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09:43
한국 유통업계의 거물 롯데쇼핑이 베트남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를 앞세워 2025년 기록적인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국내 소비 침체 속에서도 해외 사업과 외국인 관광객 특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6일(현지시각) 베트남플러스에 따르면,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영업이익은 5,470억 원(약 3억 7,300만 달러)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당기순이익이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736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공식적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노이의 ‘랜드마크’가 이끈 실적… 해외 백화점 흑자 전환이번 실적 개선의 일등 공신은 단연 베트남 시장이다. 특히 하노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2026.02.06 09:38
지난해 롯데쇼핑의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6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13조 7384억원, 영업이익 547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6% 신장하며 견고한 수익 구조를 증명했다.4분기 매출은 3조 5218억 원으로 1.3%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백화점 대형점 중심의 집객 확대와 외국인 관광객 구매 증가, 베트남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2022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매출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백화점 내 외국인 매출은 거래액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인 7천억 대를 기록했다. 아울러 4분기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대형점과 우수고객 매출이 신장하2025.12.16 09:14
흥국증권은 16일 롯데쇼핑에 대해 올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9만 7000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7만 5700원이다.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모멘텀은 강화될 전망”이라며 “2025년 경쟁사 대비 저조한 주가수익률은 그동안의 성장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비교 열위였기 때문이고, 내년에는 이를 개선할 전사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실적 개선의 근거로 4분기 실적 회복과 사업 부문별 구조 개선을 꼽았다. 박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올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 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고, 영2025.11.13 17:41
롯데쇼핑은 13일 롯데건설이 보유한 롯데프라퍼티 하노이 싱가포르 지분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구체적으로 롯데쇼핑은 이날 롯데건설의 롯데프라퍼티 하노이 싱가포르 지분 10%인 2560만 주를 장외취득했다. 취득 금액은 370억 7400만원이다. 거래일은 오는 21일이다.롯데프라퍼티 하노이 싱가포르는 베트남 하노이 웨스트레이크를 운영하는 법인으로 롯데쇼핑이 90%, 롯데건설이 10%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롯데쇼핑은 “해외 자회사의 추가 지분 취득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경영 효율성 확대 차원”이라고 밝혔다.2025.11.10 15:25
롯데쇼핑의 4분기 수익성 반등이 높게 점쳐진다. 지난해 4분기 백화점과 할인점(마트) 실적을 압박했던 일회성 비용이 올해 사라진 데다, 백화점 부문의 성장 신호와 외국인 관광객 매출 강세가 겹치고 있기 때문이다.10일 유통업계와 키움증권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4분기 영업이익은 2480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1470억원) 대비 68.3%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흑자로 전환하며 16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흥국증권, NH투자증권 등도 2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는 통상임금 관련 일회성 비용이 국내 백화점과2025.11.07 10:49
롯데쇼핑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실적이 매출 3조4101억원, 영업이익 130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15.8% 감소했다.3분기 당기순손실은 487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롯데쇼핑 측은 투자 부동산의 일회성 손상 인식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롯데쇼핑 관계자는 “3분기 백화점에서 견조한 실적 개선세를 지속했고 해외사업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다”며 “다만 그로서리 사업의 어려운 영업환경 및 하이마트의 지난해 일회성 이익의 역기저 영향 등으로 연결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사업별로 보면 국내 백화점 사업은 3분기 7343억원의 매출과 796억원의 영업이익을2025.09.30 15:42
롯데쇼핑이 전사적 안전 경영에 박차를 가하며 지난해 산업재해율이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최초로 2022년 롯데마트, 2023년 롯데슈퍼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 45001)을 취득한 데 이어 지난해엔 백화점도 50개 넘는 지점이 따냈다. 올해도 꾸준히 인증 사업장을 확대하는 등 안전 경영 체계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해 백화점, 마트, 슈퍼, e커머스 등 전 부문에서 근로손실재해율(LTIFR)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근로손실재해율은 백만 근무시간당 발생한 산업재해 건수를 의미한다.부문별로 보면, 마트의 근로손실재해율은 2023년 3.93%에서 2024년 2.57%로 1.36%포인트 낮아졌으2025.09.20 10:18
