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13:57
전기자동차,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 원가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가장 비싼 재료는 니켈, 코발트와 같은 고가 희귀금속이 다량 포함된 양극재다. 국제공동연구진이 리튬이온전지의 에너지 밀도와 가격 경쟁력을 모두 높이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다.KAIST는 신소재공학과 서동화 교수 연구팀이 UNIST, 캐나다 맥길대(McGill University)와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 양극의 핵심 광물인 값비싼 니켈, 코발트 없이도 에너지 밀도가 40% 향상된 고성능 차세대 리튬이온전지 양극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공동연구팀은 망간 기반의 양이온-무질서 암염(Disordered rock-salt, 이하 DRX) 양극재에 주목했다. DRX 양극2022.05.13 17:05
SM벡셀은 최대 3500mAh 용량의 INR 18650리튬이온전지(3.7V) 3종을 13일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된 18650리튬이온전지는 2600mAh, 3000mAh, 3500mAh 등 3종류다. 배터리 용량을 세분화해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전력을 공급한다. 또한 과충전·과방전·과전류 등 전지와 전자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보호회로(PCM)가 장착돼 있다. 수명 또한 우수하다. 자체 테스트 기준 최대 800회에 달하는 충전과 방전이 가능해 일반 18650배터리 대비 우수한 수명을 자랑한다. SM벡셀 측은 "국내 1차전지 제조사 중 유일하게 2차전지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1차전지를 통해 확보한 노하우를 2차전지 시장에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M벡셀은2022.04.21 17:47
KAIST는 강정구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지면서 최대 몇 초 안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고에너지·고출력 하이브리드 리튬 이온 전지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연구팀은 고분자 수지 배향의 변화를 통해 넓은 표면적의 다공성 탄소 중공 구조체를 합성했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음극 및 양극 소재를 개발해 고성능 하이브리드 리튬 이온 전지를 구현했다.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는 느린 전기화학적 반응 속도, 전극 재료의 한정 등의 특성에 의한 낮은 출력 밀도, 긴 충전 시간, 음극 및 양극 비대칭성에 따른 큰 부피 등의 근본적인 한계로 인해 고성능 전극 재료 및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소자의 개발이 필요하다.강 교수2021.04.08 10:59
삼화페인트공업이 리튬이온이차전지의 기능과 안전을 강화하는 전해액 첨가제를 개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8일 삼화페인트에 따르면, 새로운 구조의 리튬이온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플루오로설포닐기’를 함유하는 카보네이트 화합물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회사측은 “이번 카보네이트 화합물은 적은 양의 구성요소를 첨가해 성능 개선을 이끄는 경제성과 효율성을 갖춘 신규 화합물”이라며 “우수한 수명과 저장의 특성에 높은 충방전 효율을 나타낸다”고 소개했다.특히, 휴대전화·노트북 등 전자기기와 전기자동차의 주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리튬이온이차전지의 더 높은 에너지, 더 높은 전력, 더 높은 안전성을 획득하기 위해선2020.09.25 17:27
방위사업청(방사청)이 장보고 급 잠수함에 리튬이온 전지를 탑재한다. 2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오는 10월부터 다음해 상반기까지 장보고 급(3600t 급) 배치2 잠수함에 들어갈 리튬이온 전지 시제품 제작에 들어간다. 장보고 급 잠수함에 리튬이온 전지를 사용하는 데에는 잠항(잠수함이 물 속에서 항행) 시간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청은 완성된 잠수함의 인도 예정일을 2026년으로 보고 있다.현재 개발 중인 리튬이온 전지는 기존 납축전지보다 축전용량이 크게 늘면서 수중 항해와 고속 기동시간이 크게 향상됐다. 