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0 18:12
롯데그룹이 10일 2018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뉴롯데’를 대표하는 전문경영인 황각규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그룹 내 컨트롤 타워를 견고히했다. 또 50대 임원을 늘리고 최초로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발탁하며 변화를 꾀했다. 최근 지주사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내는 ‘뉴롯데’를 위해 안정과 미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신 회장의 의중이 담겼다는 평가다. ◇주요 계열사 임원들 ‘승진파티’ 173명 승진 롯데그룹은 10일 롯데지주와 유통·식품·서비스·금융 부문 등 28개 주요 계열사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총 173명이 승진했으며 이 중 신규임원 승진자는 75명2018.01.04 17:43
롯데그룹의 정기 임원인사 단행 시기가 다음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 계열사 임원 인사 교체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의 일부 계열사 임원 보직인사가 이미 실시돼 발표만 남은 상황이다. 발표 시기는 이사회가 진행되는 오는 10일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롯데는 임원인사를 하루에 한꺼번에 발표하지 않고 2∼3일에 걸쳐 주요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어 확정하는 단계를 거친 뒤 발표해왔다. 과거 롯데는 연말에 정기 임원인사를 하는 것이 관례였지만 최근 신동빈 회장의 재판 일정이 영향을 미치면서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는 지난 22일 오후 2시2017.12.27 00:00
롯데그룹이 큰 고비를 넘겼다. 법원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비리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다. 당초 신 회장이 법정구속 될 수도 있다는 분석까지 나온 터라 롯데그룹으로서는 한숨 돌린 셈이다. 이로써 신동빈 회장은 본인이 천명했던 ‘뉴 롯데’를 계속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신 회장은 내년 초 귀국… 정기인사 연초 단행오너의 재판으로 미뤄졌던 2018년도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가 내년 1월 초 단행할 예정이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다음 달 5일부터 주요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어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한다. 1심 선고공판이 끝난 22일만 해도 내부적으로 가급적 인사 발표 시점이 연내를2017.12.26 12:07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선고(22일)날, 가슴 졸였던 롯데 직원들은 일제히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당시 재판장 분위기는 신 회장의 징역형이 51% 확실시 되고 있었다. 사진기자들이 호송 차량 앞에 진을 치고 있었던 것이 그런 분위기를 방증한다. 하지만 그런 예측은 재판 중반 이후부터 바뀌었다. 집행유예가 나올 가능성이 51%까지 치고 올라오면서 결국 호송 차량에 앞에 진을 치고 있던 사진기자들을 물(?) 먹였다. 당초 장인상을 챙기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도 빗나갔다. 신 회장은 곧 바로 일본으로 떠났다. 경영 위기에 몰렸던 신 회장의 부활이다. 물론 그 전에도 신 회장은 직원들의 신임과 지지를 받던 가장 강력한 경영권자였다2017.02.23 17:35
[롯데 인사]◇BU장 및 대표이사·단위조직장 <승진> ▲롯데그룹 호텔 및 기타 BU장 부회장 송용덕 ▲롯데월드 대표이사 부사장 박동기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부사장 정승인 ▲㈜롯데루스 대표이사 부사장 양 석 ▲㈜이비카드 대표이사 전무 이근재 ▲㈜엔씨에프 대표이사 상무 설풍진 ▲롯데제이티비(주) 전무 안규동◇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호텔롯데 대표이사 부사장 김정환 (롯데리조트·롯데스카이힐C.C 대표이사 겸임)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사장 하석주 ◇호텔롯데 ▲전무 장선윤 ▲상무 박재홍, 서정곤, 임성복 ▲상무보A 송중구, 남재섭 ▲상무보B 김송기, 이효섭, 김상민◇롯데면세점 ▲상무 이종환, 박창영 ▲상무보A 이승국 ▲상무보B 이동대, 박성훈◇롯데월드 ▲상무보A 권오상, 김승욱▲상무보B 고정락◇부산롯데호텔 ▲상무보B 김부현◇롯데스카이힐C.C ▲상무보A 김태홍◇롯데글로벌로지스 ▲상무 손현주, 안대준 ▲상무보B 정동욱◇롯데건설 ▲전무 김금용 ▲상무 허진욱, 안재홍, 박영천, 김종식, 김정민, 임영균, 김병근, 최용석, 신치호, 김범수 ▲상무보A 박순전, 변휘석, 김지선, 선우환호, 김 진, 최광우, 전구호 ▲상무보B 전삼종, 김상민, 정재만, 고용주, 김태완, 정세진, 공성태, 이병구, 장지영, 강우선, 김충구◇코리아세븐 ▲상무보A 오재용 ▲상무보B 이현세, 김영혁 ◇롯데알미늄 ▲전무 엄임용, 김정원 ▲상무 이경돈 ▲상무보A 이승련 ▲상무보B 육명선◇롯데리아 ▲상무 이호우 ▲상무보B 김치만, 김상진, 이민규◇롯데렌탈 ▲상무 김경우 ▲상무보A 이승연, 김좌일 ▲상무보B 박주형, 이강산◇대홍기획 ▲상무 추성호 ▲상무보A 조운행, 이상진 ▲상무보B 권오승, 김상진, 안승준, 강지은◇롯데첨단소재 ▲상무 김연섭, 김홍규 ▲상무보A 채상윤, 김정만 ▲상무보B 강수경, 신현범, 임종철, 한명진, 김성호◇롯데닷컴 ▲상무보A 임성묵 ▲상무보B 오정훈, 한백영◇롯데네슬레코리아 ▲상무 이선장◇롯데제이티비 ▲상무보A 박재영2017.02.23 17:23
