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6 14:22
대구 메르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메르스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메르스 검사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그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일반 시민들은 증세가 있어도 중동을 다녀오거나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병원에 간 적이 없다는 이유로 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다.이에 한 시민은 "용인시에서도 확진자가 두 명이 나왔는데 병원 간 적 있는지 묻더니 집에 가라더라. 아예 배제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대구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국 광역지역 가운데 메르스 환자가 나오지 않은 지역은 4곳으로 줄었다. 현재 메르스 감염자가 나오지 않은 광역은 인천, 울산, 전남, 제주다.아직 지역 감염을 통한 전파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지역 감염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2015.06.15 23:04
‘메르스 포털’에서 메르스 병원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정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메르스 포털(www.mers.go.kr)을 개시했다.지난 10일 열린 메르스 정보 포털은 환자 발생 의료기관, 메르스 의심환자 선별진료소, 국민안심병원 명단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메르스 대응지침, 메르스 국내 해외 발생현황, 메르스 대상자별 유의사항, 각종 메르스 자료 등을 찾아볼 수 있다.메르스 포털 소식에 네티즌들은 "메르스 포털 즐겨찾기해야지“, ”메르스 포털 꼭 들어가봐야지“, ”메르스 포털 무조건 매일 봐야지“, ”메르스 포털 편리하다“, ”메르스 포털 이런걸 원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2015.06.09 07:36
메르스 병원 5곳이 추가된 가운데 경기 군포시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타났다.지난 8일 군포시는 “당동 지역 거주 남성(55세)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배우자의 질병치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국가지정 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군포시는 “확진자의 주 생활권은 직장 소재 서울시 성동구이며, 관내 밀접접촉자는 가족으로만 확인돼, 의심단계인 5일부터 자가 격리시켜 외부인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메르스 감염 관련 병원도 5개 추가되면서 당초 24곳에서 29곳으로 확대됐다.이날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부산 임홍섭내과의원, 평택 새서울의원, 수원 차민내과의원, 강동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5곳을 메르스 경유병원으로 추가 발표했다.한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는 23명 늘어나 확진 환자가 87명,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메르스 병원 5곳 추가'와 '군포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병원 5곳 추가 군포 메르스, 자고 일어나면 늘어나 있어” “메르스 병원 5곳 추가 군포 메르스, 군포까지 퍼졌구나” “메르스 병원 5곳 추가 군포 메르스, 줄어들진 않고 늘기만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2015.06.08 14:29
메르스 병원 27곳의 명단이 공개됐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오늘 8일 ‘시도별 병의원 명단’을 발표했다.대책본부가 이번에 발표한 명단에는 서울소재 강동경희대병원(응급실), 건국대병원(응급실), 평택 새서울의원(외래), 수원 차민내과의원(외래), 부산 사하구 임홍섭내과의원(외래) 등 5곳이 추가됐다. 이 의료기관에는 확진자가 경유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보건 당국은 "건국대병원에 147명, 강동경희대병원에 239명을 격리했다” 고 밝혔다.오늘 8일 기준, 현재 메르스 감염 환자는 총 87명이다. 평택성모병원 37명, 삼성서울병원 34명, 대전 대청병원과 건양대병원 각 7명, 서울 강동구 365서울열린의원(외래) 1명, 아산시 아산서울의원(외래) 1명 등이다.메르스 병원 27곳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병원 27곳, 병원도 점점 더 늘어나는구나” “메르스 병원 27곳, 병원말고 학교나 다른 것들도 공개하라!” “메르스 병원 27곳, 미리 알렸더라면...” “메르스 병원 27곳, 우리들 모두 예방에 힘씁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2015.06.08 12:09
메르스 병원 24곳이 공개된 가운데 시흥시에서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첫 환자가 발생했다.오늘 8일 시흥시는 A씨가 메르스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윤식 시장은 페이스북에 확진환자 발생 내용과 이동경로를 공개하며 “우리 시에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 했습니다. 접촉자 조사가 본인의 불확실한 기억에만 의존해 다소 미흡함이 있을 수 있어 감염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알려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시흥시는 A씨가 지난 5월 27일과 28일 병문안을 위해 서울의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뒤 안산의 사업장으로 출근해 직원 3명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그러나 A씨의 자녀들은 현재 의심 증상이 없으며, A씨와 접촉이 의심되는 시민은 보건소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시흥에서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며 시흥은 전날 발표된 경기도교육청의 유치원 및 초중고교 일괄 휴업 대상 지역에도 포함되지 않았다.앞서 지난 7일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 조치와 관련해 병원 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최경환 총리 대행은 “확진환자가 나온 병원명단 등 정보를 국민안전 확보차원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2015.06.08 08:12