이에 따라 수명은 2배 이상 연장됐고 유지보수 등 편의성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어 잠수함 전투능력을 크게2020.06.04 17:55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과 미국 에너지부 산하 퍼시픽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의 연구진이 현재 압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리튬 이온 전지를 대체할만한 수준의 소듐 이온 전지를 개발했다고 사이언스얼러트 등 외신이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워싱턴주립대 기계·재료공학부 유에헤 린 교수가 이끈 연구진이 개발에 성공한 소듐 이온 전지는 1000회의 충전 후 용량이 80% 이상을 유지해 기존의 리튬 이온 전지에 필적하는 성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ACS 에너지 레터스(ACS Energy Lertters)' 최근호에 게재했다. 이번 연구 성과에 대해 세계적인 에너지 저장기술 전문가인 임레 귝 미2020.03.06 15:04
전기차의 동력원인 리튬이온 배터리에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했다. 바로 칼륨 배터리다.광산업 전문 매체 마이닝닷컴은 미국 뉴욕주 렌셀러공대가 리튬이온 배터리 만큼 성능이 좋은 칼륨 금속 배터리를 만드는 데 걸림돌인 수상돌기(덴트라이트)를 극복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며 6일 이같이 보도했다. 전기자동차와 전기 저장장치에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돼 왔다.문제는 리튬은 값이 비싸고 생산하는데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대체 배터리 개발에 많은 과학자들이 관심을 가져왔고 그중 하나가 칼륨 금속 배터리다. 칼륨은 값이 싸고 풍부한데다 작업하기 쉽다. 이에 따라 칼륨으로 배터리를 만들면 원료비와 제조 비용이 낮2019.11.08 16:50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유망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명이 다한 배터리에 포함된 리튬 등 주요한 금속을 골라내 재활용 사업으로 전기차 보급과 배터리 사용 증대에 따라 배터리 금속 재활용 사업도 덩달아 뜨고 있는 것이다. 폐배터리에서는 양극재와 집전체로 쓰이는 값비싼 리튬과 니켈, 코발트를 뽑아낼 수 있다. 이들은 고열 처리와 산(酸) 처리를 통해 고순도의 금속으로 추출할 수 있다. 호주 리튬 업체 리튬오스텔리아의 자회사인 엔바이로스트림(Envirostream)은 지난 7일(현지시각) 전북 군산시에 있는 이차전지 재활용업체 성일하이텍과 이차전지 재활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2019.09.27 06:00
폭스바겐(VW) 그룹이 독일 잘츠기터에서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전지 셀 개발 및 테스트 생산을 9월 23일(현지 시간)부터 개시했다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현재 잘츠기터에는 소형 셀 전지 생산 파일럿 라인이 개설되었으며, 약 300명의 엔지니어가 리튬이온 배터리의 양산을 향해 제조 기술의 개발이나 테스트에 임할 계획이라고 폭스바겐은 밝혔다. 폭스바겐은 향후 10년간 차세대 전기자동차(EV) 약 70개 모델을 투입하는 전동차 공세에 나선 상태다. 그 선두를 끊는 모델이 ‘ID.’ 패밀리의 첫 번째 상용 모델로 2020년 출시 예정인 소형 EV ‘ID.3'이며, 이어 SUV 세그먼트에는 ’ID. CROZZ‘를 투입할 계획이고2018.12.22 08:34
미국 배터리 제조사 24M은 일본기업으로부터 약 2180만 달러(약 244억원)를 지원받아 내년에 상업용 배터리 생산에 착수, 2020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21일(현지 시간) 딜스트리트아시아(Deal street Asia) 등에 따르면 일본의 이토추(Itochu)상사와 도자기 제조사인 교세라 그룹(Kyocera Group)은 반고체(Semi Solid) 리튬이온배터리 생산업체 24M에 2180만 달러(약 244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4M은 이 자금으로 반고체 리튬이온배터리 제조공장을 건설, 본격적인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 본사를 둔 24M은 MIT 연구원들과 전 A123시스템스의 공동 창립자들에 의해 지난 2010년 설립됐다2018.03.20 09:36
파나소닉이 2년에 걸쳐 건설하던 중국 다롄 공장이 정식 가동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파나소닉의 친환경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전지의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됐음을 뜻한다. 다롄 공장은 2016년 2월에 설립된 'PAED(Panasonic Automotive Energy Dalian)'의 첫 공장으로 'DLE(Dalian Levear Electric)'와 합작 설립했다. 이곳에서는 중국 브랜드의 친환경 전기차에 공급될 리튬-이온 배터리를 중점적으로 생산하는 동시에 배터리의 개발도 진행된다. 파나소닉은 몇 년 전부터 자동차 사업부에 집중하면서, 2019년까지 자동차용 180억달러(약 19조3320억원)를 투자해 배터리는 물론 인포테인먼트와 산업용 장비까지 영역을 확대시2017.08.03 13:10