롯데는 23일 오전 호텔롯데·롯데면세점·롯데월드·롯데건설 등 관광·건설 및 기타 사업부문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호텔 및 기타 BU(Business Unit)장을 맡게 됐다. 송 부회장은 롯데루스 대표로 재직하며 러시아 모스크바 호텔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고 2012년부터 호텔롯데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올해 상반기에 오픈하는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 호텔’ 역시 송 부회장의 작품이다. 롯데는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신규임원으로 선임된 인원은 역대 처음으로 100명을 넘었다. 아울러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롯데그룹은 다음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주요 계열사 10곳의 대표이사를 50대의 젊은 리더로 선임하는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롯데는 올해 임원인사와 함께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신설된 롯데의 4대 사업부문은 ▲유통 ▲식품 ▲화학 ▲호텔 및 기타 BU 등이다. BU 신설을 통해 관계 계열사의 공동전략을 수립하고 국내외 사업 추진시 시너지를 높이는 동시에, 각 BU장들은 젊은 CEO에게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송용덕 대표가 호텔 및 기타 BU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호텔롯데는 김정환 부사장이 맡는다. 김 부사장은 신라호텔을 거쳐 2012년 호텔롯데로 영입돼 서울호텔 총지배인과 개발부문장을 지냈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대표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모았고, 지난해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을 포함해 개장 이래 최대규모인 약 780만명의 입장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양석 롯데루스 대표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양 대표는 러시아 모스크바 호텔을 포함한 롯데루스 법인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오는 5월 상트페테르부르크 호텔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하석주 롯데건설 부사장은 신임대표직을 맡는다. 현재 경영지원본부장과 주택사업본부를 맡고 있는 하 신임대표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경영관리와2017.02.22 16:05
이원준 롯데쇼핑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신설된 롯데 유통 BU장에 22일 선임됐다. 이 부회장은 백화점·마트·슈퍼·시네마·롭스 사업본부로 구성된 롯데쇼핑과 롯데하이마트, 롯데닷컴 등 유통사의 시너지를 구현하는 중책을 맡는다. 청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이 부회장은 1981년 롯데에 입사해 백화점 상품, 신사업을 담당한 뒤 2004년 롯데백화점 본점장에 올랐다. 2008년부터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맡았고 2012년에는 롯데면세점 대표를 맡은 바 있다. 2014년에는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 부회장은 영업과 상품기획 등 유통업 전반에 관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경영자로 꼽힌다. 롯데의 대표적인 ‘유통맨’이다. 베트남 시장과 상하이 쇼핑몰 등 해외진출을 추진했고 지난해에는 저성장 타개책으로 롯데백화점 엘큐브 등 새로운 채널 도입을 시도했다. 한편 이원준 부회장이 유통 BU장으로 옮기면서 강희태 차이나사업부문장이 사장 승진과 함께 롯데백화점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강 신임대표는 상품 MD, 잠실점장, 본점장, 상품본부장 등을 거친 해외 및 상품전문가로 알려져 있다.2017.02.22 16:02
롯데는 22일 롯데쇼핑과 롯데하이마트, 롯데물산, 롯데카드 등 유통 및 서비스·금융부문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정기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아울러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재편된 BU장 승진 및 경영혁신실의 세부인선을 발표했다. ◇ 유통·식품 BU장 부회장 승진 유통 BU장은 업계의 예상처럼 이원준 롯데백화점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선임됐다. 이 부회장은 백화점·마트·슈퍼·시네마·롭스 사업본부로 구성된 롯데쇼핑과 롯데하이마트, 롯데닷컴 등 유통사의 시너지를 구현하는 중책을 맡는다. 지난 21일 식품 BU장으로 선임된 이재혁 사장 역시 부회잔으로 승진하면서 롯데 식품사의 국내외 사업을 관장하게 됐다. 롯데는 올해 임원인사가 그룹 전체의 개편 및 혁신안과 맞물려 있는 만큼 신설 및 재편된 조직의 장에게 더 많은 책임과 역할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단 국민정서를 고려해 재판이 진행 중인 임원은 승진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날 인사를 통해 신설된 롯데의 4대 사업부문 중 ▲유통 ▲식품 ▲화학 부문장의 인선이 확정됐다. 