정부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환자가 발생했거나 경유한 병원 정보를 공개했다.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대통령께서도 지난 3일 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에서 환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을 투명하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지시했다"면서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신고폭증에 대비한 신고체계 구축 및 격리병상 추가 확보 등 사전준비를 마치고 공개하게 됐다"고 메르스 관련 대응 조치를 밝혔다.이에 총 24곳의 병원 명단이 공개됐다.해당 병원은 메르스 최초 환자가 머문 평택성모병원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365서울열린병원, 하나로의원, 윤창옥내과,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병원, 평택365연합의원, 평택박애의원, 평택연세허브가정의학과, 성빈센트병원, 동탄한림대성심병원, 메디홀스의원, 부천성모병원, 군포시 가정의학과의원, 오산한국병원, 대천개인병원, 천안단국대병원, 아산서울병원, 건양대병원, 대전대청병원, 순창 최선영내과 등이 포함됐다.또한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현재 치료를 받고 계시는 환자분들은 음압격리병상이 설치된 병원에서 안전하게 치료를 받고 있어 일반 국민들께 전염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면서 "초기에 다소 미흡하게 수행됐던 자택격리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격리자 전원을 보건소 및 지자체 공무원과 1:1로 책임 관리하는 체제를 신속히 구축-운영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휴대폰 위치추적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2015.06.05 11:37
복지부가 메르스 병원을 공개하기로 드디어 결정했다.오늘 5일 오전 메르스 관련 방역과 관리를 담당한 보건복지부는 메르스가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해당 의료기관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병원 내 모든 접촉자를 관리하기 위해 환자가 집중적으로 늘어나는 의료기관을 공개하기로 했다"며 "지난달 15~25일 사이 평택성모병원을 방문했던 사람들의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전격 발표했다.조사 대상은 경기도 평택성모병원에 최초 환자가 입원한 지난달 15일부터 병원이 폐쇄된 29일 사이에 병원에 있거나 방문한 사람이다. 이 이외의 기간은 해당되지 않는다.한편 보건당국은 그동안 국민들에게 병원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채, 의료진들에게만 병원 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나머지 병원은?",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평택성모병원 모르는 사람도 있었나?",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이것도 공개라고 할 수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2015.06.05 06:51
메르스 병원 공개 논란에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한 개발자가 직접 '메르스 확산 지도'를 개발했다.해당 개발자는 메르스 확진 사망 병원과, 제보를 토대로 감염 환자가 있었던 병원을 구글 지도로 표시했다.해당 개발자는 "본 사이트는 메르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공지를 통해 밝혔다.또한 팝업 창을 통해 "본 지도는 여러분들의 제보로 이루어지며, 보도자료 및 실제 입증이 가능한 정보만 제보받기 위해 쓰기 기능이 없다"고 공지했다.또한, 병원 정보는 격리 및 방역이 가능한 병원들이므로 해당 병원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 경로를 확인하길 권고했다.이어 루머 평가는 페이스북 로그인을 해야만 가능하며, 무엇보다 본 사이트는 루머의 확산 방지 및 실제 정보 공유의 장이 주목적이므로 제보된 내용이 루머로 확인되면 루머였다는 정보를 게시하는 것을 고려중에 있다고 전했다.한편 메르스 발생 병원이 루머 신고를 다섯 번 이상 받으면 해당 데이터는 자동으로 삭제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메르스 병원 공개에 대해 정부는 메르스 발생 병원 목록을 공개해 불합리한 공포심을 조성하며, 병원이 피해를 본다는 입장을 내세우며 비공개 방침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의료진용 확진환자 접촉자 조회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2015.06.04 10:32
메르스 병원 공개 논란과 함께 ‘각자도생’이란 말이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다. ‘각자도생’은 국어사전에 제각기 살아 나갈 방법을 꾀함으로 풀이가 되어있다. 요즈음 트위터 등 SNS에서 ‘각자도생’을 키워드로 검색해 보면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글들이 올라온다. 만평형식의 그림에서부터 한국전쟁때 끊어진 한강다리, 문형표 복지부장관이 마스크를 쓴 사진, 그리고 이름도 알 수 없는 국민들의 한탄이 넘쳐난다. 모바일뿐 아니라 온라인에 올라오는 많은 뉴스들도 각자도생을 키워드로 작성된 기사들이 쏟아진다.트위터 아이디 ‘구리거울’은 “무능, 부패, 재앙, 참사, 방치, 각자도생... 이 나라 수구세력이 집권하면 가슴에 새기고 다녀야 할 단어.”라는 글을 올려 정부의 메르스 대처를 비난했다.섬뜩한 상상도 이어진다. 트위터 아이디 'lee********'는 “메르스 대처를 보며, 전쟁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끔찍하다. 전투기 미사일 공방속에 부처장관회의가 열흘 후 열리고, 최고통수권자는 상황을 모르고, 국민이 불쌍하다. 그 난리에도 각자도생하란는 말인가!”라는 글을 올려 정부의 무능을 질타하고 있다. ‘아 몰랑 감염 병원 절대 안 알랴줌... 각자도생’ ‘애효 답 없는 대한민국 잠이나 자자 여러분 각자도생 합시다.2015.06.04 08:51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발생한 병원과 지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2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82.6%가 메르스 대비를 위해 감염자 발생 병원, 지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반면 불안감을 키울 수 있어 병원 공개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13.4% 였으며, 나머지 4.0%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에서 91.3%가 공개에 찬성했으며 40대(88.0%), 20대(85.0%), 50대(77.0%), 60대 이상(72.5%) 순으로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충청·대전·세종 지역에서 공개하라는 비율이 86.1%로 가장 높게 나왔다. 또 대구·경북(85.1%), 경기·인천(84.4%), 서울(81.0%), 광주·전라(80.7%), 부산·경남·울산(76.9%)이 뒤를 따랐다.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0%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다.앞서 보건당국은 "병원을 공개할 경우 다른 시기에 해당 의료기관을 이용했거나 의료기관에 종사했던 분들이 불필요한 오해와 과도한 걱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비공개를 원칙으로 세웠다.2015.06.04 08:43
