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1 04:00
뉴노멀 시대를 맞아 '혼수는 더 크게 예식은 더 작게' 하는 ‘메가 혼수, 마이크로 웨딩’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예식을 미뤄온 예비부부들이 결혼을 준비하며, 억눌린 소비 심리가 혼수로 분출되고 있다. 이들은 예식, 브라이덜 샤워, 신혼여행 등에서 줄인 비용을 가구·가전 등 혼수에 과감히 투자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예비부부들의 혼수 수요가 몰리는 곳은 프리미엄 침대 시장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을 단순 휴식 공간이 아닌 힐링의 공간으로 인식하는 이들이 증가했고, 이는 자연스레 편안한 잠, ‘숙면’에 대한 요구로 이어졌다. 호캉스에서 경험했던 특급호텔 침대의 안락함을 신혼집에서 그대로 구현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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