일본의 통신·전자기기 종합회사 NEC가 전기자동차(EV) 용 리튬이온전지 사업에서 철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EC는 중국투자펀드 'GSR 그룹'과 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류쿠신보가 전했다. NEC가 반도체·PC·휴대전화에 이어 리튬이온전지 사업에서 철수를 검토한 것은 자동차 배터리 사업이 닛산자동차 수요에 한정돼 있어 수요 확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NEC가 매각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는 회사는 전극을 생산하는 자회사 'NEC에너지장치'다. NEC는 중국투자펀드 'GSR 그룹'에 150억엔() 전후로 매각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에는 조건 협의 등 몇 개월이 소요되기 때문2017.06.21 07:15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6일 대한전기협회로부터 원자력발전소 비상 리튬이온전지 사용을 위한 기술기준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원자력발전소는 전기가 끊어졌을 때를 대비해 비상용으로 납축전지를 사용해 왔는데, 전원 차단으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비상용 전지의 용량 확대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번에 기술기준 승인을 받은 리튬이온전지 용량은 납축전지의 2~3배에 달해 원전 안전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한수원 중앙연구원은 자체 R&D로 2013년 12월부터 지난 4월까지 원전에 사용할 리튬이온전지의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시험을 수행해 왔다.그 결과 4개의 기술기준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지난 6월2017.03.07 00:31
2~3시간은 족히 걸리는 스마트폰 충전시간을 단 몇분으로 줄여주고, 밀도도 기존 제품보다 3배나 강력한 새로운 리튬이온 배터리가 개발됐다. 애플인사이더는 6일(현지시간) 오리지널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자가 이같은 강력한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 논문은 영국 로열왕립학회가 발행하는 에너지 환경과학 저널(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올해 94세인 존 굿이너프가 이끄는 텍사스대 연구팀은 ‘완전한 고체 상태’ 리튬이온 배터리 셀 개발에 성공했다. 그물 기술을 사용해 만들어진 배터리는 불에 타지 않으며 긴 수명을 가진다. 또한 훨씬 더 빠른 충전 및 방전 속도를 가진다. 이는 아이폰·맥북프로 등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물론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로도 사용될 수 있다. 굿이너프는 “이 배터리의 제조비용·안전성·에너지 밀도·충방전률 및 수명은 배터리로 구동하는 전기차를 보다 널리 도입되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다. 우리는 우리의 발견이 오늘날 사용되는 배터리에 들어있는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기술은 액체 용액 대신 유리 전해질을 사용하며, 셀이 너무 빠르게 충전될 때에는 양극판과 음극판을 갭을 연결시키는 ‘금속 수염’(metal whisker)을 제거해 준다. 금속 수염은 배터리 단락과 발화·폭발을 일으킨다. 리튬·나트륨, 또는 포타슘으로 만들어지는 유리는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엄청나게 증가시켜 준다. 연구원들은 이 배터리가 셀 당 1200 사이클 이상을 보이겠지만 배터리 수명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배터리는 섭씨 영하 20도에서도 여전히 잘 작동된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유리 전해질 기술은 배터리 셀 제조방법을 단순화하며, 환경 친화적 소재로 만들어져 재활용을 손쉽게 해준다. 또한 희토류 광물의 사용도 줄여 준다. 텍사스대 기술상용화 사무국은 여러 배터리 관련업체들과 적극적으로 라이선스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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