아라샤(Araxá)에서 10분 만에 완충되는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 버스 시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시제품은 폭스바겐 트럭&버스가 제작했으며, 기존 전기 버스 대비 10배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이날 행사에서는 8분 30초 만에 충전이 완료되는 시연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도시바는 이러한 급속 충전 기술이 충전 설비나 배터리 교체 횟수를 줄여 상용 버스 운영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차세대 배터리 개발에는 브라질 광산업체 CBMM도 참여했다. 배터리 음극에는 희소금속인 '니오브 티타늄 산화물'을 사용했는데, 이는 주로 철강2024.06.12 14:00
도시바가 2027년 3월까지 3년간 반도체 사업에 약 1000억 엔(약 8700억 원)을 투자하며 전기차(EV)와 전력 설비에 사용되는 전력 반도체 생산 라인 강화에 나선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송배전 설비 수요가 높은 인도와 가와사키 공장에 200억 엔(약 1750억 원)을 투자해 에너지 및 인프라 사업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이케가야 코지 도시바 부사장은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성장하는 사업에 투자를 집중할 것"이라며 "전력 반도체와 에너지, 인프라 분야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설비 투자 규모는 약 4000억 엔(약 3조5000억 원)으로 예상된다.도시바는 지난 5월2024.05.16 18:11
일본 도시바가 사모펀드로의 매각 이후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면서 최대 4000명의 임직원을 감원한다.16일 닛케이아시아, 로이터 등 외신들은 도시바가 이날 새로운 소유주 하에서 구조조정을 가속하면서 일본 내에서만 최대 4000명의 일자리를 삭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최근 10여 년에 걸쳐 각종 스캔들에 시달려온 도시바는 지난해 12월 사모펀드 재팬 인더스트리얼 파트너스(JIP)가 이끄는 컨소시엄에 130억 달러(약 17조5000억 원)에 인수되면서 상장 폐지됐다.닛케이는 도시바의 턴어라운드를 모색하는 컨소시엄의 이번 구조조정 노력이 탐욕스러운 집단으로만 평가받았던 일본의 사모펀드에 대한 일종의 시험이라고 평했다.사모펀드에 인2024.04.22 15:00
도시바는 각 공장에서 일하는 젊은 직원들에게 본사 경영기획 부문 등 다양한 부서 경험을 쌓게 하는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5월 발표될 중기 경영계획에는 전체 직원의 10%에 해당하는 5000명 규모의 인력 감축안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는 신진대사에 따라 반도체나 전력-원자력 등 사업부 내에 국한된 '사풍'을 개선하고 회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임원을 발굴하기 위한 조치다.미하라 다카마사 상무집행임원은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초기에는 제한적으로 운영하겠지만, 높은 시각에서 회사 전체와 여러 사업을 볼 수 있는 젊은 인재를 육성하고 싶다"고 말했다.도시바는 202024.04.17 17:22
일본 중전기 기업 도시바가 자국 내 감원을 검토한다. 17일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도시바는 최근 일본 내 전체 인력의 약 7%에 해당하는 5000명의 감원을 고려하고 있다. 감원의 주요 대상은 본사의 백오피스 부서로, 우선 자발적인 퇴직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도시바의 일본 내 직원 수는 약 6만 7000명으로, 감원이 계획대로 실행되면 2015년 회계 부정이 드러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인력 감축이 될 전망이다. 도시바는 중복 부서를 간소화하는 한편, 인프라와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회사는 이르면 5월부터 노동조합과 논의해 각 사업부에서 감축할 직책 수를 결정2024.01.05 08:16
새해 첫날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를 강타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지역 경제가 붕괴 위기에 빠졌다. 도시바 공장 등 거점지들이 타격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마이니치신문 등 외신은 1일 발생한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지진으로 인해서 전자 부품 산업과 기계 제조업체 등이 모여 있는 호쿠리쿠 지방의 제조 거점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그 피해가 정확하게 추산되지는 않았다. 외신에 따르면, 현 단계에서 피해가 심각한 곳은 도시바 공장인 것으로 보인다. 도시바 노미시 공장은 전기자동차(EV)나 산업 기기에 사용되는 파워 반도체 제조 주요 거점 중 하나인데 지진 발생 직후 공장 가동을 중2024.01.03 13:56
지난 1일 일본을 강타한 규모 7.6의 지진으로 소매업, 제조업, 운송업 등에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전 현재 이시카와현, 도야마현, 후쿠이현, 니가타현에 있는 160여 개의 훼미리마트 편의점이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일대의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친 여진으로 인해, 현지 대피령과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한 조치다.세븐일레븐과 로손 등 다른 편의점 체인도 일부 매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했으며, 배송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지 백화점 체인 다이와도 화요일에 매장을 폐쇄했다.일본제철의 나오에츠 지역 공장이 지진 발생 후 가동을 중단했다. 이 공장은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을 생산하는2023.12.05 10:15
도시바가 코발트 없이 5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한 리튬 배터리를 개발했다. 이번 개발은 배터리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으로 평가되며,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리튬 배터리 음극에는 코발트와 니켈이 사용된다. 그러나 이 코발트는 희귀하고 가격이 비싸다. 이런 가운데 니켈도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배터리 가격을 낮추는 데 장애가 되어 왔다.전기차(EV) 배터리에 코발트는 통상 10~20% 정도 들어가며, 배터리 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0~20% 정도로 고가다. EV 시대 이후 코발트 가격은 크게 올라, 2021년에는 1톤당 7만 달러까지 치솟았으며, 이는 2010년 대비 약 10배 상승한 것으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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