호텔 및 기타 BU장 인사는 오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 롯데, 현장경험과 역량 갖춘 대표이사 선임 이원준 부회장이 유통 BU장으로 옮기면서 강희태 차이나사업부문장이 사장 승진과 함께 롯데백화점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강 신임대표는 상품 MD, 잠실점장, 본점장, 상품본부장 등을 거친 해외 및 상품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사장으로 승진했다. 롯데물산은 노병용 대표의 후임으로 박현철 사업총괄본부장을 부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신임대표는 노병용 대표를 도와 롯데월드타워의 완공에 기여했다. 롯데카드는 채정병 사장의 후임으로 롯데자산개발의 김창권 대표를 선임했다. 김 신임대표는 한국산업은행 등을 거쳐 2007년 롯데자산개발 창립 때부터 대표직을 맡아왔다. 아울러 그룹의 주요 개발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롯데자산개발을 국내 대표 종합자산개발회사로 성장시켰다. 롯데자산개발의 신임대표는 이광영 리싱부문장이 내부에서 발탁됐2017.02.22 15:53
◇ BU장,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롯데그룹 식품BU장 부회장 이재혁▲롯데그룹 유통BU장 부회장 이원준▲롯데쇼핑(주) 백화점사업본부 대표이사 내정 사장 강희태▲롯데하이마트(주) 대표이사 사장 이동우▲롯데정보통신(주) 대표이사 부사장 마용득▲롯데물산(주)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박현철▲롯데엠알시(주) 대표이사 전무 조재용▲롯데미래전략연구소 소장 전무 이진성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롯데카드(주)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김창권▲롯데자산개발(주) 대표이사 내정 전무 이광영▲한국후지필름(주) 대표이사 내정 전무 박호성 ◇ 승진[롯데쇼핑]▲사장 윤종민▲부사장 임병연▲전무 정동혁 남창희 고수찬 이석환▲상무 전형식 황규완 정윤성 송정호 김창용 한지현 이성학▲상무보A 이형규 이용환 현종혁 김상수 임성민 정선미 김종운 지형수 박인구 김석균 이영환 김홍철▲상무보B 남승우 김선민 이종석 허종욱 최영준 김두원 윤여제 신성빈 이설아 김영준 이상진 신주백 배극소 정경일 김성관 조수경 김병문 송강 정경재 감동훈 최만구 [롯데물산]▲상무 정호석▲상무보A 이강훈 [롯데정보통신]▲상무 노준형▲상무보A 김현수▲상무보B 남환우 오영식 고두영 윤여삼 [현대정보기술]▲상무보B 박찬희 [롯데하이마트]▲전무 장대종▲상무 황영근 선우영▲상무보A 맹중오▲상무보B 이재학 이찬일 [롯데자산개발]▲상무 박창연 안호명▲상무보A 백운재▲상무보B 박준욱 정동필 [롯데카드]▲상무 최동근 이승인▲상무보A 김정환 [롯데손해보험]▲상무보A 이동욱 김영갑▲상무보B 박윤현 정원교 이장환 강성대 [롯데캐피탈]▲상무보A 백승철▲상무보B 장준연 [롯데멤버스]▲상무보A 김태홍 [한국후지필름]▲상무보B 허인구 [롯데비피화학]▲상무보A 정동환▲상무보B 김종화 [롯데엠알시]▲상무보B 박양준 [롯데중앙연구소]▲상무 박상현▲상무보B 양시영 박종철 [롯데상사]▲상무보A 임영택 [롯데미래전략연구소]▲상무보A 심명섭 [롯데액셀러레이터]▲상무보A 김영덕2017.02.21 15:05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가 신설된 롯데 식품 BU장에 선임됐다. 이 BU장은 향후 롯데의 음료와 주류, 제과, 식품 등의 분야를 책임진다.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한 이 BU장은 관련업계에서 ‘기획통’으로 꼽힌다. 1978년 롯데그룹에 입사해 20여년간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했다. 이후 1996년 식품계열사인 롯데칠성음료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기획담당 업무를 담당했다. 2011년 3월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주류의 대표이사에 오른 후에도 기획력을 발휘해 7년간 성공적인 행보를 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5년 일본 아사히그룹홀딩스에 지분이 넘어가기 전까지 롯데아사히주류 대표이사도 겸직해 롯데의 음료·주류 부문을 총괄했다. 이 BU장은 2014년 클라우드 맥주를 출시하며 수십년간 양강체제가 유지돼온 국내 맥주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아울러 과일소주 ‘처음처럼 순하리’도 출시하는 등 소주 시장에서도 남다른 입지를 구축했다. 이 BU장은 롯데의 식품 분야를 총괄하면서 롯데칠성음료를 비롯해 롯데제과, 롯데리아, 롯데푸드 등을 담당하게 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재혁 사장이 식품 BU장을 맡게 되면서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현재까지 롯데칠성음료는 이재혁 사장이 국내외 음료 및 주류사업을 모두 챙겼으나 이번 인사에선 음료 BG와 주류 BG를 구분해 각각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음료 BG 대표로는 음료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해온 이영구 음료영업본부장이, 주류 BG 대표로는 두산주류에서부터 줄곧 영업을 맡아왔던 이종훈 주류영업본부장이 전무 승진을 하면서 맡게 됐다. 한편 화학 BU장으로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선정됐다. 유통 BU장과 호텔 및 기타 BU장은 오는 22일과 23일 이사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2017.02.21 14:50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가 21일 신설된 롯데그룹 화학 BU(Business Unit)장에 선임되며 롯데의 화학부문을 책임진다.