보건당국이 메르스 발병 지역과 접촉 병원의 명단 비공개 원칙을 고수해 국민의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KTX 역에 메르스 환자 접촉 병원 명단을 공개한 안내문이 붙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지난 2일 KTX 충북 오송역의 알림판에 게시된 '메르스 예방지침'이란 안내문에는, 메르스 환자들이 다녀간 병원 11곳의 명단이 적혀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또 안내문에는 메르스 최초 발생지역 2곳도 함께 공개, 이들 지역이나 메르스 접촉 병원 방문을 당분간 자제하라고 권고하고 있다.이와 관련 코레일은 메르스 안내문을 배포하지 않았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르스 병원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메르스 병원 공개, 아니 왜 공개를 안 하는 건데!", "메르스 병원 공개, 어차피 소문 다 남", "메르스 병원 공개, 난 어딘지 다 알지",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사태 빨리 진정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2015.06.04 07:16
메르스 병원의 명단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있다.3일 감염관리학회는 메르스 병원 공개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발생병원 명단이 공개될 경우 입원 환자가 동요할 것이란 이유다.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로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이재갑 교수는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주최로 열린 메르스관련 간담회에서 “일반인에게 메르스 병원 공개는 반대하지만 의료진에게는 최대한 빨리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교수는 “메르스 발생 병원이 일반인이게 노출될 경우 중요한 치료를 앞두고 있는 해당 병원 내 입원환자들이 크게 동요할 수 있다”는 점을 일반인에 명단 공개를 반대 이유로 제시했다.이어 이 교수는 “(아직 명단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환자들이 알음알음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대신 이 교수는 “질환 치료를 맡는 의료진이 감염될 경우 정상적인 병원 기능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대처하고 안전하게 환자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의료진에게는 공개할 것을 주장했다.한편 보건당국은 의료진에게만 병원 및 환자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인에게는 공개 불가 방침을 앞세우고 있다.2015.06.03 14:19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발생한 병원과 지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오늘 3일 리얼미터는 지난 2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82.6%가 메르스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감염자가 나온 병원과 지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반면 오히려 불안감을 증폭시킬 수 있으므로 해당 병원을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은 13.4%로 집계됐다. 나머지 4.0%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충청·세종에서 공개하라는 응답자의 비율이 86.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경북(85.1%), 경기·인천(84.4%), 서울(81.0%), 광주·전라(80.7%), 부산·경남·울산(76.9%)이 뒤를 이었다.연령별로는 30대(91.3%), 40대(88.0%), 20대(85.0%), 50대(77.0%), 60대 이상(72.5%) 순으로 공개하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성별로는 병원을 공개하라는 여성의 의견이 86.9%로 남성(78.3%)보다 많았다.이번 조사는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2015.06.03 14:13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메르스 감염 환자의 확산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것을 막기위해 메르스 발생 병원과 발생지역 명단을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오늘 3일 보건의료노조는 성명을 통해 메르스 방역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발생 병원과 지역을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상황이 심각해질 경우 메르스 발생 병원이나 병동, 지역을 격리하는 선제적인 방역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또한 의심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라도 메르스 최초 환자 접촉자와 2차 감염자 접촉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아울러 자가 격리자와 가족을 관리하기 위한 매뉴얼을 만들고 메르스 감염 여부에 대한 검사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메르스 병원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병원 공개, 도대체 왜 공개를 안 하는 건데!", "메르스 병원 공개, 이 와중에 병원 생각 하냐?", "메르스 병원 공개, 어차피 메신저로 다 퍼짐", "메르스 병원 공개, 나라에서 해주는 게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2015.06.03 07:31
메르스 병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현실적인 메르스 예방법이 소개됐다.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6일 예방 수칙을 발표했다.질병관리본부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기침·재채기 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릴 것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을 것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피할 것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 방문 ▲여행 중 농장 및 동물과 접촉하지 말 것 ▲사람 붐비는 장소 방문은 자제할 것 등을 당부했다.한편 보건 당국은 지난달 20일 첫 메르스 환자 확인 이후 발병 지역과 관련 병원에 대해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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