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15:27
오리온이 5485억원을 투자한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리가켐바이오)가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내며 오리온의 지분법손실을 키웠다. 2025년 말 기준 오리온은 리가켐바이오의 지분 25.58%를 보유하고 있다.지분법 손익은 관계기업의 당기순손익 중 투자자가 보유한 지분율만큼 반영해 인식하는 항목이다. 예를 들어 지분율 25%인 관계기업이 100억원의 순손실을 내면 투자회사는 25억원을 지분법 손실로 인식하는 식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오리온 2025년 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관계기업 지분법손실은 274억 7242만원으로 전년(46억 3501만원)과 비교해 6배 가까이 폭증했다. 불과 2년 전인 2023년엔 5억 6934만원의 지분법이2026.03.18 17:30
셀트리온이 올해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위탁생산(CMO) 물량을 연이어 수주하며 외부 생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1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만에 CMO 누적 수주액 1조 원을 돌파했다. 일라이 릴리와의 6787억 원 규모 계약이 컸고 이후 약 3000억 원 규모의 추가 수주가 이어지면서 나온 결과다.글로벌 제약사들의 CDMO 수요가 확대되면서 셀트리온도 관련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는 모습이다. 자회사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중심으로 외부 고객 대응 체계를 강화하면서 기존 생산 역량을 활용해 기술 기반 서비스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흐름이다. 램시마SC와 허2026.03.18 16:41
오리온홀딩스가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18일 오리온홀딩스에 따르면 회사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248만8770주를 연내 소각할 계획이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약 3.97%에 해당하는 규모다.소각 대상 자사주의 가치는 지난 17일 종가 기준 약 615억원 수준이다. 구체적인 소각 일정은 향후 이사회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배당 정책도 확대했다. 올해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는 배당금을 크게 늘리며 정부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대상인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했다.연결 기준 배당성향은 오리온이 지난해 26%에서 36%로 상승했으며, 오리온홀딩스는 같은 기간 30%에2026.03.12 09:14
오리온의 장수 스낵 ‘오징어땅콩’이 출시 50주년을 맞아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했다.오리온은 ‘오징어땅콩’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새 패키지는 기존 디자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50년 원조’ 문구를 강조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부각했다. 또 고소한 땅콩 원물을 삽입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오징어채 무늬를 친근한 표정처럼 보이도록 디자인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1976년 출시된 오징어땅콩은 땅콩에 반죽옷을 28회에 걸쳐 얇게 입힌 뒤 구워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과자 내부에 독특한 그물망 구조가 형성되며 바삭한 식감을 구2026.03.06 14:11
셀트리온이 보유 자사주의 약 74%에 해당하는 911만 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기존 계획보다 소각 규모를 확대해 약 1조9000억 원대 자사주를 정리하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단행한다.최근 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 규모를 기존보다 확대해 총 911만 주를 소각하기로 하고 해당 내용을 반영한 정기주주총회 안건 변경 공시했다. 이는 지난 5일 종가 기준으로 1조9268억 원에 이르는 규모다.당초 셀트리온은 정기주주총회 안건을 통해 약 611만주의 자사주만 소각하는 방안을 밝힌 바 있다. 이는 임직원 보상용 스톡옵션 행사에 사용할 물량을 제외한 규모다. 스톡옵션 관련 자사주는 약 300만주이며 일부 임직원에게 이미 부여된 권리 행사에 활용2026.03.05 12:03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의 용량 라인업을 확대하며 전 연령대 환자를 아우르는 맞춤형 치료 환경을 마련했다.5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의 저용량 제품인 20㎎/0.2㎖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로 유플라이마는 기존 40㎎과 80㎎에 이어 20㎎까지 총 3가지 용량의 고농도 제품 라인업을 완벽히 구축하게 됐다. 20㎎ 제형 추가로 인해 저체중 소아 환자까지 정교한 처방이 가능해져 의료진의 선택지가 확대됐다. 또한 유플라이마는 기존에 확보한 △ 류마티스 관절염 △ 건선 △ 소아 크론병 등 12개 적응증 전체의 모2026.03.03 11:53
최근 간식이나 대용식에서도 당 함량과 영양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식품업계가 저당 제품과 간편 대용식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한 끼를 간편하게 대신할 수 있는 저당 영양바 ‘마켓오네이처 한끼바 치즈맛’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한끼바 치즈맛은 오븐에 구워 만든 베이크드 타입의 영양바로, 맛과 영양 균형을 고려하면서도 당 함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출근길이나 이동 중에는 가볍게, 운동 후에는 간편한 영양 보충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근 간식 선택에서도 당과 영양 성분을 함께 따지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간편 대용식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영2026.02.24 09:58