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허 BU장은 1974년 호남석유화학의 전신인 여수석유화학에 입사했다. 2002년 기획신규사업담당 상무, 2005년 본사업무총괄 전무를 거쳐 2012년 호남석유화학 대표를 맡았다. 허 BU장은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이 창립하기 이전부터 화학부문에서만 43년간 근무한 ‘정통 화학맨’이다. 특히 2015년 롯데케미칼의 삼성화학사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글로벌 종합화학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해당 업계에서 부동의 1위였던 LG화학을 넘어섰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3조2235억원, 영업이익 2조547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9%, 영업이익은 58.1% 증가한 수치다. 제품 마진 스프레드 개선과 롯데첨단소재 인수효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같은 기간 LG화학은 영업이익 1조9919억원을 기록해 5년 만에 최대실적을 기록했지만 롯데케미칼에 업계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러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허 BU장은 롯데의 화학부문을 책임지게 됐다. 화학부문 산하에는 롯데케미칼을 정점으로 ▲롯데첨단소재 ▲롯데정밀화학 ▲롯데BP화학 ▲말레이시아 LC타이탄 ▲파키스탄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UK(영국법인) 등이 속해있다. 허 BU장이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된 롯데케미칼 사장 자리는 김교현 말레이시아 롯데케미칼 타이탄 대표가 맡는다. 롯데케미칼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총괄해오던 김 신임대표는 2014년 타이탄 대표로 부임해 해당 회사의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식품 BU장으로는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사장이 내정됐다. 유통 BU장과 호텔 및 기타 BU장은 오는 22일과 23일 이사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2017.02.21 14:19
롯데그룹은 21일 차일피일 미뤄온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올해 인사의 특징은 지난해 10월 신동빈 회장이 공언한 대로 그간 롯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온 정책본부를 대신할 경영혁신실과 컴플라이언스위원회의 신설이다. 경영혁신실은 다음달 1일부터 그룹 사업을 주도하게 된다.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그룹 및 계열사의 준법경영체계 정착을 위한 업무를 진행한다. 롯데의 경영쇄신을 주도할 경영혁신실장에는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이 맡게됐다. 신동빈 회장의 복심으로 불리는 황 사장은 롯데월드타워 개장과 호텔롯데 상장 등 굵직한 현안을 챙기며 사실상 정책본부를 이끌어왔다.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황 사장은 1979년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했다. 이후 1995년부터 롯데그룹 국제팀장을 맡으며 신규사업 및 인수합병, 해외사업 등을 담당해 롯데의 비약적인 성장과 변화를 주도했다. 2014년부터는 정책본부 운영실장으로 근무하며 그룹 전반의 경영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아울러 옴니채널 구축, 인공지능 도입 등 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통 BU(Business Unit)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던 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은 그동안 신동빈 회장이 맡고 있던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한다.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소 사장은 1977년 호텔롯데에 입사했다. 그는 2014년부터 그룹의 대외협력단장을 맡아 폭넓은 인맥을 토대로 각계각층 인사들과 롯데를 연결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했다. 소 사장의 별명은 ‘불도저’다. 한 번 맡은 업무를 끝마칠 때까지 강한 추진력으로 밀어 붙이기 때문이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는 국민의 기대와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좋은 기업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룹의 중량감 있는 인사이자 추진력이 강한 소 사장에게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맡기게 됐다”며 “소 사장은 회장 보좌역으로 신동빈 회장에게 지속적인 조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2017.02.21 14:19