롯데쇼핑이 경제가 성장하는 베트남에서 고소득층을 겨냥해 오는 2030년까지 지난해 4731억 원의 두 배인 1조 3천억 원(약 9억 400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내겠다고 밝혔다고 지난 17일(현지시각) 꽝닌 전자신문이 전했다.지난 15일 열린 투자자 간담회에서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겸 대표이사는 “2023년 9월 개장한 롯데몰 서호 하노이와 같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을 호치민·다낭 등 주요 도시에 2~3곳 더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류 콘텐츠와 한국식 마케팅 방식을 결합해 베트남 고급 소비층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다”고 덧붙였다.‘서호 하노이’가 증명한 시장성롯데몰 서호 하노이는 하노이 서호 지역 35만4천㎡ 부지에 233개2025.09.19 10:54
롯데쇼핑이 30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19일 공시했다.롯데쇼핑은 2년물 600억원, 3년물 24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연리 이자율은 각각 2.817%, 2.958%이다. 납입기일은 19일이며, 2년물 사채의 원금은 만기일인 2027년 9월 17일, 3년물 사채는 같은 해 19일에 일시 상환한다.이번 회사채 발행 금액은 전액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중 1350억원은 2020년 차입한 원화 공모 무보증 사채, 1100억원은 지난해 차입한 무보증 사채 상환자금으로 활용한다. 이어 나머지 자금은 올 4월에 차입한 기업어음증권 상환자금으로 쓰일 계획이다.조달 자금은 실제 사용일까지 은행 예금 등 금융상품을 통해 운용하며, 발2025.09.18 10:20
K-컬처(한류)를 앞세운 롯데쇼핑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로 싱가포르를 선택했다. 국내 유통시장이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며 성장이 정체되자, 동남아를 '제2의 성장축'으로 삼아 2030년까지 해외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26년 싱가포르에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본사를 세우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기존 거점의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김상현 롯데그룹 부회장 겸 유통군 총괄대표는 17일(현지시각) 싱가포르 유력 일간지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롯데를 동남아시아 최고의 쇼핑 명소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이 같은 계획을 공식화했다. 롯데쇼핑의 이번 결2025.09.16 09:16
한국투자증권은 16일 롯데쇼핑에 대해 성과로 보여줄 일만 남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4000원을 유지했다. 롯데쇼핑의 전 거래일 종가는 7만 원이다.롯데쇼핑은 전날 'CEO IR DAY'를 열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롯데쇼핑은 2030년 매출액 20조3000억원과 영업이익 1조3000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핵심 전략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동남아 프리미엄 쇼핑 1번지로의 도약 및 리테일 테크 트랜스포메이션(Retail Tech Transformation)"이라고 강조했다. 2021년 1조2000억원이었던 해외사업 매출은 지난해 1조6000억원까지 증가했다. 오는 2030년까지 3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 연구2025.09.15 14:21
롯데쇼핑이 1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5 CEO IR DAY’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기업가치제고를 위한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2.0’ 가속화 전략을 제시했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행사에는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대표 등 투자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주요 은행 담당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롯데쇼핑에서는 김상현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 박익진 롯데e커머스 대표,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투자자들과 소통했다.롯데쇼핑 ‘CEO IR DAY’는 2023년 9월 처음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매년 김상현 부회장이 투자자2025.07.07 15:34
롯데쇼핑이 태양광 발전 설비와 전기차 충전소 등 인프라를 늘리며 전국 점포의 친환경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백화점과 마트, 슈퍼 등 오프라인 매장의 옥상과 주차장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태양광 에너지 설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09년 롯데마트 평택점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 기준 전국에서 총 93개 태양광 에너지 설비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연간 1587만9816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이 같은 설비 확대는 롯데쇼핑이 추진 중인 ‘2040 탄소중립 로드맵’의 일환이다. 회사는 탄소중립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 과제로 삼고,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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