셀트리온은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신약 개발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치료제의 대상 타깃을 확대해 효능을 극대화한 4중 작용 주사제인 CT-G32과 기존 주사제 대비 복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다중 작용 경구제를 동시 개발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차세대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인 CT-G32는 현재 시장의 주류인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기반 2중, 3중 작용제를 넘어 4중 타깃에 동시에 작용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 신약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기존 치료제의 단점인 개인 편차에 따른 효능 차이와 근손실 부작용 등은 개선하며 새로운 타깃을 추가해 식욕억제 및 체중감2026.02.19 17:16
트릴리온랩스의 모델 'Tri 21B 씽크'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모델 성능 분석 기관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이하 AA) 리더보드에서 글로벌 톱 30 내에 등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Tri 21B 씽크는 트릴리온랩스의 기존 보유 모델인 Tri 21B를 기반으로 사고 과정을 확장하는 '씽킹'능력을 강화학습으로 고도화한 모델이다. 이 모델은 단순히 정답을 생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 해결 과정에서 사고 단계를 토큰 형태로 전개하며 필요 시 스스로 이전 단계로 되돌아가 검토하는 '백트래킹'구조를 구현한다. 이 구조는 '테스트 타임 스케일링'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하고 AI가 더 오래 생각할수록 복잡하고 어려운 태스크의 해결 능력이 기하급수적으로2026.02.19 08:15
오리온은 국민 스낵 ‘오!감자’의 신제품 ‘찍먹 오!감자 버터갈릭감자튀김맛’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찍먹 오!감자 버터갈릭감자튀김맛은 감자튀김을 단순히 케첩에 찍어 먹는 데서 벗어나, 다양한 소스와 조합해 즐기는 MZ세대의 트렌드에 착안해 기획됐다. 최근 SNS에서는 일면식 없는 사람들이 모여 감자튀김을 함께 주문하고, 자신만의 소스 조합을 공유하는 이른바 ‘감튀 모임’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갈릭디핑소스를 더한 감자튀김은 극강의 단짠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오리온은 이러한 트렌드를 오!감자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갈릭디핑소스뿐만 아니라 과자 자체에도 버터갈릭 맛을 더해, 달콤한 버터와 은은한 마늘의2026.02.17 08:00
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과 보유처분 안건을 정기 주주총회에 올리고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지난 12일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오는 3월 24일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자사주 보유처분 승인 및 소각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 선임 및 1주당 750원 현금배당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안건도 이번 주총에서 함께 다뤄진다.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과 처분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해 정관을 정비하고 주주총회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장 불확실성을 줄이고 자사주 관련 공시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17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약 1234만주 가운데 약 300만2026.02.16 08:00
트릴리온랩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이하 독파모)' 구축 사업의 추가 정예팀 공모에 '초격차 AI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식 지원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포스코홀딩스와 GS그룹이 운영하는 AX조직 52g, 엑셈이 참가했고 스타트업으로는 베슬 에이아이와 에임인텔리전스, 모빌린트, 오픈마인드 등이 참가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이 컨소시엄은 연구·실증·산업 적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파트너십을 위해 대기업과 스타트업, 대학 연구실 체계를 구축하고 초대규모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FM) 개발은 물론 국가 기반 산업에 실제 작동하는 AI를 정착이 목표로 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에너지·발전2026.02.13 14:02
■ 셀트리온△사장이혁재 (경영지원부문장)△수석부사장이한기 (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전무백호진 (건설본부장)장지미 (품질센터장)△상무신선미 (품질관리본부장)이동진 (지속가능경영실장이준원 (제품분석 1담당장)△이사강경두 (중남미RHQ담당장)강철구 (세무담당장)김동연 (사업개발담당장)김영환 (엔지니어링담당장)문대만 (구매담당장)신동익 (해외법무담당장)염동림 (2공장 QC담당장) ▣ 셀트리온제약△수석부사장최승재 (국내사업부문장)△부사장이창선 (연구소장)△전무양지석 (영업 1본부장)△상무홍언표 (제형연구담당장)△이사이승환 (종병 2그룹장)정진용 (개발담당장) ▣ 셀트리온스킨큐어△전무장영근 (대표이사)2026.02.12 09:46
오리온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당 배당금을 40% 늘리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기준 오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6.77% 오른 1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오리온그룹이 이사회를 열고 사업회사 오리온과 지주사 오리온홀딩스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특히 오리온그룹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의 적용 대상인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사업회사 오리온은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2500원에서 40% 늘린 3500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른 총배당금은 1384억원이다. 오리온홀딩스는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800원에서 37% 증가한 1100원으로 확정했다. 총배당금은 662억원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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