롯데그룹이 21일 롯데케미칼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화학·식품부문 9개 계열사와 단위조직의 이사회를 갖고 2017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인사의 특징은 그간 롯데의 컨트롤타워를 담당했던 정책본부를 대신할 경영혁신실과 컴플라이언스위원회의 신설이다. 롯데는 이 두 집단을 축으로 경영쇄신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부문별 4개 BU(Business Unit)를 신설해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 “신동빈 회장 경영쇄신안 따라 조직개편 추진” 올해 롯데 임원인사에는 지난해 10월 신동빈 회장이 발표한 경영쇄신안의 일부였던 정책본부 조직 축소·재편과 그룹 준법경영체계 구축이 포함됐다. 앞서 롯데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맥킨지 컨설팅 등을 참고해 ▲과감한 본부 축소 ▲계열사 책임경영 지향 ▲컴플라이언스 강화를 쇄신안의 주요 골자로 삼고 올해 인사에 반영했다. 기존 정책본부는 다음달 1일자로 그룹 사업을 주도할 ‘경영혁신실’과 그룹 및 계열사의 준법경영체계 정착을 위한 ‘컴플라이언스위원회’라는 2개의 축으로 나뉜다. 기존 7실, 17팀, 200여 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정책본부는 4개팀으로 구성된 경영혁신실과 준법경영 및 법무, 감사기능을 수행할 컴플라이언스위원회로 재편되는 것. 두 집단의 총 인원은 기존 대비 30% 감소한 140여 명으로 축소된다.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그룹 차원의 준법경영 및 법무·감사기능을 수행한다. ◇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지주사 전환 발판 마련 롯데는 조직개편을 통해 4명의 BU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BU는 ▲유통 ▲화학 ▲식품 ▲호텔 및 기타 등 4개 분야 계열사들의 협의체로 구성된다. 아울러 산업 생태계를 고려한 질적성장을 위해 관계 계열사들의 공동전략 수립과 국내외 사업추진, 시너지를 높이는 업무에 주력한다. 롯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지주회사 전환의 사전단계”라며 “단 금산분리원칙을 고려해 금융사 등은 BU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조직개편 후 첫 경영혁신2015.12.29 15:37
롯데는 29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등 식음료·화학·건설·제조 부문 17개사에 대한 임원인사를 발표했다.지난 28일 유통 부문에 이어 이날 인사로 내년도 롯데그룹 정기임원 인사가 마무리했다.이날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사장은 제과업계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도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해외사업의 실적을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롯데측은 설명했다. 롯데그룹 공채 출신 첫 여성임원도 나왔다. 진달래 롯데칠성음료 상무보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1994년 롯데그룹 공채 34기로 입사한 진 상무보는 품질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올해 수석(부장, S1) 승진 1년 만에 임원으로 전격 발탁됐다.이로써 롯데그룹의 여성임원은 이번 인사에서 신임임원으로 선임된 김영희 롯데백화점 상무보와 유혜승 롯데홈쇼핑 상무보, 진달래 롯데칠성음료 상무보와 미에케 길리안 상무보를 포함해 모두 18명으로 늘어났다. 외국인 임원도 5명으로 늘었다.이번 롯데그룹 임원 인사에서 대부분의 주요 대표이사들이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207명의 임원을 승진 시켰지만 올해는 199명의 임원을 승진 또는 신규 선임했다.1
“무기 판 게 아니라 족쇄를 채웠다”... 50개국 안보 생명줄 쥔 ‘K-안보 족쇄’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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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무기고가 한국으로 이동한다”…K-방산, 세계 군수 질서를 바꾸는 6개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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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팅하우스·미쓰비시 손잡고 원전 149조 원 베팅… 한국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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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초당 1,500건 처리량으로 비트코인·이더리움 10배 차이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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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달러 투자한다면 비트코인일까 리플일까… 3년 뒤 웃게 될 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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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체 뭘 만든 건가?" 핵잠수함 보유국들이 경악하며 설계도 요청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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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더 이상 엔비디아의 부품이 아니다”... AI 심장을 노리는 ‘메모리의 하극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